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꽝. 새보트 테스트
영덕 뱃놀이
CCTV 로 보니 어젠 파도가 높았고
토요일 오늘은 좀 낮아진다길래
출동 해봤습니다
비온단 소식에 일부러 좀 늦게 나갔건만
비가 그치질 않네요
고어텍스 상의
바지는 비옷바지
보온장화 중무장 하고 출동 강행
그런데 장갑을 안챙겼네요 ㅜㅜ
방수보온장갑 잘 챙기놨는데 ㅜㅜ
결국 이게 화근이.
너울파도 꽤 센편에
비가 비가 계속 옵니다
다른덴 다 커버되는데
손이 젖으니 대책 없네요.
핫팩 두개가 그나마 위안이었지만
낚시보다도
새로 영입한 보트가 너울파도를 견딜까? 궁금하여 계속 달리고 달리고
춥고.
너울파도는 잘 째고 달립니다
희안하게 영덕만 비가 종일 옵니다
진짜 뭐가 안맞는!!
청송 지나오니 비가 하나도 안오고 있고
보트와 트레일러 세팅이 잘된듯 하고
안전히 잘 달려 복귀했습니다.
고기는 꽝이네요
고생많으셨네요
요즘은 바다쪽 대상어종이없지않나요?
.
잡어외는....
.
.
누구나 새로은건 무리해서라도
테스트해보고싶겠죠
요즘은 바다쪽 대상어종이없지않나요?
.
잡어외는....
.
.
누구나 새로은건 무리해서라도
테스트해보고싶겠죠
24.02.03. 20:16
쥔장
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기상조건만 받쳐줬더라면 열기, 볼락 우럭 해볼만 했었습니다. ^^
손이 시려워서 못버틴게
방수보온장갑을 챙기지 못한게 화근이었네요.
그리 추울줄 몰랐습니다 ㅜㅜ
손이 시려워서 못버틴게
방수보온장갑을 챙기지 못한게 화근이었네요.
그리 추울줄 몰랐습니다 ㅜㅜ
24.02.04.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