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꽝 꽝 꽝
보트 세팅에만 집중하고
낚시에 집중을 안해서 고기를 못잡나?
싶은 생각에
오늘은 보트세팅보다는
낚시에 집중해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동락공원에 도착해보니
오랜만에 박무석프로님과 접선이 되네요.
철수하시는 길이라고
세시간 짬낚해서 딱 한마리 잡고 가는 길이랍니다.
참 어렵겠구나 짐작은 했지만.
그냥 꽝.
입질은 받았나 안받았나 아무도 모릅니다.
수온은 6.5~7도
물색은 그럭저럭 푸르딩딩 누르딩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