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21번째.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에는 연호지. 오목천. 금호강. 이렇게 세군데나
돌아 보았는데.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하여
일직 철수 하였으며,
오늘도 점심 먹고 골드훅님에게 전화 드리고
금호강 금호강교 아래로 나가 봄니다.
다리 상류에서 거의 한시간 동안 두들겨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다리 아래로 이동 합니다.
여기도 역시 매정 하게시리 냉대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잠시 낚시대 내려 놓고 금호강가에 미나리 채취에 들어 갑니다.
이때쯤 골드훅님도 도착 하네요
집사람도 다리 아래로 내려 왔는데 상류에서 두마리 낚았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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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래에 와서 바로 한수 잡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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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에 튼실한 배스로 또 추가를 합니다.
이후 셋이서 다리 주위에서 오후 2시반까지 하였으나
저는 연이틀이나 꽝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전화 호출로 더 이상 낚시 하지 못하고 철수 했는데
골드훅님 에게 죄송 스럽네요.
밖에 도 비가 내리네요.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122)
사모님 기술이 어르신을 넘어서 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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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내러가 덜잡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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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내러가 덜잡히는것같습니다
15.04.16. 20:11
이틀 연속 꽝이라니요??
내일 서쪽에서 해가 뜨겠습니다.
내일 서쪽에서 해가 뜨겠습니다.
15.04.16. 20:40
저는 신재지 출근길에 요즘 한두마리씩
손맛 보고 출근하는데 싸이즈가 너무적어
조행기 올리지를 못하겠는데 어르신 꽝 쳤다하니
아직은 배스 활성도가 그렇게 활발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여사님 께서 손맛 보셨다 하니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어르신 손맛보신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손맛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04.16.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