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02)
?안녕 하세요.
어제 오전에 집사람하고 삼신지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가 넘었네요.
뚝 우측에 올라서니 한분 낚시 하고 게시는데 멀리 있는데도
나를 알아 보는지 인사를 합니다. 답레로 손 흔들어 주고
다운샷 채비로 배수구 주변을 노려 보았으나
날이 더우니 어디로 다 숨어 버렸는지 반응이 없네요.
안쪽 골창으로 이동 하여 한수 걸엇는데 랜딩중 공중 부양 하더니
바늘 털고 가버리네요.
정오가 되여가니 전날 보다 더위가 밀려 오기 시작 합니다.
날씨는 더워도 수심이 깊은곳 보다 낮은곳에서
반응이 있는편입니다.
집사람은 골창 돌아 나오면서 이배스가 두번째라 합니다.
전날 4짜 잡은 근처에서 추가수 한수 합니다.
한낮이라 배스들 피서 가서 그런지 더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철수 합니다.
7월 마지막 주말이네요. 출조 하시는 분 더위 조심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며칠전까지 너무더워서 그랬는지 요즘 날씨가
좀 시원한것같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덥네요
꾸준이 손맛도보시네요 더위안먹게 조심하시면서
즐거운 낚시하세요
17.07.28. 20:4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오늘 토요일은 비가 내리니 시원하니
낚시 할만 하네요.
낚시 할만 하네요.
17.07.29. 17:49
어제 저도 상원지 분위기보고 아니면
삼신지 갈작정으로 나왔습니다
날씨가 더워 어쨋거나 햇빛을 등질수있는곳
으로 가야겠데요
더울때는 쉬엄쉬엄 하도록 하입시더.
17.07.28. 22:3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더위도 이제는 막바지 인것 같습니다.
주말에 비가 내리고 나면 좀 나아 지겟지요.
주말에 비가 내리고 나면 좀 나아 지겟지요.
17.07.29.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