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76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놀이터 다녀 왔읍니다.
연호지 무너미에 도착하여 보니 역시 어제 보다 수위가 더 내려가 있읍니다.
탑워터 준비 하여 배수구 부근에 몇번 캐스팅 하지 않았는데
골드 훅님도 출근 하시네요.
오늘도 집 사람이 제일 먼저 마수를 하고 뒤이어 골드훅님이...
저는 안쪽 골창가지 가면서 계속 탑워타 날려 보지만 약하게
입질 한번 받고는 조과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골창 수초지대 사이를 글고 나올대
비로서 첫 마수 합니다.
오늘 날씨는 낚시 하기 좋은데 배스 들이 반응이 점점 줄어 들고 있읍니다.
이렇게 오늘 연호지 대략 대략 둘러 보고 오전 10시 반경에 조행 마무리 하고
시지에 있는 중증님 가게에 가서 차 한잔 마시고 비가 오락 가락 해서
일찍 귀가 했읍니다.
오늘은 6마리 잡은 집사람이 일등을 했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541)
끝에 나오는 숫자. (541)
이제 의미를 알거 같습니다.
여태껏 잡은 마릿수를 기록하셨네요. 맞죠?
시지에 중증님네 샾 1층에 있네요.
점포세 많이 나오겠는데요.
13.06.21. 16:40
김진충(goldworm)
541 마릿수가 맞다면..
어르신의 데이터피싱의 내공이 가늠이 되는 대목인것 같습니다.
전.. 지금까지 꽝친 낚시의 수는 셀수 있을 것 같은데요..
중증님...가게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13.06.21. 17:0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 맞습니다.
13.06.2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