2020.08.01. 하빈지 조행기
많은 비로 인해 강계나 저수지 모두 흙탕물이라서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또 하빈지 잠깐 갔다왔습니다.
오전 7시 40분쯤 도착해서 2시간 30분 정도 낚시했습니다.
그동안 비올때는 시원했는데, 막상 해가 나오니 엄청 습하고 덥네요.
조행기 올리면서도 내일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최악의 경우 집에서 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히트채비 - 번지리그(5그램 삽입싱커), 장비 - 베이트 ML 로드 + 8파운드 카본
하필 개구리밥이 상류쪽으로 밀려와서 먼거리 공략은 포기하고
바로 앞의 커버 밑에 밀어넣는 점 공략만 해봅니다.
개구리밥이 점점 두꺼워져 가고 있습니다.
오늘 히트채비는 Z man 웜의 피네스 TRD에 삽입싱커를 꼬리부분에 장착한 번지리그 입니다.
삽입싱커 무게는 5그램인데 좀 더 무거우면 좋을거 같습니다.
뚫고 들어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오오...
번지리그 따라해봐야 겠습니다.
20.08.01. 17:16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저원
적당한 두께의 커버에 밀어넣기 딱 좋습니다.
20.08.04. 12:40
조수상(이뭐꼬)
역시 고수님이십니다.
20.08.05. 09:14
이름도 생소한 채비네요
축하드립니다
바닥 침투용인것 같아요
20.08.02. 13:30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한원식(문천)
저는 개구리밥 뚫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20.08.04. 12:40
루어 채비법 너무 너무 많네요.
개구리 밥 밭에서 많이 잡으셨네요.
축하 드림니다.
20.08.03. 13:30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고맙습니다.
일요일에는 이서교 다리 근처에 가서 잔챙이들 낚다가 왔습니다.
비온뒤라 물고 맑고 수량도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20.08.04.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