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지] 금요일 조행이군요.
하빈지.. 참 많이도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어제도 뭐 비가 안와서 출동은 했지만 역시나 바람이 터지는 바람에.. 2일동안의 비로 인해 배스들이 좀 움츠리는 모습이였습니다.
스타님과 헌원삼광님 같이 낚시하셨습니다.
지난번 마릿수 뽑았던 언덕배기에 배를 위치하고 러버지그로 던져보지만 전 꽝... 스타님이 3짜 한수 걸어내시고는 바람에 날립니다.
수퍼마켓 앞쪽에 있는 움푹파진 곳들에서 입질을 여러번 받지만.. 도대체 왜 안나오는지?? 3짜 한마리 겨우 걸었으나..
물위로 올라오자마자 바늘털이에 허탈해 집니다. 크랭크에 조금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리 활동하진 않았고요.
러버지그에도 반응이 있었고 미노우에도 반응이 있었습니다. 오전엔 수심이 좀 되는 곳에.. 오후 4시이후에는 상류에 붙은듯..
삼광님께서 상류에서 13마리나 잡으셨다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오전에 스타님과 상류에 갔으나 꽝이였거든요.
날씨는 따뜻하니 좋았으나.. 연이은 비와 바람이 발목을 꽉 잡네요.
오늘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엄청 포근하던데요. 내일은 사람이 엄청 많겠죠?????
큰 버드나무 앞쪽에 있는 수몰나무?? 수몰기둥?? 대각선으로 박혀있죠. 크랭크로 몇번 긁으니 3짜 중반의 튼실한 놈이 물어줬네요.
이놈은 아닙니다만... 저 크랭크로 잡았었네요. 튼실한 놈은 사진이 없군요. 못찍었다는....
현재로서는 배를 펴기에 적당한 장소입니다. 저 버드나무 앞쪽도 지형이 재미있습니다. 수퍼쪽으로 직선으로 봤을 때..
좌측으로 언덕배기도 있고 웅디같은 파진 곳도 있습니다. 공략해 보시길.. 전 못 잡아봤습니다.
아직 연안으로는 안붙은건지.. 못잡는건지...?? 후자 일듯 합니다. 아무튼, 오늘 사진은 좀 받더군요. 깔끔하더군요.
문제의 언덕배기에서 러버지그로 스타님이 한수 올리셨습니다. 이후 입질 무... 바람에 떠내려가는군요.
저도... 수퍼 앞쪽 웅덩이에서 한수 억지로 뽑아냈습니다. 3짜네요.
축사 앞 골창 중간쯤에서 스베로 또 튼실한 1수를 뽑아내십니다. 제건 뭐 입질도 없고요. 전 크랭크를 긁었습니다만...???
다시 문제의 언덕배기에서 스베로 쪼매난 놈 1수 올립니다.
이후... 5시쯤 스타님은 볼일 보시러 대구에 가시고 저는 삼광님과 남아 열심히 지졌습니다. 삼광님은 상류에서..
저는 문제의 언덕배기를 다시 공략하러 갔습니다. 오기가 발동했다고 할까요..?? 왜 안물어줄까하면서....
러버지그 한대.. 프리지그 호그윔 한대.. 준비후 둘다 던지고 러버지그를 감아드립니다. 그런데 입질이 오네요???
좀 많이 기다린 후 후킹! 가볍다?? 그래도 잡힌 거 같다?? 조기급이 러버지그를 물고 올라오네요.
그러니, 계속 후킹미스가 생겼던 듯 합니다. 그리고, 연이은 입질.. 그렇게 7수를 몰아 뽑아냈습니다.
튼실한 4짜 녀석도 1수 올라와 주고요. 그런데 5짜는 정말 안잡히네요. 한번쯤 나와 주실때도 된 거 같은데...
아직.. 공사가 한창이네요. 머지않아 시멘트 타설을 할 듯 했습니다. 옹벽 시멘트 타설은 다 되어 갈듯.. 그날 했으니.. 따뜻해서
양성 잘 되었을 듯 합니다. 곧.. 전과 같이 보트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프리지그에 1수 걸려주네요. 인석은 벌써 몇번 잡혔던 놈인가 봅니다. 우측 입이 찢어졌네요.
이렇게 또.. 어느정도의 손맛을 보며 하빈지를 떠납니다. 10여수 한거 같습니다.
삼광님과 해가 다 지고서 보트 접고 은빛스푼님의 와따야 가서 어묵과 호떡.. 잎새만두를 맛나게 먹고 스타님 가게로 가서...???
또.. 키퍼님 용가리님 스타님.. 저 2:2 당구를 치고서~~ 하루를 마감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당구는 용가리님과 제가 팀해서
이겼습니다. 오늘도 2:2 당구 게임해서.. 스타님과 머슴 팀해서.. 또 이겼네요~~ 요즘 키퍼님께서 수지를 80으로 올리고서
슬럼프아닌 슬럼프를 겪고 계십니다.
그 벽을 빨리 넘어서야 좀 더 멋진 당구인이 되실텐데요..... 그날 기다리며....~~
참고로.. 저희들의 수지를 알려드리자면.. 용가리님 50, 키퍼님과 스타님이 80, 제가 허접한 120입니다. 뭐 가장 재미있을 수지??
당구가 그립다하신 분들은 저녁 9시 30분경 스타님 가게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게임비는 진팀이 무는 겁니다.....
하빈지가 이제는 앞마당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광덕으로 달리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동반출조 함 하시죠 참고로 4/5~6일 휴무입니다
내일 광덕지로 오신다면?? 만나뵈러 가봐야겠는데요? 아침 잠깐 보팅을 해봐야겠습니다.
그 문제의 포인트에서 6자가 나와줄지.. 하빈지에서 갈고 닦았으니.. 어떻게 안될려나...?? 내일 뵐 수 있길..
제 보트는 남색입니다. 딩기형 280이니 쉬이 알아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새벽녘에 보팅시작해 보렵니다.
역시... 많이 잡으셨네요....
전 토요일10시부터3시까지 하빈지에 갔었습니다.
4번째 사진 구간에서 스베로 조기급에서 40까지 제법 나와 주더군요..
인증샷입니다....
낚시도 하시고, 당구도 치시고 보기에 좋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스베로 잘 잡으시니 부럽습니다. 전.. 도통 스베는 아직 안되는군요. 매년에는 한번...!
정말 하빈지 터줏대감 되시겠습니다
언제봐도 사진이 참 깔끔하네요
백곡지 팀이 언제나 가장 대단하시다는...!
아이고 제 놀이터가 이제는 공주머슴님이 인수 하시나바요 허락도 없이 !
대꾸리들은 건들지 말고 살살 낚아 주세요
담부터 하빈지 가실테 저한테 입장권 받아가세요..
오늘.. 입장권 주세요~ 몇명 갈 듯 합니다.
손맛 많이 보셨습니다.
여기저기 바람이 참 많이 붑니다.
저도 당구 참 좋아합니다.
저는 항상 120과 150의 사이라며 130놓고 칩니다.
언제한번 원정떠나야겠습니다.
이쪽은.. 당구 늦바람입니다. 늦바람은 언제나 무서운법!!
하빈지에서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칠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항상 출조후 염장 지르시러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수지가 30인데 언제 끼워 주실거죠?
에이.. 30이 어디 있습니까..?? 무조건 50이상입니다. 하하하
조행기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손 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늘.. 즐거운 조행되십시요.
날마다 낚시터 출근이시군요
부럽사옵니다. 단지 평일조행은 삼가하소서
평일 조행이.. 주로 인데... 큰일이네요.
하빈지 터줏대감 되시것습니다요
오늘도 하빈지 갔다 왔습니다.
오션님이랑,애니님이랑,삼광이랑 짬보팅 갔다 왔습니다.
역시나 그 물속에 능선에서 8마리 하고왔습니다.
헉! 대단하시다는.. 역시나 실력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빈지가 공사 때문인가요... 통 소식이 없습니다.
한마리 나와줄때도 됬는데 말이죠...
스타님은 완전 무장 하셨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그런가봅니다. 대꾸리가 슬 모습을 보일때가 된 거 같은데요.
이젠 하빈지가 공주머슴님의 안방입니다... 손맛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먼데 갔다오시는 조행기 기대합니다. 대박나시고 오시길.
역시나 하빈지 터줏대감님의 실력이란....
주말에 워킹은 별로 재미가 없었네요...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먼저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
마음 맞는 분들이랑 낚시에 입맛 + 당구까지...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주말출조에서 변변찮은 조과를 기록한 저로써는 부럽기 그지 없네요.
조만간 하빈지 수중 지형도가 공주머슴님의 손을 빌어 골드웜 자료실에 등록될 것 같네요.
자주 출조하시네요. 부럽습니다.
고루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삼광님..왈..
오션님 여깁니더..여기..여기 두 줄 수중 능선이 있는데..(여기가 공주머슴님이 발견한 포인트라예..)
카면서..혼자 풋볼러버지그+트레일러 채비로..옆에서 쭉쭉..뽑아 올리고 있데요.
저도 그 지역에서 한 마리 걸긴 했지만, 삼광님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였네요.
언제 하빈지에서 뵈면 인사 드리고 어탐기도 구경좀 하고 싶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빈지에서는 아직까지 배스 얼굴도 못 본거 같습니다.
빨리 하빈지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하빈지 시즌인가 봅니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