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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폰 달창지...

이 철(2%) 13년 전 8155

이번 조행은 2011년 3월 13일 조행 기록입니다.

지난주(3월 6일)의 호황만 기대하고 준비를 대충하고서 다시 찾은 달창지...

매서운 달창 똥바람은 없었지만 녀석들의 약한 바이트에 하루 종일 고생한 하루였습니다.

지난 동영상에 오픈된 메인 포인트가 초토화된 상황에서 새로운 녀석들의 근거지를 찾아 헤매다 보니 늦은 시간이 되어서 작은 해답을 얻었지만, 녀석들을 공략할 채비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조행이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배스 낚시는 만반의 준비가 일단 전체 배스 낚시의 반이라도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섣부른 판단은 고생의 지름길이며...

허나 만반의 준비를 위해서는 지름신의 강림이 문제입니다.

늘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

이번 주는 장성호에서 개최되는 2010-2011 남부오픈 토너먼트 참석차 다시 지리산을 넘어갑니다.

프리스폰과 스폰이 교차하는 시기의 배싱...

녀석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까다롭다는 것을 미리 알고 접근하기에 일단은 리미트가 최종 목표입니다.

다녀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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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Willow Ryu)

그때 재 보트 AS 보내고 지인 보트 빌려 갔는데 펌프 없어서 신세졌던...

참 고마웠습니다.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스폰 프리스폰 참 힘들었던 시기 였던거 같아요.

낯마리 조황으로 마친 달창에서 가장 생각을 많이 했던 하루 였던거 같네요... 마지막 이프로님 "고기 이래 많은데 못잡나" 이말이 참 구수하면서도 가슴이 아프네요. 하하 담에 또 뵙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

11.03.23. 13:24

이 철(2%) 글쓴이

류영주(Willow Ryu)

뭘요~ 제 펌프도 아닌데...

먼 길 오셨는데 식사라도 담엔 꼭 같이 하시자구요~

담번엔 제가 가이드를...

11.03.23. 14:01

류영주(Willow Ryu)

이 철(2%)

차에서 짐을 다 내렸는데 펌프가 없을때의 그 황당함이란... 가이드 영광입니다.~ 학수고대할께요

11.03.23. 16:0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여긴 부천의 어느 PC방...

일하러 왔다가 시간이 맞지 않아서 시간 떼우고 있음.

동영상 보니 달창에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11.03.23. 13:47

이 철(2%)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부천이면 도요본사 방문해 보세요~

제 이름 파셔도 됩니다... 안 친하지만 친하다고 하시고 커피 한잔!!

11.03.23. 14:0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 철(2%)

11.03.23. 14:35

허무진(세리어스)

역시나 잘잡으십니다. 명불허전!!

만약 도요방문할일 생기면 이프로님 성함 팔면 되는건가요

11.03.23. 14:09

이 철(2%)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음... 나쁜 의도로 제 이름 파시면 안됩니다.

11.03.23. 17:22

정진수(배스마루)

전 개인적으로 달창은 피딩시간 말고는 힘든 낚시만 생각납니다....

역시....

11.03.23. 18:22

이 철(2%)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저도 달창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랍니다...

그러나 찾고 찾다 보면...

11.03.23. 19:32

유승목(타래)

아직 미숙하여 패턴 자체도 잘 모르는데

패턴을 찾는다는 것은

참으로 험난합니다.

대회 건승하십시요

11.03.23. 20:27

이 철(2%) 글쓴이

유승목(타래)

저도 패턴 찾기가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매번 노력하는 거죠~

11.03.24. 09:28

오진용(오션)

이프로님 조행기만 보면 달창이 만만해 보이는데..참 쉬워 보이는데..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네요. 하하

아직 달창은 한번도 안가본 1인 입니다.

대박 조행 축하 드립니다.

11.03.23. 20:56

이 철(2%) 글쓴이

오진용(오션)

달창이 쉽지 않기에 자주 도전한답니다...

재미있는 필드입니다...

한번 오시면 연락주시기를...

11.03.24. 09:31

임성규(임님)

달창도 이젠 예전같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침을 놔주는듯해요...

그러다보니 제가 침 놔줄 녀석들을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 슬퍼요...

11.03.23. 22:0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임성규(임님)

제 심정입니다... 나 같은 초짜는 어떡하라고...

11.03.23. 22:06

구경태(Moon Bass)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같은 심정입니다.. 요즘 달창이 저를 외면합니다.. 제 루어만.. 안문다는..

배스 도자기 만들어 이%님 포인트랑 맞교환해야하는데...

이%님 토너먼트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11.03.24. 08:31

이 철(2%) 글쓴이

구경태(Moon Bass)

미리 포인트 드리죠~

도자기는 천천히...

11.03.24. 09:34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구경태(Moon Bass)

포인트 낚시하면 빨리 시들해질 가능이 다분합니다...

11.03.24. 19:59

이 철(2%) 글쓴이

임성규(임님)

피네스 피싱... 연습하세요~

11.03.24. 09:33

금성현(늑돌이)

달창!! 올해는 꼭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동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11.03.23. 23:20

이 철(2%)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재미있는 필드입니다...

꼭 한번 들리시기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1.03.24. 09:35

최우현(대마왕)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단상에 오르시길 기원 합니다.

11.03.24. 09:54

이 철(2%)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대마왕님!

단상은 바램이죠~

11.03.24. 12:2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손맞 축하드리며 이번대회에 좋은 성적내시기 바랍니다.

11.03.24. 15:53

이 철(2%)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별 말씀을요~ 어르신...

그냥 즐기다 오겠습니다.

11.03.25. 09:05

김장수(까피)

아~~달창 배스가 부럽습니다~

대회때 손맛을 못봤더니 아주 근질근질합니다.

일주일이 힘듭니다

11.03.24. 17:31

이 철(2%) 글쓴이

김장수(까피)

장성 가자구...

11.03.25. 09:06

이근우(북성)

지리산 넘어가시어 입상 하소서.

11.03.24. 17:46

이 철(2%) 글쓴이

이근우(북성)

입상은 아무나 합니까?

운 좋으면 하죠~

그나저나 한게임!! 언제 하죠?

11.03.25. 09:06

이근우(북성)

이 철(2%)

엄청난 뒷땅으로 부상중입니다.

쪼메만 기달리소.

11.03.25. 14:16

강성철(헌원삼광)

프리스폰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입니더~~

지리산넘어서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기원합니다.

11.03.24. 22:39

이 철(2%)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마구 물어줄 듯 한데...

좀 까다롭네요~

11.03.25. 09:07

공지 Hot Link 10.01.02.13:11

2010~2011, 남부리그 제5전 "디아웃도어"컵 에서는... 38

임성규(임님) 조회 678511.03.28.20:57

어제에 이어 또다시 인사드립니다... 임님입니다... 60초 후에 포스팅하기로 약속을 했기에 딱 60초만에 다시 조행기 올립니다.. 남부리그 홈피를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없습니다... 낚시를 다녀와서 곰곰히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좋을때도 화날때도 있는것 같네요....
물가 나들이 26번째 1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14811.03.28.11:11

안녕 하십니까. 꽃샘 추위도 이제는 물러갔는지 어늘 아침 날씨가 제법 따뜻해 진것 같읍니다. 아런 사유로 몇일 낚시를 미르고 오늘 아침 금호강 안심교 하류로 나가 보았읍니다. 바지장화 신고 물에 들어가도 물이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읍니다. 언젠가 득템한 1/8지그...
3/26 문천지, 3/27 금호강 짬낚시 22

전우삼(꼴초) 조회 359911.03.28.10:19

안녕하세요. 꼴초입니다. 3/26 토요일 꽃샘추위가 어느정도 풀렸거니 믿어 의심치 않고 집구석에서 썩고있는 골드디오 꺼내서 경산에 위치한 문천지에 가보았습니다. 그 동안 보팅을 몇 번 못해봤고 거의 2년만에 배를 폈더니 너무 힘드네요. 왜이리 무거운지... 각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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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엄근식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제 첫인사는 늘 오랜만에 글을 쓴다는 말로 시작되는듯 하고 골드웜네에 조행기를 쓸때마다 느끼는 건데 마치 군대에서 휴가나와 오랜만에 집에가는 느낌?? 과 비슷합니다.. 지난 토요일 정말 몇년만에 장...
프리스폰 달창지... 33

이 철(2%) 조회 815511.03.23.13:05

이번 조행은 2011년 3월 13일 조행 기록입니다. 지난주(3월 6일)의 호황만 기대하고 준비를 대충하고서 다시 찾은 달창지... 매서운 달창 똥바람은 없었지만 녀석들의 약한 바이트에 하루 종일 고생한 하루였습니다. 지난 동영상에 오픈된 메인 포인트가 초토화된 상황에...
바이브레이션 시즌 (서리못외 ) 40

낚시미끼 조회 428311.03.22.20:43

얼마전에 아들 감기 때문에 병원에 들렸다가, 재어 본 혈압이. 166 : 100 이 나오는게.. 이제 40대 중반을 넘겨서 잦은 술자리, 흡연, 계속되는 타지생활과, 매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받아 들이는 스트레스 일을 새로 시작할 때마다 날 적으로 간주해 버리는 새로...
KBFA OPEN : 추위에 무너지다 36

김장수(까피) 조회 370511.03.22.19:20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즌 시작인데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 3월 20일 평택호 당거리 2011년도 KBFA 협회에서 오픈전이 평택호 당거리 일때에서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피싱프리맨 김명진 프로님과 평택으로 출발합니다...
어탐기의 기본적인 세팅과 활용면에서의 참조글 2 1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5452111.03.22.13:47

저같은 초보분들에게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년 전에 공부한거라... 고수분들은 가볍게 패스~! How To Use a Fish Finder(어탐기의 활용) Fish Finder Settings(세팅) Depth scale(수심의 표시) The default ...
물가 나들이 24번째 7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53111.03.22.10:48

안녕 하십니까. 아그러고 보니 오늘이 제가 이세상에 태어난날(음 2.18일) 인가 봄니다. 작년 이맘때 가족과 친지 몇분이 모여 점심 같이 하면서 축하 받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루어를 시작 한지도 5년 (06년여름) 이 다되여 가고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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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329311.03.21.14:56

안녕 하십니까. 봄비가 내리고 나서 오늘은 많이 포근해 진것 같읍니다. 남천 매호교 상류쪽에 도착하니 8시가 조금 지낫네요. 훌치기 아자씨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고 아주 조용 합니다.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으로 한참을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읍니다.그리고 훌치...
신기지(용연지)의 봄... 54

이호영(동방) 조회 410811.03.21.07:19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주말에 신기지 보팅을 하려 했지만...귀찮니즘으로 인해 오후에 워킹으로 가봤습니다.. 문배스님,배스마루님,버럭님,토끼님 모두 달창지에 떠 있다 하네요.. 허나 저의 feel을 밑고..신기지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보트 2대가 떠 있더군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