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33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 집에서 푹 쉬고 오늘 아침에 오목천 금구교 상류에 도착하여 보니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수위도 많이 불어났으며. 물색도 황토색으로 변햇네요.
낚시 할만한곳도 없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하여 오목천 둑에서 달랭이좀 캐가지고서 상대 온천에 백양지로 이동을 합니다.
백양지에 도착하니 루어 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고 들낚시 하시는 몇분이 계시네요.
오늘은 베이트에 스피너. 스피닝에 지그헤드를 세팅하여 안쪽 골창 공당 앞에서 공략을 해봄니다.
역시 오늘도 집사람이 마수를 먼저 하네요. 조금 지나서 저도 첫마수 걸이를 하는데 에고 애기배스가 먼저 얼굴을 보여
주네요.공단 앞에서 집사람은 연신 몇 마리 뽑아냅니다. 저는 뭐 사진 찍어 주라고 그러는지 저에게는 배스가
외면을 하는것 같읍니다. 제가 추가수 한수 더하고는 바람이 덜부는 무너미족으로 이동을 하여 준비해간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 장을 보는데 바람이 불지 않는곳으로 이동을 하여 보니 몇가지 루어를 교체해 봐도 입질이 없읍니다.
다시 입구 쪽으로 나오니 입질이 오네요. 그것도 지그헤드에 스왐프웜이 오늘 대세 인것 같읍니다.
이곳에서 오후 3시 15분가지 제가 15수 이상. 집사람이 10수 이상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오늘은 3월의 마지막 날이며 주말이네요. 출조 하시는분 모두가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고생 많이 하셨을듯 합니다~
그래도 많은 배스를 잡으시는걸 보면..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시작이 반이라더니
벌써 33회 이군요
올해는 200회 기념 행사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데 마리수라니....정말 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번도 많은 마릿수 손맛을 보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어머님이 역시 잘 잡으십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던 하루였는데도.. 낚이시니.. 실력이 엄청나십니다.
대단 하시네요.사진이 22장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건강해 보이시구요.
축하드립니다.
씨알 튼실한 녀석들이 많네요
손 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