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강 출동 그리고 보육원 수업봉사 종료
보트 테스트차
집앞강 잠시 나가봤습니다.
정확히는 낚시보다는 보트 테스트와 트레일러 정비가 주목적이었습니다.
일단 보트 런칭은 잘 했고
트레일러에 보트와 닿는 부분에 벙커... 그위에 플라스틱으로 된 도마를 고정하는 볼트너트류를 다시한번 손을 봐줬습니다.
길이에 딱맞는 볼트와 와셔 새로 끼워주고 꽉 조여주고
딱 좋네요.
강물은
물색이 보다시피 그냥 흙탕물입니다.
며칠 내린 비가 이렇게 만들어놨네요.
수온은 7도 전후
포인트 도착해서 낚시나 한번?
하려는데
낚시대를 차에 두고왔네요.
아 놔...
새로산 보트에 달린 어탐기.
해도가 저장된 메모리가 어딧나 찾다 찾다
보트클럽에 물어보니
로고를 들석여주면 있다네요.
참 나
이렇게 숨겨두다니.
보트 뒷자리는 말끔히 정돈이 되어갑니다.
역시 제 스타일이 딱 맞는듯
걸리적 거리는거 없이 깔끔한게 최고
구명부환은 엔진위에 롤바위에 높다랗게 달아놨더니
트레일링해서 달리때 바람을 많이 타길래 밑으로 내렸습니다.
아마 차 연비가 올라갈듯한 느낌!?
몇군데 왔다갔다 지져보았으나
입질도 못받음.
낚시는 꽝이지만
보트 테스트 잘 된것으로 만족합니다.
볼트게이지가 이상한것인지
레규레이터를 바꿧는데도
엔진에서 나오는 전기 볼트가 16.7볼트까지 올라가는데
다른방법을 써서 테스트를 더해봐야할듯 하네요.
방학 삼성보육원 컴퓨터교실을 어제부로 마감했습니다.
한달반쯤 길게 달려왔는데
끝날때 서운하고 헛헛한 마음이 드는것은 나만...
애들은 그저 끝내는게 신날뿐...
이 헛헛함은 어찌 달래야할까요?
5쎈티미만의 무게조금있는 미노우로 쏘감 낚시하면 준치손맛은 볼수있을거로 생각됩니다
의외로 준치는 입질을 텅,텅 때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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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컴터자격증 시험은 올해는 안하는겁니까?
그래서 수업진도가 늦고 자격증 시험은 다음번 방학때나 가능할듯 하네요.
작년 치킨이벤트 상품도 아직 덜보낸것도 있고해서
요번엔 건너뛸까 합니다. ^^
이벤트참여가목적이기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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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뭘경 오붓한모임때?같이해결하심될것같은데요
저원님도 덕포대교밑이 좋다고 올만에 얼굴함보자고 꼭추진해보라더군요
왜관2교아님덕포대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