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구미배스사냥 정기출조 동행.
모처럼 따뜻한 날이 휴일에 걸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남녘 낙동강을 향해 나섰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박진교 상류권으로 출조.
일주일전의 꽝을 생각하며 간만의 입질이라도 놓칠세라 시린 손 호호 불며 장갑도 끼지 않았습니다.
주차하고 문잠그고 뒤 따라 내려가니 벌써 수몰나무아래서 한마리 걸어내시더군요.
저도 거기에 끼여 몇번의 캐스팅후 39cm 배스 잡아냈습니다.
실로 오랜만의 배스 상면.
채비는 무거운싱커의 텍사스리그에 보라색 리자드웜.
강계 각 포인트마다 자주다니신 회원분들의 안내에 따라 1시간 내외씩 머무르며 너댓곳을 둘러보았는데, 역시 강계는 수몰포인트와 바위지역 같은 곳이 가장 좋은 배스포인트였습니다.
동행한 분들은 40 중후반급 3수, 40급이하 여러수 올렸습니다.
유효 채비는 거의 텍사스리그.
이날 다른 두팀에서는 50급이 몇마리 나왔다고 하더군요.
내일오전에 사진 몇장 올려두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박진교 상류권으로 출조.
일주일전의 꽝을 생각하며 간만의 입질이라도 놓칠세라 시린 손 호호 불며 장갑도 끼지 않았습니다.
주차하고 문잠그고 뒤 따라 내려가니 벌써 수몰나무아래서 한마리 걸어내시더군요.
저도 거기에 끼여 몇번의 캐스팅후 39cm 배스 잡아냈습니다.
실로 오랜만의 배스 상면.
채비는 무거운싱커의 텍사스리그에 보라색 리자드웜.
강계 각 포인트마다 자주다니신 회원분들의 안내에 따라 1시간 내외씩 머무르며 너댓곳을 둘러보았는데, 역시 강계는 수몰포인트와 바위지역 같은 곳이 가장 좋은 배스포인트였습니다.
동행한 분들은 40 중후반급 3수, 40급이하 여러수 올렸습니다.
유효 채비는 거의 텍사스리그.
이날 다른 두팀에서는 50급이 몇마리 나왔다고 하더군요.
내일오전에 사진 몇장 올려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