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9 하빈지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요 근래 바쁜 나날을 보낸 터라 조행기가 상당히 많이 밀려 버렸습니다.
드디어! 천류배 아마추어 낚시대회를 다녀온 후 밀린 조행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우선 하빈지 출조 조행부터 써볼까 합니다.
하빈지! 요즘 마릿수로 상당히 조과를 보여준 곳입니다.
비가 온 이후, 하빈지의 아침입니다.
▲하빈지의 아침입니다. 아지랑이가 살랑살랑 피어나며, 위의 사진에는 라이징도 보입니다.
우선, 장비 및 채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N.S 허리케인 Medium + 도요 코바 블랙 스페셜(6.4:1)] + 1/8oz텍사스싱커/황동비드2개/4인치스팅거(워터맬론) : 텍사스리그
[N.S DX-II MediumHeavy + 아부가르시아 5600D6(6.3:1)] + 3/8oz러버지그/베이비 브러쉬호그(그린/펍) : 러버지그
[N.S 카이만 MediumLight + 시마노 나스키 2000번(5:1)] + 1/16oz네꼬 삽입 싱커/5.5인치카이젤(워터맬론) : 네꼬리그
2010년 5월 29일 토요일
AM.04:30
알람이 울리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눈을 뜨고 기상했습니다. 어영부영 씻고, 친구와 함께 하빈지로 출발했습니다.
하빈지로 들어 오던 길에 상류 부근에서 낚시하시던 한분이 계셨는데 뒤늦게 블랙아이님이셨습니다.
다음에 하빈지로 동행 출조 한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착 후, 일찍 일어난 탓인지 20분 정도 차에서 잠깐 눈을 부치고 장비를 챙겨 나왔습니다.
잠에 취한 채로, 스피닝로드만 챙겨 비틀비틀 캐스팅을 시도했습니다. '폴링~~~스테이...톡!?'
액션을 줄려는 찰나 뭔가 묵직하더니 라인이 말풀 주위를 '휘이휘이~'감아 버립니다. 잠이 덜 깨서 어버버 하던 차에 친구 녀석이 한 소리 합니다.
"임마! 입질왔잖아! 수초 다 감는다! 빨리 훅킹해라!" 하빈지가 떠나가라 소리지르는 친구의 소리에 깜짝 놀라 훅셋!
장난 아닙니다. 힘이 아니라 말풀을 있는데로 없는데로 감아 버려 담요를 물에 적신 것을 끌어내는 기분입니다.
말풀을 다 치우고 나니 이런 배식이가 아침 첫수를 안겨 주었습니다.
▲잠에 취해 입질이 왔는지도 모른 채, 뽑아 버린 배식이입니다. 참 이 녀석도 운이 없네요.
릴리즈 후, 잠을 깨기 위해 얼음박스에 넣어둔 찬 물로 잠시 세수를 했습니다. 세수를 하던 중, 친구가 숏빌미노우로 말풀 옆 지역을 트위칭하던 중, 라이징하며 받아 먹는 배식이를 뽑아내었습니다.
▲친구는 미노우로 오늘 첫수를 장식했습니다. 이제 날씨가 좀 더 더워지면 진정한 탑워터의 시즌이 와줄 것 같습니다.
이후, 아침 피딩엔 네꼬리그로 마릿수를 그냥 쭉쭉~ 뽑아내었습니다.
이거 오늘 로드를 한대만 들고 다녀도 손맛을 든든히 볼 것만 같았습니다.
▲네꼬리그로 수초 건너편에 캐스팅한 후, 자유폴링 후, '달달달달달~' 액션을 주고 '스테이...'하면 곧 잘 물어주는 하빈지 배식이
입니다. 수초만 없다면 손맛을 보며, 랜딩할텐데 수초를 감을까봐 빠른 랜딩을 하였습니다.
골창에서 나와 곶부리 소나무 포인트에 가보니, 이게 웬일입니까? 정말 처음엔 잉어유료낚시터인줄 알았습니다.
그 말인 즉슨, 수면에 다니는 베이트피쉬를 먹기 위해, 2~3m사이를 두고 10~20마리의 배식이들이 라이징을 하는 것입니다.
유료낚시터에서 사료를 뿌리면 바글바글 달려드는 잉어들처럼 말이죠. 이거 하빈지의 개체수를 확실하게 확인시켜주는 징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와중에 베이트피쉬가 쫒기는 장면을 목격! 그 자리로 바로 네꼬리그를 피칭으로 던져 넣으니, 라인을 그대로~ 끌고 가 줍니다. '이게 웬떡?' 아무 힘도 들이지 않고, 배식이를 뽑아내었습니다.
▲독특한 오늘의 패턴으로 낚은 배식이입니다.
오늘의 패턴은!? 베이트피쉬가 쫒기는 장면을 보면, 그 쪽으로 캐스팅하기! 입니다.
기념촬영을 하고, 다시 탐색하던 차에 오른쪽 저 멀리서 라이징을 할려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서슴없이 롱 캐스팅을 하여, 자유낙하하던중! '투둑! 툭툭툭!' 하는 예상외의 입질과 함께 '지이잉~지지직!' 드렉이 엄청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측 20m권에서 훅셋을 하였는데 라인이 좌측 10m권까지 반원을 그리며, 아주 엄청난 힘을 자랑합니다.
조금 감아들이면, 또 풀고 나가버리고...오른손으로 로드를 잡고 있는데도 팔이 아파 옵니다. 이렇게 힘 쓰는 배식이는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설마.....이거 오짜아냐!?'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갈려는 찰나, 배식이가 주욱~ 딸려 나왔습니다.
오짜는.............................아니더군요. 이렇게 힘쓴 녀석이 36cm급이더군요.
▲이리저리 아주 힘차게 돌아다니며, 오짜로 착각하게 만들어준 배식이입니다. 3짜 녀석이 힘은 전에 잡은 4짜 후반 녀석만큼 썼
습니다. 간만에 아주 제대로 손맛을 보았습니다.
릴리즈를 시켜준 후, 잠시 철수를 위해 장비를 거두던 중, 라이징을 보고 한번 더 캐스팅을 하니, 똑같은 패턴에 또 '퍼억!'하고 물어 주었습니다. 오늘 패턴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전 철수 전, 잡은 배식이입니다. 아직 하빈지에 붉은가루가 떠있어, 잘못 랜딩을 하면 저렇게 온 몸에 뭍어 나옵니다.
마땅히 샤워시킬 공간도 없기에 그냥 릴리즈 시켜 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전에는 텍사스리그와 러버지그로 한수도 못 낚았습니다. 저는 오로지 네꼬리그! 친구는 숏빌미노우와 와끼리그, 스피너베이트로 손맛을 보고 오전 철수를 하였습니다.
친구는 병원에 들렀다 내일 대회를 위한 체력 보충을 위해 집으로 보낸 후, 전 다시금 하빈로 향하였습니다. 도중 블랙엔젤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 블랙엔젤님! 안녕하세요."
"예. 지금 하빈지세요?"
"지금 다시 하빈지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그럼 좀있다가 잠깐 들르겠습니다."
서둘러 하빈지로 들어갔습니다. 낚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듯 하였습니다. 장비를 꺼내고 준비를 하는데, 한 두분씩 조사님들께서 포인트로 모이십니다. 그 와중에 아기 배식이로 손맛을 보고 있는데, 블랙엔젤님께서 오셨습니다.
늘 저에게 충고와 함께 힘이 되어 주신 분이기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와 블랙엔젤님께서 맛있는 점심 도시락을 사오셨습니다. 정말 맛있게 감사히 먹었습니다. 저 또한 작지만 캔커피를 드린 후, 잠시 짬 낚시를 하였습니다.
블랙엔젤님을 직접 뵙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다시 자세를 잡고, 낚시를 할려는 찰나 갑자기 바람이 엄청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뭐 캐스팅 조차도 쉽지 않을 정도로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 덕분에 제방 연안에 있던 붉은 가루가 상류 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하빈지 전지역이 붉은 색으로 뒤덮히며, 개구리밥 또한 떠내려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잠시 쉴겸, 나무그늘 밑에서 쉬다가 잠시 소강상태가 보여 포인트를 이동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동한 포인트는 소나무 포인트에서 조금 상류 부근인 좌대포인트입니다. 하빈지 와보신 분들은 아실듯 싶습니다.
포도밭 아래에 작은 좌대가 있는 포인트 입니다.
연안에는 갈대가 어우러져 있으며, 수심도 깊고, 수초들이 잘 자라나 포인트로 아주 괜찮은 듯 합니다.
하지만 네꼬리그와 스피너베이트, 러버지그 등 공략을 해보아도 무덤덤한 녀석들이 같이 낚시를 하시던 한 조사님께서 바로 발 앞에서 쉐드웜을 노싱커로 개구리밥이 빼곡한 곳에 구멍치기를 하는 순간, 입질이 왔습니다.
조금 치사한 방법이긴 하지만 저도 텍사스리그로 교체를 하여, 연안 1m권까지 빼곡한 개구리밥 사이를 웜을 비집어 넣고 호핑액션을 주는 찰나, 입질이 왔습니다. 이건 뭐, 바로 발 앞에서 물어준 녀석이라 랜딩도 없이 그냥 뽑아내 버렸습니다.
▲텍사스리그 교체 전 네꼬리그를 비집어 넣어 뽑아 올린 배식이와 (좌측)
개구리밥 사이를 비집고 넣은 텍사스리그에 처음 올라온 배식이입니다. (우측)
이거 배식이에겐 조금 미안하고 치사하지만 이거 은근히 마릿수를 올릴 패턴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순간 발 앞 50cm앞 수풀 사이에서 작은 라이징이 일어 납니다. 바로 위로 텍사스리그를 살짝 가라 앉히는 순간!
바로 먹고 도망을 가버립니다. 놓칠세라 훅킹을 하는데 그냥 날라와 주었습니다.
마릿수는 확신이 되는데 영~ 손맛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입질은 확실합니다!
'투둑! 툭!' 루어에서 라인을 타고, 라인에서 로드를 타고, 로드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이 입질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발 앞 50cm앞에서 날라와준 배식이(좌)와 개구리밥 사이로 폴링시켜 잡은 배식이(우)입니다.
아무래도 바람이 맞 바람에다 해가 쨍쨍하게 떠서 연안으로 다 붙은 듯 하였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낚시를 해주신 분들입니다. 연안에 보이는 개구리 밥 사이에 폴링 시키는 패턴을 찾으신 장본인이십니다.(좌)
저녁 피딩이 다가올 즈음 마지막으로 낚은 배식이 입니다. 롱 캐스팅을 하여, '스위밍~~~ 호핑! 스테이....순간 저킹!' 에 깔끔한
손맛을 선사해준 배식이입니다.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고, 철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철수를 하면서, 하빈면에 위치한 중국집에 들러 쟁반짜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쟁반짜장도 사주시고, 오늘 하루 같이 낚시를 즐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먼 곳까지 점심을 사오셔서, 함께 입낚시를 즐겨주신 블랙엔젤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 자작 스피너베이트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출조를 와서 처음 뵙는 분들과 재미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또한 색다른 방식으로 치사한 방법도 써서 배식이를 잡은 터라 더욱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다음에도 꼭 만나서 같이 즐겁게 낚시를 하자며 다짐을 하였습니다.
서로의 정보도 공유해가며, 이렇게 한분 한분 알아가는 것이 낚시의 묘미인듯 합니다.
철수를 하면서, 하루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웬지 내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웃으며,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상, 배스에미친남자였습니다.
▲오전 철수 후, 블랙엔젤님께서 오시기 전에 뽑은 배식이 사진이 한장 있어, 수정하여 봅니다.
네꼬리그에 올라왔으며, 이번엔 스테이 동작을 조금 길게 주니, 바로 입질이 느껴졌습니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내가 생각한데로의 패턴으로 잡아낼때의 기쁨은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저는 그런적이 없어봐서.....
감사합니다.
첫 채비를 한 후에 저렇게 올라와주니 정말 기쁨을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하하하.
요즘이라면 네꼬리그를 첫 채비로 하시면 100발 100중입니다.
배미남님 같은 달서구 주민이시군요.
저도 하빈지 참 좋아하고 자주 갔었는데 대구 인근에서 도보로는 이만한 필드가 잘 없는 것 같더군요.
이제 소나무 포인트 안쪽 포도밭 앞에 마름이 올라오면 버징의 재미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나 비올때 최곱니다
하빈지 소식 감사드리며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끈기배서님과 더불어 근처에 계신 분들과 함께 언제 한번 동행 출조 해보고 싶어집니다. 하하하.
이제 곧 일듯 싶습니다. 편광을 쓰고 보면 거의 마름이 수면 끝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6월 중순? 정도되면 슬슬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한번 탑워터로 버징 손맛 보러 가시지요?
저는 어제~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피딩시간에 많이 뽑아냈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기회가 되었으면 뵈었을텐데 아쉽네요. 열혈적인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다녀오셨군요! 전 어제 부산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를 하러 가서 들르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 번에 한번 동행 출조 하시지요? 오후 피딩 타임이 요즘 패턴에 가장 괜찮은듯 싶습니다.
참! 안타 잘 쓰고 계시죠? 저번에 구매를 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매력남님께 예약 되버렸더군요.
무우뽑듯 쭈욱 쭈욱 잘도 뽑아내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가던 곳인지라 패턴을 그 날 따라 잘 읽은 듯 하였습니다.
언제 한번 금호강 밤낚시 한번 가면 좋겠습니다.
버즈베이트로 금호강 배식이를 잡는 노하우를 전수 받으러 가겠습니다.
손맛 많이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빈지 자주 가는데요~
언제 한번 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하빈지에서 꼭 뵙게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전 주로 주말인 토.일 중에 하루는 꼭! 하빈지에 갑니다. 아침 피딩에는 무조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하하.
요새 다른일에 좀 빠져있어서 통 배스얼굴을 보러 못가네요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그러고 보니 요즘 mama님께서 너무 조용하십니다. 허허...
저 몰래 얼마나 더 잼있는 일에 빠지셨길래... 그러시다 배식이가 mama님 확! 외면합니다. 얼른 돌아오세요!
저도 요즘 바빠서 거의 10일만에 출조였습니다. 탑워터 시즌에 한번 같이 출조 가셔야죠?
아무래도 저랑가까이 사시는것 같은데..
담에 같이 나가요..
저도 손맛 많이보게 많은 가르침주시구요..
다음에 한번 동반 출조 가시죠? 혼자 가는 것 보다 아시는 분들과 함께 가는 것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하하하. 가르침이라... 제가 오히려 배워야 할 입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번 연락 주세요.
하빈지 터주대감 다되었군요..
하빈지 가면 가이드 부탁합니다
아직 부족한 감은 있지만 놀러 오시면 짧지만 도움드리겠습니다.
저도 한 곳을 잡고 있어야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언제 한번 하빈지 놀러 오세요.
아~~~하빈지 마릿수로 잘 나와 주는군요...씨알도 제법 괜찮은 걸요...
전 선외기 고장으로 안동은 잠시접어야 겠네요..낼은 달창 직벽이나 함 긁어볼까 합니다..
아침 피딩 때 베이트피쉬를 먹을려고 라이징 하는 걸 한번 보셔야 합니다. 하하하.
정말 잉어양식장에 사료를 뿌려주는 것과 다름이 없지요.
아....왜 하필 선외기가 말썽을 부리나요...얼른 수리가 되어 다시 동방님 품에 안기길 기도 드립니다.
달창 직벽! 저도 보트 한번 태워 주세요.(굽신굽신) 하하하.
하빈지의 매력에 푹 빠지신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마왕님을 다시금 하빈지로 모시기 위해 열심히 터를 닦아 놓는 중입니다.
한동안 조행기에서 사이즈가 점점 커지더니
이제 마릿수도 점점 오르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강계보다는 저수지 타입인가 봅니다. 하하하.
강계에선 그렇게 숏바이트를 치더니, 저수지에 와서 못 뽑은 배식이를 다 뽑아 버리네요.
하빈지 대에박!!
배미남님 손맛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하빈지 요즘부터 아주 시즌인듯 합니다.
배식이의 활성도가 아주 굿굿굿! 입니다. 하하하.
이제 곧 탑워터 시즌이 오면 여기저기서 '퍽퍽!'하는 소리가 들릴 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언제간 여기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 여건이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주말에 한번 들르세요. 전 주말이면 거의 항상 붙어 있습니다. 하하하.
작지만 커피한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부지런도 하십니다요 그렇게 새벽일찍 일어나서 하빈지 배스들 혼내주시고
오우 개구리밥 버징 그거 정말 재미 있지요
조만간에 하빈지 개구리밥 버징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출조 계획을 잡으면 잠이 오질 않아서 말이죠. 바둥바둥 대다가 새벽녂에 출발해버렸습니다.
개구리밥 버징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좀 더 더워지면 개구리밥과 연 잎이 풍성해질겁니다.
언제 한번 버징 놀이하러 가시죠.
배미남님 하빈지 통달하셨습니다 ...
하빈지 가까이 있어면서 안가본지가 한참이네요 저도 달서구 주민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oonBass님 달서구 사시는군요. 다음에 여건 되시면 한번 동행출조 가시지요.
요즘 골드웜네 가족분들과 함께 출조를 가보는걸 계획중이라 일단 근처에 사시면 동행출조를 귄하고 있습니다.
여건 되시면 연락 주세요. 하하하.
네 이곡역 근처에 거주합니다.. 배미남님 웨이드 있으신지 배없을 때 이맘 때면 항시 찾든 포인트가 집근처에 있는데 웨이드 없이는 접근이 어려운 곳이라 .. 언제 같이 워킹 함하죠..
MoonBass님께서 불러만 주신다면야 당연히 찾아 가야겠습니다.
웨이더를 아직 구매를 못하였습니다.
중고로 한번 찾아 나서야겠습니다.
조만간 연락 주시면 후다닥! 달려 나가겠습니다.
새로 사실것까지야 없구요 제게 하나 더 있습니다 좋은거 아니고 가슴장화..
가까운 곳에 계시니 언제 편하게 연락함드릴께요..
그럼 연락 주세요. 언제라도 출조 준비 완비하고 있겠습니다.
토요일 많이 잡으셧네요 저는 늘 꽝만 주는 하빈지라 그날 2마리만 보고 부유물 때문에
그냥 일찍 철수 해버렷습니다 마릿수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상류쪽은 워낙 배식이들이 침을 많이 맞아 제 짧은 생각으론 중류 곶부리와 골창지역 연안으로 몰려있는 듯 합니다.
다음 번 하빈지 오실 때 곶부리 부터 골창 안으로 한번 지져 보심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니면 이번 주말 하빈지 한번 가시지요.
하빈지 대박 하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을 뵙기 위해 새벽에 단산지 한번 가볼려고 했습니다만.
제 차가 빠질 틈이 없이 다른분들께서 주차를 시켜 놓았지 뭡니까...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조행기 올리셨군요?
그날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연안쪽 개구리밥 호핑 시킨 그사람...
절대 치사한 패턴이 아니란걸 알아주시길...
사진까지 무단으로 찍으시고..왠만하면 잘찍어주시지..크크크
하빈지에서든 다른곳이든...또같이 낚시함해여~앤잴님이랑..^^
하하하하. 발 앞에서 배식이를 놀린 것 같아 치사하단 표현을 썼습니다. 뭐 이젠 제가 주력으로 쓸지도 모릅니다.
다음 번엔 멋지게 배식이 들고 계신 모습 찍어드리겠습니다. 이거 초상권 침해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하하하.
저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아 정말 기뻤습니다.
다음 번에 또 한번 가시죠? 좋은 필드라면 한사코 따라가겠습니다.
하빈지 조황이 무척이나 좋군요.
새벽낚시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마릿수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하빈지에 물이 잔뜩 오른 듯 합니다.
연안 쪽으로 편광안경을 쓰고 보시면 배식이들이 때지어 다니는 장면을 수시로 목격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캐스팅하고 액션을 주다 스테이하다보면 바로 발 앞 50cm도 안되는 곳에서 라이징을 하기도 할 정도입니다.
부지런한 조행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나이는 많지 않지만, 젊음이란게 이런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꾸준히 조행기 올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골드웜이 활기찹니다~! 늘 많은 조행기 꾸준히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대청에서의 흐르는강물처럼님 조행기도 잘 읽었습니다. 강물님과 더불어 동방님까지...상당히 부럽습니다...
당장에라도 대청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보트가 없는 관계로 아쉽지만........넘겨 짚어야겠습니다. 하하하.
앞으로 골드웜네의 분위기 메이커라도 되어야 할까 봅니다.
더 재미있고 더 즐거운 조행기를 올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하빈지 터주대감이 언제 공주머슴님에서 배미남으로 바꼈나요..?
암튼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하하하하하. 그러게 말이죠. 공주머슴님께서 잠시 빠진 틈을 타서 제가 끼어들기 하는 중입니다.
하빈지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내일도 하빈지로 갈 예정입니다.
우워.......잘잡네요....저도 하빈지 자주 가는데.....
어째 마주치지를 못하네요.....낚시하는 곳은 같은 위치인듯한디....
저도 하빈지에서 많이 잡고 잡아요....
웬일로 운수가 좋아 마릿수를 채운겁니다. 하하하.
같은 곳에서 낚시를 하는데 왜 뵙지를 못할까요...
498베스님도 얼른 뵈어야 할텐데 말이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자주색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닙니다. 하하하.
앗...내얘기 안하기로 약속하구선....전화도 안받으시고
다음에 또 멋진 동행이 되길 바랍니다.
점심 사주신 얘기만 했습니다. 하하하.
전화하셨어요? 문자 하나 와 있던데...휴대폰이 더위를 먹었나 봅니다.
다음 출조 때 한번 연락 주세요. 멋진 출조 한번 해봅시다.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역시 부지런 하신분이 많이 손맛을 보는법인가 봅니다.
버징도 살짝이 재미있는 낚기 기법이지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쯤 부지런함을 보여줘야 배식이들이 깜짝 놀래서 물어주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
버징이 은근히 배식이를 놀리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이거 버징에 푹~ 빠지겠습니다.
하빈지에서 대박을 치고 오셨군요.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웬일로 하빈지 배식이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공산명월님 한번 뵙고 인사 드려야 할텐데...저번에 뵙지 못한 것이 아직까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빈지에서 뵌적 있죠??
반가웠고요~ 많은 대화를 못 나눠서 아쉽네요~
나중에 물가에서 다시 뵙겟습니다.
늑돌이님 반갑습니다.
다음 번에는 입낚시 아주 징하게 나눠봅시다.
이번에 만나 뵙게 되면 꼭! 커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이거 요즘 날이 좋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 보니...
자꾸 커피를 빼먹고 안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