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37번째.
안녕 하십니까.
변덕 스런 날씨는 5월 들어서도 마찬가지네요.
어제 근로자의 날 저히내외와 달래미와 같이 잠시 청도 소라교에 다녀 왔읍니다.
소라교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경인데 바람도 불고 날씨는 찌그러져 비도 올것 같고 춥기도 하고요.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 끼워 다리위에서 첫 캐스팅에 알라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다리에서 추가수 한수 더 하고 자작 웜 스베로 교체 하여 상류쪽에서 또 추가수 더 하고 나니
호출 전화가 오기에 오후로 미르고 소라교 하류로 내려 가면서 두드려 보았지만 입질만 몇번 받고
조과 더 올리지 못하고 12시경 낚시마감을 합니다.
철수 하면서 정대 칼국수 한그릇하고 오후에 일처리해 주고는...
오늘 청도 산에 고사리 꺽으러 갔다 왔읍니다.
금년 이번이 네번째 다녀 왔는데 고사리 많이 꺽어 왔읍니다.
내일 부터는 낚시 부지런히 다녀야 될것 같읍니다.
그럼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57)
궂은 날씨에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요즘 변덕 스런 날씨 때문에 겨울철 보다 더 힘이 드는것 같읍니다.
저도 낚시하면서 봄나물 보이면 좀 가져올라하는데
저한테는 아직 안보이네요~
손 맛 축하드려요
아직 그쪽에는 경험이 부족한가 봅니다
몇년을 산에 다니지 않았는데 금년에는 몇번 다녀 왔네요.
손 맛 축하
사모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보기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웃음꽃이 피어 나시길
많이 친찬을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몇 해전만 해도,,,
청도천에 죽치고 살았는데,,,
소라교 사진을 보니 세삼스러운 느낌은 뭘까요?
옛날이 그리워 지겟지요.
역시나.. 잘 낚으시네요. 요즘 더 더더더 어려워진 저수지에.. 기분이 꿀꿀합니다.
늘 함께하시는 모습은 많은 골드윔네 식구들의 모범~~ 이 되십니다.
솔직이 요즘 배스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몸 챙겨가시면서... 쉬엄 쉬엄 다니세요 ^^
고기 사진 보단...나물이며, 꽃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