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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나들이 25번째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년 전 3535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안심 숙현동 자료상에 볼일 보고 숙현동 쇠금지에 잠시둘러보니 수위는 만수위고 캐스팅 할만한곳에

30여분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나오면서 참새 방아간 그냥 지나칠수 없어 가남지에 드이대봄니다.

이미 들낚 하시는 분들 자리 차지 하고 있어 빈자리 씨테일웜채워 노씽커로 캐스팅 해보았지만 몇일 낮은 수온이라 그런지

반응이 별로 입니다. 어쩌다 입질한번 받아 훅킹하여 랜딩중 연줄기 감아 바늘털이 달아나네요.

이후 입질이 없어 스베로 교체하여 바닥을 끌어주니 조기급으로 첫수를 안겨 주네요. 거의 한시간 동안을 캐스팅 연습만 하고

오목천 금구교쪽으로 이동 하여 금구교 상.하류를 탐색해 보았으나 역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철수 하면서

구천지에 둘러 보았읍니다. 이곳에서 오전 11시반까지 몇가지 채지 교체 해가며 두드려 보았으나 이곳 구천지에서도

결국 참패의 고배를 마시고 왔읍니다.

오늘은 네군데를 두드려 보고왔으나 가남지 한곳에서만 배스 얼굴을 보고 왔읍니다.

그럼 가족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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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꾼)

갑자기 쌀쌀해져서 그런가 부부배스님도 저조한 조과를 보이셨네요. 그래도 꽝없는 나들이는 여전 하시네요.

11.03.24. 15:51

이호영(동방)

꽃샘추위가 마지막으로 기승을 부리는군요...이제 따뜻한날 올겁니다.

그래도 여전히 꽝이 없는 조행기시네요..축하드립니다.

11.03.24. 16:34

김장수(까피)

벌써 25번째 시군요?

꽃샘추위에 건강 조심 하십시요

11.03.24. 17:33

이근우(북성)

많이 움직이셨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1.03.24. 17:44

이강수(도도/DoDo)

지난 글을 좀 늦게 봣습니다.

어르신 생신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재미난 조행기 가득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1.03.24. 18:11

오승욱(스타)

저도 생신 축하 드립니다.

다음주 부터는 따뜻해 진다고 합니다.. 날씨와 함께 조과도 살아 나겠지요

저도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출조 해볼려고 합니다. 어르신 화이팅

11.03.24. 19:16

쥔장 김진충(goldworm)

요며칠은 아침에 일찍 나가기가 싫은날씨인데,

열정없이는 힘든 일입니다.

매일 면꽝하시네요

11.03.24. 20:41

육명수(히트)

부부배서님은 꽝이 없다...왜냐면....잡을때까지 하기 때문이다.!

음..모 광고카피랑 피슷한가요??

열정은 최고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4. 20:51

강성철(헌원삼광)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열정이 곧 실력이다!!!

11.03.24. 22:46

허무진(세리어스)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어렵다고들 하는 시기라 그러고..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4. 23:53

전우삼(꼴초)

날씨가 쌀쌀해 지더니 활성도가 많이 떨어졌나 봅니다.

그래도 꽝은 없으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5. 10:58

김근호(불꽃전사)

저는 올들어 아직 한번도 배스찾아 물가에 나가보질 못했는데....쩝

벌써 25번째시라니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11.03.25. 19:56

금성현(늑돌이)

날씨가 변덕이 많이 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6. 13:10

김태균(뚜벅이)

물속에서 배스를 만들어서 잡으시는 듯 합니다

꽝이 없는 "물가 나들이" 항상 부럽습니다

11.03.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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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나들이 26번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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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들 감기 때문에 병원에 들렸다가, 재어 본 혈압이. 166 : 100 이 나오는게.. 이제 40대 중반을 넘겨서 잦은 술자리, 흡연, 계속되는 타지생활과, 매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받아 들이는 스트레스 일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날 적으로 간주해 버리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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