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20)
?안녕 하세요.
어제 월요일 오전에는 지인 병문안 다녀 와서 날씨도 좋고
뚱딴지도 캐고 낚시도 하고 해서 저히부부 청도로 갑니다.
시간이 정오가 지낫기에 가다가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청도천에 도착 하니 오랫 가음으로 수위가 많이 줄엇네요.
저히들의 주무기인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채비 하여
여기 저기 배스 불러 보아도 별 반응이 없네요
상류 양지쪽에 반동가리 떨궈 살살 끌어주니 아주 미세하게
입질이 들어 옵니다.
게속 해서 반복 하엿더니 요런 배스가 얼굴 보여 줍니다.
기온이 더오르는가 물속에 부유물이 많이 떠 오르네요.
그러다가 씨알 좋은 놈으로 추가수 끌어 내는데 성공 합니다.
게측해 보니 4짜가 안되네요.
다음 일일 하기 위해서 낚시는 여기서 끝내고 뚱딴지(돼지 감자) 캐러 가자네요.
돼지 감자 포인트에 가서 땅을 파니 아직 땅이 얼어 있어 쉽지를 않습니다.
좀 힘이 들었지만 10키로 이상 캐가지고 일찍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뚱딴지 감지 수확물도 좋고 물이 아직 많이 차가울텐데 그에 비해 배스 조과도 괜찮아 보입니다.
18.02.27. 13:3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예 아직은 물이 많이 차데요.
18.03.01. 08:27
야생 뚱딴지 서식지를 미리 파악해두셧나봅니다.
저는 올해 첫 배스를 아직 못잡고 있습니다.
내일이랑 모레는 애들 기숙사 짐넣어주고 기타등등 바쁠꺼 같고
주말까지 어떻게든 면꽝해볼 생각입니다.
스웜프크롤러 반똥가리 출동을 확!! 시킬까 합니다.
18.02.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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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예 뚜딴지 서식지 몇년 전부터 알고 있으며
매년 필요한 량만큼 캐고 있습니다.
매년 필요한 량만큼 캐고 있습니다.
18.03.01. 08:26
조규복(부부배스)
뚱딴지가 첫해는 수확량이 엄청 많다가
그 다음해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더군요.
야생 뚱딴지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해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더군요.
야생 뚱딴지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18.03.02. 11:19
아직까지 찬물쪽은 생명체가 보이지않던데 잘잡아내시네요
.
추운데 멀리까지 가시고.
.
항싱건강잘챙기시고 즐낚, 안낚하시길바람니다
.
추운데 멀리까지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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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싱건강잘챙기시고 즐낚, 안낚하시길바람니다
18.02.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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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금호강에 두어번 가 봤는데
완전 무반응 이었어요.
완전 무반응 이었어요.
18.03.01.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