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67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일요일 부산에 칠천사님의 따님(구천사)의 결혼식에 다녀왔읍니다.
모처럼 기차타고 나들이겸 부산에 도착하여 지하철타고 식장에 도착하니
12시반경 칠천사님 내외분과 인사 하고 둘러 보니 아는분들은 아직 안보이네요.
제가 조금 일찍 도착한듯.. 조금 있으니 저원님이 오시고 뒤이어 나도배서님 달배님
그리사냥님이 오셧네요. 모두들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외지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웠읍니다. 그리고 육자의 꿈님 내외분 .중증 내외분과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그외 몇분이 더오셧는데 아이디를 까먹었읍니다.(대구에서 14명 정도인가)
이렇게 만나 식사 하면서 역시 낚시꾼이라 입낚시 하다가 귀향하여 하루 보냈읍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대일 전평지에 다녀왔는데 요즙 농번기에 배스 관계인지 입질을 하지 않읍니다.
어렵게 크랑크에 마수 하고는 입질이 없어 다운샷으로 교체하여 오전 8시까지 3시간 동안에
달랑 5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오늘은 월요일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은 오늘의 득템입니다.
부산까지 내려와
축하를 해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정말 물가에서 한 번 뵈야 하는 데 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칠천사님 사모님이 정말 미인이시네요~!!
잘 어울리십니다. 두분이 결혼하는 거라해도 믿겠습니다.
칠천사님!! 따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따님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칠천사님
구천사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른신 득템축하드립니다.
배수로 힘든 조행이셨을텐데...5수나...축하드립니다.
제 와잎왈 : 남자답고(칠천사님), 정말 고우시고(팔천사님) 두분다 멋쟁이시라더데요.
번개같이 오셨다 잠시 한눈판 사이 사라지신 가을하늘님과 고르께님도 반가웠습니다.
칠천사님 따님 결혼 축하 드립니다
먼길 다녀 오시느라 고행 하셨습니다
다섯수가 딸랑이시니 그 내공이 부럽습니다
칠천사님~~~ 축하드립니다
득뎀도 하시고~~~ 좋은일하셨나봅니다^^
언제나 꽝이 없으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칠천사님도 축하드립니다~
부산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