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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04-21 전p

북성 북성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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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앞마당에 도착하니
한분이 먼저 드리대고 계십니다.

아래쪽에서 잔챙이 한마리 하고 있으니
먼저오신분이 저를 부릅니다.
알고보니 전p님이시내요.[미소]

전p님을  작년에 한번 만나고
1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알고보니 한아파트에 살고 있네요.
세상은 너무 좁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대물로 생각되는놈 한놈 걸었는데
평소의 훅셋 동작과 다르게 약하게하는바람에
얼굴 못보고 가버렸습니다.
정말 미련이 남네요..

전폴리스님 연락안주셔도 그시간대에 전 항상 거기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봐요.[씨익]

사실 전 경찰아저씨들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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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그렇죠... [미소] 북성님은 경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죠? [윙크]
북성님 잘계시죠? 보트사셨는데... 장척에 몇번 다녀오실줄 알았는데...
05.04.21. 21:52
profile image
북성 글쓴이
깜님도 잘계시지요..
보트사서 가끔씩 드리대고 있지만.
사진이 없네요.
이젠 보트타고 놀기 보다 내공을 쌓아야 겠습니다.[씨익]
다음에 보팅 100원 빵 한번 합시다.
05.04.21. 21:59
배스렉카
오~ 전P님 경찰아자씨 였어요? 으미~~~ ㅋㅋㅋ

새로 장만하신 베이트 장비군요,,,좋아 보입니다.. 밤에 베이트를 사용 하시는것 보니
이제 익숙해 지졌나 보네요,,,
사진으로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새 장비에 어복이 가득하길.....
05.04.21. 22:04
ㅎㅎㅎ...아직 아닌데...
요즘 경찰 무서워 할거 뭐있나요...경찰이 시민 무서워하지요^^
무서운 시민들~~~~~~~^^
05.04.21. 22:09
아참 베스렉카님도 강창교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쪽지로..^^
05.04.21. 22:09
배스렉카
네 알겠습니다... 강창교 아직 가보지못해서 궁금합니다...
가게 되면,, 가이드 잘 부탁드립니다...
시원한 캔커피는 제가 대접을 하지요,,,, 초대 감사합니다....
05.04.21. 22:29
저녁에 오시면 북성님도 같이 보실수 있어요..^^
05.04.21. 22:46
profile image
전P님은 결과가 어떻게 되었지요..
최종 합격하신 건가요..
북성님과 함께 저녁에 즐거운 조행 하셨네요..
05.04.22. 09:15
profile image
어제밤..

저 역시 퇴근후 낚시하다 30파운드 합사라인이 팅~~~하고
무참히 끊어지고 말았습니다[울음][울음][울음]

요즘 계속되는 대물 노리기에 라인이 안도와줍니다 그려.
05.04.22. 09:34
운문님 글을 보니...
요즘 말풀이 차~~~~~~~암 극성인가 보네요...
희한하네...[사악]
05.04.22. 09:54
나도배서님..아직....^^
한달정도 있어야..최종발표 난답니다^ ^
05.04.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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