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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토요일 신기지 조행기

최우현(대마왕) 최우현(대마왕) 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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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 : 3월27일 토요일

출조인원 : 대마왕, 히트, 진덕 총3명

출조지 : 현풍 신기지(보팅), 군위 쌍계천(도보)

조과 : 3명 합 40여수(사이즈 36~25 안습입니다...ㅜ.ㅠ)

히트 채비 : 네꼬, 지그헤드

 

전날인 금요일 밤에 모여 출조지에 대한 논의를 합니다.

처음 언급되었던 신기지로 결정 간단히 소주를 마시고 중전마마가 애들 데리고

친정으로 출타해서 대마왕집에 맥주 한잔 더하러 갑니다.

스카이 포함 4명이 입낚시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새벽 3시가 넘어서 끝납니다.

미리 생각했던 시간보다 조금 늦은 9시쯤 출발 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현풍 신기지...

바람도 잔잔한 것이 분위기 좋습니다.

사이즈 아담합니다.

보트 펴는사이 먼저와서 도보중이신 조사님 한수 올립니다.

(오호... 이거 오늘 좋겠는데...)

얼른 배를 펴고 대마왕+진덕, 히트 신기지 침투 들어 갑니다.

히트는 도로변 크랑크로 시작하는듯 대마왕과 진덕은 도로 반대편 비닐하우스에서 시작 합니다.

대마왕 네꼬로 연신 잡아냅니다.

   현풍1.JPG 현풍2.JPG 현풍3.JPG 현풍4.JPG      

 진덕현풍1.JPG

몇회 사진 찍다보니 지겹습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터지는 똥바람과 아쉬운 사이즈...

그래도 힘은 좋습니다.

이번엔 연안이 아닌 깊은 수심 바닥 공략하니 또 연신 물어 줍니다.

대마왕은 네꼬,  진덕 지그헤드로 더블히트 3회 했습니다.

 더블히트1.JPG 더블히트2.JPG         

더블히트도 2회까지만 촬영 했습니다.

그후 더 강해지는 똥바람과 배고픔등으로 육지에 상륙 반점 전화번호를 찾아 주문 합니다.

식사가 오는 동안 똥바람에 대한 토의를 합니다.

결론... 배 접자...ㅜ.ㅠ

점심후 아쉬움이 남아 군위의 쌍계천으로 이동합니다.

현풍서 군위 반대방향이라 거리가 제법됩니다.

앞전 쌍계천 짬도보때 넣으면 나와주어 상당히 기대감을 가지고 갔는데 오늘은 날씨의 영향인지 힘듭니다.

그래도 간간히 배식이가 반겨 줍니다.

       쌍계천.JPG      

모두들 쌍게천에서 낱마리 손맛보고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합니다.

히트 사진은 없어서 못올렸습니다. 

 

현풍 신기지 계체수 엄청난듯 합니다.

날씨만 좋다면 마릿수 타작이 가능할듯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제방에서 4짜를 마릿수로 잡았다니 큰놈도 많은듯 합니다.

힘도 장사입니다. 꾹꾹...

 

쌍계천 날씨의 영향에 조과가 달라지는듯 합니다.

지난 출조때는 짬낚시에도 마릿수가 좋았는데 날씨가 안좋으니 조과 차이가 큽니다.

 

신기지 보팅 추천 합니다.

모두들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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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사진안찍겠다하시더니...제가 찍어준 사진이 제일 잘 나왔네요..

암튼 저 자꾸 왕따시키고 배 혼자태우면... 울어 버릴껍니다.. emoticon

저녁에 뵈요..emoticon

10.03.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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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오늘은 꼭 사고 칩시다.

런커 혹은 대물로...

10.03.30. 18:23
profile image
최정오(염라대왕)

감사합니다.

똥바람만 거세지 않았다면 조과가 대박이었을듯 합니다.

실력과 상관 없이 계체수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10.03.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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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곳입니다. 엄청난 손맛 축하드립니다.

대박조행이어가시길 빕니다.

10.03.30. 19:01
profile image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emoticon

한혜사랑님도 런커 하십시요.

10.03.30. 19:19
profile image

역시나.....그날 신기지 계셨던 분들이로군요...이거 또 몰라보고 그냥 지나쳤네....밖에서 20분정도 탐색하다 십이리지로 이동했었죠....다음은 뭐 말씀 안들여도 조행기 보심 아시겠지만 대박이였죠..emoticon

골디 떠 있길래 골드웜 가족이 아닐까 했는데..역시나 였네요...이거 뭐 간단히 알아뵐수 있는 표식 같은거 없을까요..emoticon

10.03.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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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동방님 신기지 오셨군요.

몰라뵈었습니다.

골드웜 차량 스티커라도 부착하고 다녀야 될듯 합니다.

10.03.30. 19:53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골드웜님 차에 붙어 있는거 봤는데 아마 정량제 이벤트 당첨되면 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동방님 함께 출조해서 두봉지 채우고 스티커 받읍시다.

10.03.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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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오호라....그런 방법이 있었군요.....제가 토요일 번개를 갈까 합니다만....번개도 쓰레기 장난아니죠...이번에 꼭 치워야 겠습니다..5짜로다가 한 두봉지면 될려나..emoticon  어찌 골선장님께선 동의 하시나 모르겠네요...emoticon

10.03.30. 20:23
profile image
김용식(눈탱장군)

강계 아니구 신기지 입니다.

날잡읍시다.

벨리vs골디

어때요?

10.03.31. 11:58

와.. 요즘 40수 70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고, 부럽기만 합니다.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3.30. 22:12
profile image
임성규(임님)

부끄럽게도 실력이 아니라 계체수가 많고 시기를 잘 잡은듯 합니다.

10.03.31. 11:59
profile image

좋지 않은 상황에도 마릿수 조과를 올리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모르게 신기지 지도 검색을 하게 되네요.

10.03.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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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써)

끈기배써님 신기지 좋습니다.

시간되시면 출조 해보세요.

추천 합니다.

10.03.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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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십니다. 마릿수 손맛 부럽습니다.  저...  만 보이는 건지?  안습 뒤에 저저..  위험한 모양새는.. 헤헤헤..

혼자 손맛은 다보시면서...!!

10.03.30. 23:42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요즘 공주머슴님 때문에 어탐기 검색만 줄기차게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없고 지름신은 강림하셨고...

 

10.03.31. 12:02

축하드립니다 고무보트 펴기어떤가요? 저수지 어느부분에서 펴면되는지 조언좀 바랍니다

10.03.30. 23:48
profile image
노현옥(프라이드FC)

도로변 간이 화장실 앞에서 펴도 되고 도로변 상류쪽에도 괜찮은듯 합니다.

보트 펴는 여건 자체가 좋은듯 합니다.

10.03.31. 12:03
profile image

그날 낚시대 부러지고 emoticon결혼전날 친구 댕기풀이도 못갔지만 손맛 마니 볼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emoticonemoticon

참고로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보팅에선 전 허리벨트를 차고 있었습니다..

구명복없이 보팅한사진 올라오면 골드웜님한테 혼나요,,,emoticon

10.03.31. 05:18

현풍 신기지~~도대체 어디인가요??..네비에서 함 찍어서 도보낚시 라도 하고싶은데...

꼭 갈쳐 주세요~`넵 

10.03.3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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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라이더)

라이더님 현풍ic 내려서 바로 입니다.

신기지 다른 이름으로 용연지 혹은 고봉지 일겁니다.

지도상엔 주로 용연지로 나옵니다.

 

10.03.31. 12:08
김동진(라이더)

감사합니다..용연지를 이야기한거였군요..현풍수로 들어가기전의 길가의 작은 저수지를 이야기하시는듯하네요..

처가가 그쪽이라 잘안다고 생각했는데..거긴 수초가 많은 지역일텐데..

 

10.03.31. 12:47

현풍 신기지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 지는데요~emoticon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

10.03.31. 08:51

언제 한번 이런 대박 쳐 보나요 !

 

정말 축하 드립니다.

emoticon손맛 좋으셨겠습니다.

10.03.31. 09:28

마릿수 조황 축하드립니다.

봄의 기운이 물신 풍깁니다.

10.03.31. 16:08
profile image

신기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화악 땡기는데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31. 18:09
profile image

신기지... 멋진곳이네요... 좋은분들과 멋진 손맛 축하 드립니다`~!

10.03.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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