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58 )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낚싯대 싸들고 청도천에 다녀 왓습니다.
낮에는 무덥고 하여 아침 일찍 출발 하여 청도천 이서아래에
도착하니 오전 5시가 넘었네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시간이면 날이 훤이 밝았는데
아직 어두워 후래쉬 켜놓고 장비 세팅 햇네요.
저의 주력 무기인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옆꾸리 채비 입니다.
아직 수위도 많고 수온도 차가워서 그런지 입질이 별로네요.
이서교 하류로 내려 가면서 두드리니 요런 앙상 맞은 배스가
나와 줍니다.
작지만 두번째 배스도 바로 나오고요.
세번째 배식이도 나와주고요.
네번째 배돌이도 얼굴 보여 주고요.
이번에는 배가 약간 나온것이 배순인가 보네요.
작은 배스이지만 내려 가면서 심심 찬게 입질이 들어 오네요.
큰 배스는 어디로 갔는지 콧배기도 안보여 주네요.
요 배스는 꼬리 부분이 장애 배스네요.
단산지 배스 하고 거의 동일 싸이즈 입니다.
여기는 상류 예리교 아래에서 첫타에 나와준 배스 입니다.
연타로 나와 줍니다.
씨알이 조금 커지니 손맞도 나네요.
이번에는 3짜 전후인데 물이 맑아서인지 때갈도 좋구요.
물밖에 나와서 바늘 털이한 배스네요.
..
예리교 아래에서 마지막 배스이고 더 이상 반응이 없어
다리 상류로 이동 합니다.
상류로 이동 하여 첫타에 잔챙이 배스 입니다.
사진에 나무 밑에서 튼실한 배스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같은 장소에서 3짜 중반 정도의 배스이며 오늘 장원 배스네요.
한자리에서 대여섯수 했는거 같습니다.
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총 조과 24마리 잡은거 같습니다.
이상 청도천 배스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여름 폭염속에서,,,
배스 24마리씩이나 잡으셧군요.
대단하십니다.
아침 일찍 다녀 왔습니다.
24마리.
대단하십니다.
무척이나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요즘 청도 큰 배스가 여름 휴가 간는지
큰배스 얼굴을 볼수가 없네요.
저는 아직 낚시 갈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열심히 다니시네요.
역시 지류쪽이 좋습니다.
낙동강 본류대는 아직도 흙탕물 콸콸입니다.
마릿수 굳입니다.
보나 다리 아래에서 낚시 하면 시훤해서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