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07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금호강에서 조행하기가 매우 힘이드네요. 비가 많이 내린후 더좋아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날씨탓인지
제가 낚시를 잘못해서 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오늘은 가천동 잠수교 상류쪽으로 수심이 50cm이상은 되고 수중에 듬성 듬성 수초가
형 되여있고 유속이 약간 흐르는 곳입니다.
첫타자로 미니스베.다음은 미니버즈. 다음은 크랑크.씨테일 웜으로 두드려 보았지만 반응이 없어 이번에는 호그웜으로 교체하여
캐스팅하여 살살 끄어주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네요. 첫마수걸이로 조기급이상으로 비린내 충전을 하게 해주네요.
상류쪽으로 올라 가면서 같은 싸이즈로 몇수 하고는 햇빛이 쨍하니 입질도 뚝하고 그치네요. 5상류쪽 큰선을 한바퀴 돌았으나
마지막으로 애기 배스가 비린내 충전을 마무리 하게 해주네요.
온다는 비는 오지 않고 주말까지 더위가 계속 이어진다는 것 같은데 가족 여러분 더위에 건강 하십시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꽝이 정말 없으시군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저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매번 꽃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비린내 충전 107번째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8월29일 배스 손맛 볼수있게 좀 남겨두시길 바랍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더운 날씨에 매번 꽝이없으시는 조행기
부부배스님은 항상 꽝이 없으시군요.
저도 오늘 새벽에 잠깐 나가서 오랜만에 배식이 얼굴 확인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배식이라서 반갑고 즐겁더군요.
꽝없는 조행기 축하드립니다!
일요일 오후 늦게 하빈지에 갔다가,,,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폭염경보속에서도 비린내 충전을 계속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역시 대단하시네요...이런상황에 비린내라.....
배스 입질에 대한 감각이 사라질려 합니다...
비린내 금단 초기증상이 슬슬 나오는데요....
어르신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대단하십니다 요즘 배스얼굴 보기 무진장 힘든데 연타로 뽑아내시는 것 보면 무림의 고수 같으십니다 요기 강화는 비가 왔다가 해떳다가 왔다가를 몇일째 반복하고 있네요 그러나 저녁엔 제법 시원합니다
요즘 가고는 싶어도 보장되지 않는 조과와 더위때문에...
하여튼 대단하십니다..
더위에 이길 자신이 없어 물가로 나설 엄두가 나지않습니다...
어르신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동 갔다가 더위먹고 몇일째 고생중입니다.
폭염 주의하시요...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