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110326 대청호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6539

0

41

?골드웜네 가족분들 행복한 주말 맞고 계신가요?

 

낚시꾼이란 그저 물가에만 서면 행복한 것이니

매주 물가에 설수 있는 저는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원래 계획은 일요일 라이트닝님의 보트를 타고 장성호로 출격하는 것이었으나

일요일에 장모님 생신이라서 부득이 토요일 대청호로 작전을 변경합니다.

 

보트는 제보트인 골드디오 G3를 타고 출격하였구요.

 

금요일 저녁,

동료원장님들과의 회식덕분에

늦은 6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라이트닝님과 합류합니다.

 

가는길 추풍령 휴게소에 들러 그 유명한 칼제비 한그릇으로 아침을 해결하구요.

 

옥천IC내려 방아실로 달려갈때쯤...

 

라디오에서 아래노래가 나오네요.

 ?

 

 

 

 

 

 ※ 미국애들이 낮인... 우리의 밤시간에는 재생이 느려집니다. 일시정지 눌렀다가 게이지 꽉차면 틀어주세요.

 

 

?김보경의 봄처럼 이라는 곡이라는군요.

잘 외워두었다가 유튜브에서 찾아 링크걸어봅니다.

 

봄을 기다리는 낚시꾼의 마음이랄까...

누가 낚시꾼 아니랄까봐 노래도 낚시꾼에 맞춰서 해석합니다. 

 

 

 

8시 훨씬넘어 방아실에 도착해보니

슬로프 아래쪽은 쓰레기 수거 더미들이 차지하는 중입니다.

지난해 쓰레기 수거때문에 발길을 돌린적이 있는 터라 살짝 망설여졌지만,

해체하여 하나씩 들어 날라도 되는 고무보트의 특성상 과감히 보트조립하고 나가기로 합니다. 

 

 

 

 

 

0326-01.jpg

 

?시작은 귀신골 입구 집터자리들....

 

미노우로 과감히 시도해봤으나 참 조용하더군요.

 

본류대 수온은 4~4.5도   (추소리 수온 5.5~6.5도)

수위 70.36

 

 

 

 

 

0326-02.jpg

 

도요사의 우라노,

4만원 주고 중고 구입한 NS의 허리케인

서픽스 13파운드

루어는 (지지난해 대청에서 주운) 스테이시 90입니다.

 

 

 

 

부근을 열심히 두드리다가 포기하고 추소리 방향으로 열심히 달려올라갑니다.

 

 

 

 

 

 

 

 

  0326-03.jpg 0326-04.jpg

 

?추소리  수정가든 앞 부근에서도 역시 재미를 보질 못하네요.

 

나올거 같은 분위긴데....

 

똥바람도 불었다 말았다 하니 갈피를 못잡습니다.

 

병풍바위 가기전 좌측 작은 골창 바위아래 바람 적게 타는곳에 보트를 붙여놓고

 

컵라면과 준비해간 음료수 커피를 나눠 마십니다.

 

이대로 꽝인가 싶네요.

 

애초 목표였던 미노우로 큰거 몇마리....  라던 목표를 재수정하여

"면꽝만 해보자!" 

 

 

 

 

 

면꽝에 성공합니다.

 

연속샷 올려봅니다...........

 

 

 

 0326-05.jpg 0326-06.jpg 0326-07.jpg 

0326-11.jpg0326-10.jpg

0326-09.jpg

 

※ 라팔라 집게, http://goldworm.net/33088

 링크를 눌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집게를 사용한 이유는 고기의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함입니다.

 이날 수온이 5도이하라서 매우 차가우므로 사람의 손으로 인한 열상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트닝님 5마리

저 2마리.

 

사이즈는 자로 잰듯한 3짜후반 ~ 4짜 턱걸이 급입니다.

 

힘 좋았구요.

 

 

루어는 다운샷. 그리고 1/4온스 지그헤드리그였습니다.

 

 

 

 

 

 

 

 

  0326-12.jpg  

 

 

사진을 찍은 장소가 주 포인트 였구요.

 

추소리쪽에서 나오자면 병풍바위가 끝나는 부근 ~ 곶부리 주변이었습니다.

 

 

 

지나는 낚시보트들과 몇마디 나눠보니

조황이 매우 부진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면꽝작전이 제대로 통해서 참 기분이 좋았구요.

 

 

철수하려고 방아실로 돌아와보니

쓰레기더미가 철수길을 가로막더군요.

 

지역주민이 행하는 쓰레기수거사업이니 원망하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철수길을 방해하는 쓰레기더미는 좀 밉더군요.

 

요령껏 잘피해서 보트를 접고

집으로 안전히 귀가했습니다.

 

 

크리스님의 말씀대로 새벽일찍 가보질 못한게 참 아쉽더군요.

새벽일찍 ~ 오전일찍 까지는 바람도 잔잔하고 낚시하기 좋았더랍니다.

고기도 잘 나왔을거 같은데 말이죠.

 

투덜이램프님이랑 뵐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회원정보를 찾아보니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을 드려보질 못했네요.

 

회원정보에 연락처 남겨두시면 다음엔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전번은 불사파-삼오공사-공오사육입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3Lv. 16443P
다음 레벨까지 1197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공유스크랩
41
profile image

병풍바위 사진은 볼때마다 참 멋진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면꽝만 해보자" 미션 성공을 축하 드립니다.

 

11.03.26. 23:22
profile image
김태균(뚜벅이)

원래 미션은 "산란전기 대박 한마리를 미노우로 꺼내보자"였답니다.

안나오면 뭐 급수정되는 미션이긴하죠.

11.03.29. 10:57

내일 장성 남부리그 오셨으면 뵐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지난 3전때는 바쁘셔서 소주 한잔도 못하고 ..

다음에 남쪽 내려오시면 연락주세요

11.03.26. 23:25
profile image
설상호(꾼)

저도 지난번에 좀 빨리 헤어진게 아쉽더군요.

다음엔 진득한 기회가 있을거라 여기고 있습니다.

11.03.29. 10:57

저는 대청하면 작년4월에 벌벌 떨었던 기억만 새록새록 납니다.

 

그래도 면꽝 하셔서 다행입니다. 

11.03.27. 12:54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4월 초순 중순까지도 좀 힘든것이 대청입니다.

텃새가 유독 새기도 하구요.

그래도 꾸준히 공략하다보면 좋은 소식이 있더라구요.

11.03.29. 10:58
profile image

형님 따라 갈려다가 그냥 안동으로 연습갔었습니다.

4월에는 바다로 한번 달려야겠죠.

갑자기 농어회가 생각나네요.

11.03.27. 16:39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농어는 언제 스타트할까 궁리중이긴 합니다.

바다쪽 조황을 보니 벌써부터 시작이더군요.

11.03.29. 10:59

대청 가고파요~

 

작년 기억으로는 이맘 때 면꽝하면 성공이지요

 

 

11.03.27. 19:05
profile image
유승목(타래)

그랫었죠.

 

작년엔 대청호 갈때마다 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결혼여파로 좀 뜸해지죠?

11.03.29. 10:59
profile image

바람도 불고 추워서 수온이 낮아 아직 대청도 이를꺼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반응이 시큰둥했었군요.

대청 4월안에 한번 적당한 날 출조할 계획입니다. 대청 사진 너무 이쁩니다.

면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11.03.27. 19:11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다른분들 조행기를 보니 지그헤드+웜으로 진득하게 지지니 나오더랩니다.

잘 잡은 분은 엄청 조황이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11.03.29. 11:00

대청호 배스들 멋지네요.

저도 대호만에서 봄바람에 보트 접고는

워킹으로 면꽝작전을 펼쳤더랬습니다.

 

11.03.27. 19:18
profile image
장인진(재키)

배스 잡았던 사진의 딱 저자리에서 벤님 쿨피쉬님 우연찮게 만났던 기억도 나네요.

 

재키님도 대청 회남권으로 벨리 타러 자주 오실듯 합니다.

11.03.29. 11:01
profile image

대청..한번 가보고 싶은 필드이긴합니다...특히 병풍바위 단풍들때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27. 20:26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꽃필때도 좋습니다.

곧 꽃이 피죠.

 

추소리 드라이빙하면서 철수하면 오기 싫어질 정도로....

11.03.29. 11:02

조만간 시간 내서 장성이라도 다녀올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꽝 기대 했었는데~

11.03.27. 20:33
profile image
이강수(도도/DoDo)

뭐 타실 보트는 있긴 하신가요?

 

현재는 논 보터 시죠 아마?  얼른 듀얼엔진을 보여주세요~ joli.gif

11.03.29. 11:03

대청도 미노우에 드디어 입을 열기 시작했네요..

면꽝 축하드립니다......

11.03.27. 22:36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2.5마력으로는 가기가 좀 힘든 곳이지요.....

5마력 2명 타고 가봤는데...궁뎅이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11.03.28. 10:23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물이 좀 빠졌을때 병풍바위가 다 보이기 때문에

5월쯤 오시면 멋진 바위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때쯤이면 잔챙이 조황이 장난 아니죠.

엄청 잡습니다.

11.03.29. 11:05

대청호가 아직은 어렵나 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석호리는 아직도 인가 봅니다..

 

11.03.28. 00:46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옥천톨게이트 빠져나가는곳이 구제역소독중인거로 봐서는

아직 석호리는 진입이 힘들거 같네요.

 

구미는 구제역방역 철수 했더군요.

곧 끝날겁니다.

11.03.29. 11:06
profile image

수위가 엄천 빠졌네요...지난 가을 소풍과는 또다른 풍경입니다..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11.03.28. 07:02

대청 물맑고 경치 좋은 곳이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보팅하시는 분들은 회남권으론 잘 안오시것 같던데 워킹하시는 분들은 거신교 전에 마을하나 있습니다.

거기 삼겹살, 된장찌게 맛이 좋아요.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시길...

11.03.28. 09:20
profile image
전우삼(꼴초)

회남권에는 식당들이 많고

놀러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회남IC에서 접근할만한 곳이 많다면 자주 갈텐데 아쉽습니다.

11.03.29. 11:07

골드웜님 저는 석호리와 막지리사이를 뒤지고 다녔습니다

그날 첨 뵌 루어빌 간사장님이 석호리쪽으로 가본다시기에 저두 안가본 곳이라 가봤습니다

조황은 역시 아침나절이 역시 괜찮은 듯 합니다.  바람터지고는 영 안좋아요

안양에서 대청갈라면 아침 피딩보기가 쉽지않네요

멀리서 노란 G3 한번 본거 같은데 석호리쪽엔 안오셨는지요?  전화번호를 어디 분명히 적어놨는데 잃어버려서 전화를 못드렸네요

면꽝 목표수정 성공하셨으니 축하드려요. 저두 면꽝은 겨우 했지만 내공이 한참 부족한걸 다시한번 느끼는 하루가 되었네요

회원정보에 전화번호 넣어놨어요  담번엔 반드시 접선 성공하도록 하죠 그때까지 커피는 키핑하시는 걸로

 

11.03.28. 11:47
profile image
이성국(투덜이램프)

물위에선 하도 빨리 왔다갔다 하니 사전에 연락을 안해두면 접선하기가 쉽지가 않죠.

기록해두겠습니다.

11.03.29. 11:08

어익후...

골드웜님의 첫수가 나온 바로 저자리에서 지지난주에 제가..

바짝 쪼아봤지만..

깜깜 무소식이더니..

골등웜님에겐 얼굴을 보였군요..

딱 저 곳부리 주변인데...

 

바닥에...

잔나무들이 그득한 그곳.. 맞지요?

11.03.28. 20:50
profile image
최인상(현진아빠)

진득하게 지져야만 입질하더라구요.

그날 저기에 몰렸던 모양입니다.

운이 좋은 거죠 뭐...

11.03.29. 11:09
profile image

대청에서 그래도 면꽝하셨으니 다행인데요..  저도 꽝을 바랬습니다만....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11.03.28. 21: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디아웃도어 컵 - 남부리그 5전 1위
    2011년 3월 27일 디 아웃도어 컵 남부리그 5전 http://cafe.naver.com/nambuleague 장성호 -프랙티스- 꽃샘 추위가 시샘하는 가운데 열린 남부리그 제 5전!! 대회 출전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다행히 참석하게 된 남부리그... 늘 그렇듯 지리산을 넘는 내내 두근두근 ...
  • 오랜만의 조행기 입니다... 전북 청호지
    전주에서 근무하는 주말 부부입니다... 3월 29일 화요일 오랜만에 평일 땡땡이 조행입니다... 조행기도 오랜만에 등록 합니다.. 허리 부상으로 물리치료 받으러 나와서 바로 청호지로 갑니다.. 거리는 약 50 Km.. 요즘 왕복 4차선 국도들이 많아서 청호지 바로 밑까지 시...
  • [지평지]  문경갔다가 들러봤습니다.
    정말.. 배스 처음시작하고 문경에서 경천호 다니다가.. 찾아본 지평지며.. 덕가지.. 등등.. 오랜만에 들러봤습니다. 저수지가 생각보다 큼지막합니다. 포인트도 다양하고 멋집니다. 직벽구간도 많고.. 수몰나무도 꽤 있으며 수중 능선도 재미있고 갈대도 있으며.. 마사토...
  • 충주호 육짜 63.5cm
    강일건(앨리스) 조회 1191211.03.29.11:53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조행기 남기는데...? 묵직하게 육짜...! 2011년 3월 26일 충주호... 대호만에 이어 다시한번 육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혀 모르는곳이지만 다음달에 오스퍼 1전도 있고 해서... 지형이나 한번 더듬어 보자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여기...
  • 2010~2011, 남부리그 제5전 "디아웃도어"컵 에서는...
    어제에 이어 또다시 인사드립니다... 임님입니다... 60초 후에 포스팅하기로 약속을 했기에 딱 60초만에 다시 조행기 올립니다.. 남부리그 홈피를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없습니다... 낚시를 다녀와서 곰곰히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좋을때도 화날때도 있는것 같네요....
  • 물가 나들이 26번째
    안녕 하십니까. 꽃샘 추위도 이제는 물러갔는지 어늘 아침 날씨가 제법 따뜻해 진것 같읍니다. 아런 사유로 몇일 낚시를 미르고 오늘 아침 금호강 안심교 하류로 나가 보았읍니다. 바지장화 신고 물에 들어가도 물이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읍니다. 언젠가 득템한 1/8지그...
  • 3/26 문천지, 3/27 금호강 짬낚시
    안녕하세요. 꼴초입니다. 3/26 토요일 꽃샘추위가 어느정도 풀렸거니 믿어 의심치 않고 집구석에서 썩고있는 골드디오 꺼내서 경산에 위치한 문천지에 가보았습니다. 그 동안 보팅을 몇 번 못해봤고 거의 2년만에 배를 폈더니 너무 힘드네요. 왜이리 무거운지... 각설하...
  • 110327 진위천→오산천 ~첫 배스는 런커와 함께~
    안녕하십니까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올해 들어 두번째에 들어선 출조길... 첫배스를 구경하였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좋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불어오는 바람과 점점 흐려지는 날씨... 덕분에 감기 걸릴뻔 하였습니다. 골드웜네 식구...
  • 달창, 오직 한 포인트에서...
    토/일 중에 토요일이 바람이 더 적은데, 모친이 편찮으셔서 치료하러 모시고 다녀와야 해서 토요일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 낚시를 갈까 말까 망설이다 집사람이 끓여준 녹차수제비 한그릇하고서는 짐 챙겨서 집을 나서봅니다. 가는 길에 준썬님 전...
  • 대호만 2011년 첫수
    장인진(재키) 조회 298311.03.27.02:00
    2011/03/26(음2/22), 07:00~10:00날씨 : 아침기온 -3도, 흐림, 바람 없다가 거세짐개황 : 아침수온 6도, 만수위-50Cm, 흐린물 조과 : 면꽝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거듭된 연꽝끝에 드디어 2011년도 새해 첫배스를 만났습니다. 목요일밤에 내린 눈이 부담이 되어 출조를 ...
  • 110326 대청호
    ?골드웜네 가족분들 행복한 주말 맞고 계신가요? 낚시꾼이란 그저 물가에만 서면 행복한 것이니 매주 물가에 설수 있는 저는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원래 계획은 일요일 라이트닝님의 보트를 타고 장성호로 출격하는 것이었으나 일요일에 장모님 생신이라서 부득이 토요일...
  • 가남지 도전 - 두번째...
    안녕하십니까? 또라에몽입니다! 어째 주말들은 잘 들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퇴근 후 집사람이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점심도 거른채 또다시 가남지 도전에 나서봅니다! 막상 가남지에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물결이 거의 파도 수준에 연줄기...
  • 오랜만에 면꽝을 했네요..
    오랜만에 논산 탑정지에 갔더랬습니다....바람이 참 많이 불더군요보팅을 목적으로 갔었지만..오전내 불어대는 바람 때문에 탑정 저수지 보경가든 뒤뜰에서 장타놀이만 했습니다.김치찌게로 요기를 하고는...고민을 해봅니다..워킹을 계속해야 하나...배를 뛰워볼까??그...
  • 더블와이어 스피너 베이트 만들기
    내일 장성호에서 있는 남부리그 5전 준비중 테클박스에 스피너베이트가 밝은색과 블레이드 큰것만 있어서 어두운색으로 오랜만에 급하게 만들어 봅니다. ● 재료 colorado hammered nickeled 2, 4호 willow hammered nickeled 5호 ball bearing swivels 스텐강선 1mm 실리...
  • 물가 나들이 25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안심 숙현동 자료상에 볼일 보고 숙현동 쇠금지에 잠시둘러보니 수위는 만수위고 캐스팅 할만한곳에 30여분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나오면서 참새 방아간 그냥 지나칠수 없어 가남지에 드이대봄니다. 이미 들낚 하시는 분들 자리 차지 하고 ...
  • 3월20 번개늪
    이근우(북성) 이근우(북성) 조회 394711.03.24.13:25
    반갑습니다. 올해 첨으로 짧은 조행기 써봅니다. 비가오는 일요일 아침배란다 밖으론 비가 엄청 내립니다. 낚시를 가자고 약속을 한터라 부푼 맘으로 나섭니다. 가게에서 수다 떨다가, 비가와도 추워도 가기로하고 번개지로 향합니다. 맨날보는 팔공산작두님,미나리농사...
  • 지난 토요일 장성호
    안녕하세요..엄근식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제 첫인사는 늘 오랜만에 글을 쓴다는 말로 시작되는듯 하고 골드웜네에 조행기를 쓸때마다 느끼는 건데 마치 군대에서 휴가나와 오랜만에 집에가는 느낌?? 과 비슷합니다.. 지난 토요일 정말 몇년만에 장...
  • 프리스폰 달창지...
    이 철(2%) 조회 815611.03.23.13:05
    이번 조행은 2011년 3월 13일 조행 기록입니다. 지난주(3월 6일)의 호황만 기대하고 준비를 대충하고서 다시 찾은 달창지... 매서운 달창 똥바람은 없었지만 녀석들의 약한 바이트에 하루 종일 고생한 하루였습니다. 지난 동영상에 오픈된 메인 포인트가 초토화된 상황에...
  • 바이브레이션 시즌 (서리못외 )
    얼마전에 아들 감기 때문에 병원에 들렸다가, 재어 본 혈압이. 166 : 100 이 나오는게.. 이제 40대 중반을 넘겨서 잦은 술자리, 흡연, 계속되는 타지생활과, 매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받아 들이는 스트레스 일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날 적으로 간주해 버리는 새로...
  • KBFA OPEN : 추위에 무너지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즌 시작인데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 3월 20일 평택호 당거리 2011년도 KBFA 협회에서 오픈전이 평택호 당거리 일때에서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피싱프리맨 김명진 프로님과 평택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