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06 )
?안녕 하세요.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네요.
점심 먹고 금호강으로 나가 봄니다.
장소는 가천동 잠수교 상류 먼저 번에 4자 몇마리 잡았던곳으로
이동하여 둠벙형을 공략해 보았으나 물이 너무 조용해서인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포인트에 도착하여 캐스팅해 봄니다.
첫번째 캐스팅에는 수초를 묵직하게 걸고 나오고요
두번째 캐스팅에 덥썩 물어 주네요.
사용 루어는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 입니다.
게측해 봄니다 4짜 중반이 모자라네요.
두번째 배스도 튼실 하고 빵빵 합니다.
세번째는 입질을 받았는데 도중에 털리고
이배스가 대타로 나와줍니다.
이후는 입질이 뚝하여 몇가지 루어 교체해 보았으나
더 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오늘도 4짜 세마리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주말이 코앞에 왔네요. 출조 하시는분들 대물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그곳이 냉장곱니다
.
요즘 4짜들 얼마나 귀한건데 . . . .
19.11.23. 11:4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예 냉장고 맞습니다.
손이 시러울때 되면 4찌 몇번씩 나와주곤 하는데
훌치기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손이 시러울때 되면 4찌 몇번씩 나와주곤 하는데
훌치기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19.11.25.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