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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션 시즌 (서리못외 )

낚시미끼 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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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eat110319bibe.jpg  

얼마전에 아들 감기 때문에  병원에 들렸다가,    재어 본 혈압이.

166  : 100  이 나오는게..

 

이제 40대 중반을 넘겨서

 잦은 술자리, 흡연,   계속되는 타지생활과,  매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받아 들이는 스트레스

 

일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날 적으로 간주해 버리는  새로운 동료직원들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일과,   난이도 높은  업무...

 

 

매일 매일이 죽지 못해 산다는 친구의 전화속 목소리에 나도 맞장구를 치고 있으니..

 

 

 

 

 어쨌든 난 낚시꾼으로..

주말에는 또  한통의 바이브와, 스피너베이트 한개를  들고,

이시즌의 대박을 쳤었던 , 서리못을    찾았습니다.

 

금호지는 지난 3월초순에...

 

 

babyeat2011030107.jpg

금호지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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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지 스피너베이트 3/8 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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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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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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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

 

 

babyeat11031901.jpg

2011년 3월 19일 토요일  서리못 전경

 

 

babyeat11031902.jpg

바이브 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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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eat11031906.jpg babyeat11031907.jpg babyeat11031908.jpg babyeat11031909.jpg babyeat110319011.jpg

 

 

장소 : 금호지 , 서리못

장비 : 6.6피트 미듐, 6.6피트 미듐라이트 , 장구통릴,14lb 카본라인

           14g 이미테이션 싱킹바이브,18g 싱킹바이브  , 낚고파표 스피너베이트 3/8 온스

 

서리못 20여수 ,

금호지 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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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사진

 

아무튼 대박 축하드립니다.

 

저는 머나먼 장성호에서

 

겨우 4짜 5짜 몇마리로 만족하였는데..

 

복수전 생각하고있습니다.

11.03.22. 22:02
정진수(배스마루)

달창지로 갈까요 ?? ♬

아니면 돌아서

해창만으로 갈까요 ♪

장성호로 갈까요 ♬

 

차라리 번개늪으로 갈까요 ♪

 

토요일 미리 ☞☎☜ 드리겠습니다.

11.03.22. 22:54
낚시미끼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매번 마다  염장이다 하시는군요 !

염장 드릴려고 사진올리는것은 아닌데,

고기 좀 잡았으니, 자랑도 하고  , 글올리는 것도 취미라고 할까요?

 

꼭 복수전에 대박하시길 바랍니다.

 

11.03.23. 19:11
profile image

엎어지면 코닿을데라 잘 가지진 않지만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2. 22:09
정진수(배스마루)

휴일 손맛 만끽해야합니다.

 

토요일은 특근이네요

 

일요일은 배스얼굴 많이봐야지요

 

배스얼굴 수십마리 보고싶어요

 

번개늪에서 뿌리뽑을까요 ?

 

새벽부터 저녁 피딩때까지

11.03.22. 22:56
낚시미끼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저역시 .. 저수지 중엔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물도,공기도 좋고 ...

11.03.23. 19:12
profile image

서리못에서도 저리 잘 나옵니까...

이번주 함 생각 해 봐야 겠는데요..

11.03.23. 06:58
낚시미끼 글쓴이
이호영(동방)

아니!  당분간 낚시 못 간다더니...

속았군요 ~~

 

이제 곧 서리못 배스의 씨가 마르겠습니다.

 

11.03.23. 19:15
profile image
낚시미끼

하하...멀리만 안가면 됩니다...서리못 보팅함 생각해봐야 겠는데요...작년에 보팅해 봤는데...그때는 영 신통치 않았거든요..

11.03.24. 10:51
profile image

바이브의 달인 같습니다.

손맛 징하게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는 워킹이든 보팅이든 마릿수 재미는 보지를 못한 저로서는 무지 부럽네요.

근데 서리못이 어딘지 모르는 1인입니다.  

11.03.23. 08:09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모르신다 말씀이십니까...서리못 함 가야 겠는데요..

11.03.23. 08:41
낚시미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감사합니다.

 

저역시 꽝이 많습니다.

잘 나올땐 잘나오고, 낚시란 그렇지 않습니까!!!

 

서리못,상지못이라고도 합니다.

물이 맑고 공기가 좋아, 산책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11.03.23. 19:19

대박 손맛 축하드립니다.

건강 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11.03.23. 08:30
낚시미끼 글쓴이
전우삼(꼴초)

고맙습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낚시도 힘들겠죠 ! 화이팅.

11.03.23. 19:20
profile image

엄청난 조과네요.

 

전 두군데 모두 꽝친 경험밖에 없어서 왠지 가면 위축이 되어서....

 

대박을 축하드리며 바쁘시지만 늘 여유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1.03.23. 09:58
낚시미끼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저도 서리못 만큼은  그 무서운 꽝을 기대하고 갑니다.

 

꽝이 무서우면, 낚시가 힘들어지니까요!

11.03.23. 19:22
낚시미끼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항상 대박하시는 부부배스님..

감사합니다.

11.03.23. 19:22
낚시미끼 글쓴이
한정진(은빛스푼)

토요일은 몸살났답니다.

 

바이브 낚시는 엄청난 운동이라서, 수백번의 강한 롱캐스팅과, 빠른 릴링으로

육체적 피로감이 있지만, 몰입할 수 있어서 즐거운 스포츠이죠 !

 

저 위에 많은 종류 중에 하나 골라 보세요 ..

나중에 보면 하나 선물해 드리죠 !

11.03.23. 19:28
낚시미끼 글쓴이
손덕만(영동이아빠)

금호지. 요즘은 피싱스트레스가 심해서 , 별로일 것 같네요

11.03.24. 17:49

마릿수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내공이 느껴지는 조행기 입니다.

 

11.03.23. 20:32
낚시미끼 글쓴이
유승목(타래)

감사합니다. 조행기 쓰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11.03.24. 17:51
profile image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음에 뵈면 바이브운용에 대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스스로 풀어야 하는것도 숙제인듯 합니다.

그러기에 루어인들은 참 행복한것 같습니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11.03.23. 20:52
낚시미끼 글쓴이
오진용(오션)

요즘 다시 담배 끊고 술도 안마시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조절도 잘 하고 있는데,

건강할 때 지켰어야 했는데...

언제 보면, 재밌는 얘기 많이 나누어요~~

11.03.24. 17:54

서리못 대박 조행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주는 바이브만 던져야겠습니다.

11.03.23. 23:24
낚시미끼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바이브를 밑걸림 없이만, 살살 다뤄 준다면 문제 없어요 ~~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11.03.24. 17:55
낚시미끼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고수는 아니고, 경험치가 쌓인거라고 할까요..

감사해요 ~~~

11.03.24. 17:59
profile image

바이브 대단합니더

신동지 상류입니까

그렇다면 내일 신동지를 한번더 탐색을 해봐야 것습니다.emoticon_09.gif

아 내일도 바람이 문제군요

그래도 드리댑니다~~

11.03.24. 22:44
낚시미끼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신동지 아니예요 ~ 

서리못이예요 .

 

11.03.25. 17:58
낚시미끼 글쓴이

babyeat110319012-gopa.jpg   ==> 낚고파님

요즈음.   제 주위 사람들.

모두 바이브에 중독 되었다죠 ? 아마 ~

 

저 바이브 도 내껀데 .................. ....아깝다...

 

11.03.25. 18:05
낚시미끼 글쓴이

빼앗긴 바이브에도 봄은 오는가 ?

빼앗긴 바이브에 오짜가 왔네 ?

11.03.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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