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79번째

안녕 하십니까.

몇일전부터 히트님으로 부터 화요일(7.5일)에 아침 조행을 같이 하자는 연락을 받았읍니다.

골드훅님도 함께 하자고 했는데 골드훅님은 개인 사정상 함께 하지 못했읍니다.

일찍 집을 나선다고 했는데 멀리 구미에서 히트내외분이 먼저 단산지 오셔서 전화를 주셨네요.

단산지 에오니 이틀전보다 수위가 늘어나 있읍니다. 입구 배수구에서 네명이 지직 무드로 돌입 햇는데 한사람도 입질을

받지 못하고 관리 사무소 앞으로 이동 하여 히트님이 제일 먼저 마수걸이 하게 됨니다.

그다음 집사람이.다음은 히트님+1님이 이렇게 도아가며 마수 걸리를 하며 나비 사육장 앞에서는 저히 내외 더블히트도 하고

안쪽 골창에서 히트님은 소님으로 메기도 한수. 블으길도 한수 이렇게 두네외가 8개월만에 동행 출조를 하였읍니다.

오늘 조과는 1인당 평균 5수정도 저조한 조과였지만 모처럼 즐거운 조행을 하였고 철수길에 단산지 내에서 순두부 백반으로

아침을 히트님이 사주셔서 맛있게 잘먹고 왔읍니다.

그리고 티 선물까지 주시고 가시네요. 매년 루어용품도 보내주시고 햇는데 저는 받기만 하여 항상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히트님 네외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에 가족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