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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나들이 83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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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어제 밤늦게 까지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새벽이 되니까 비가 그친것 같읍니다.

 

구천지에 도착하니 아직 오전 6시가 되지 않앗읍니다.

 

비가 많아 와서 웬만한 저수지는 만수위가 된것 같은데 이곳 구천지에는 7-80%정도 밖에 안됨니다.

 

오늘은 우측으로 돌면서 웜스피너로 공략을 해보는데 입질은 오느데 너무나 약한 탓인지 릴링중에

 

바늘 털이 하고 가기를 세번. 네번째 가서야 첫 마수 걸이 하게 해주네요.

 

비가 와서 수온이 내려 가서 그런지 활성도가 많이 떨어지는것 같읍니다.

 

오전 7시 반까지 저수지를 한바뀌 돌면서 미니 스베와 웜 스베로등으로 겨우 5수 하고

 

일찍 철수 하였읍니다. 남부에는 장마가 끝이 난것 같은데 골드웜 가족 여러분 혹시 비피해는 없이신지요.

 

이제는 더우ㅏ가 기승을 부릴때인데 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기바라며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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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장마의 영향으로 물색도 수위도 모두 안좋은듯 합니다.

이번주에 더이상 비가 안온다면 주말쯤 활성도가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1.07.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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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장마가 그치면 더위가 계속 될것 같고

그리고 수온이 오르면 활성도도 좋아 지겠지요.

11.07.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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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계속해서 비가오고 다음주는 태풍소식에 낚시를 언제가나.... 하고 뒹굴고 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7.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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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이 그래도 좋은편인듯.. 여기 광덕지는 녹탕에 흙탕입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짬낚시로 손맛과 비린내 충전하고 있습니다.
더위 조심하십시요
11.07.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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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님)

예 구천지는 비가 많이 와도 수위도 많이 늘지 않고

물색도 괜찬은 편입니다.

11.07.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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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비가와도 흙탕물이 지지 않는 저수지가 하나 있지요.

이번주 여의치 않으면 거짝으로 뛰어볼랍니다.

이제 슬슬 100회가 다 되어가나 봅니다.

안전 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11.07.14. 12:50

겨우 5수 하고..

 

1시간만에 겨우 5수라고 하시면

2시간동안 1마리 낚는 저는 어떻하라구요.

 

11.07.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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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매일 같이 꽝은 없이손맛을 보시는지요 부럽습니다 향상 몸건강하세요

11.07.14. 21:51

저는 경산에 사는데 부부배서님 글을 보고 구천지 가서 짬낚시를 했는데 가깝고 깨끗해서 좋더군요

 

언제 한번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근데 구석에 있는집은 개키우는 집인가요 근처에 가면 시끄럽던데...

11.07.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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