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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봄 그리고 5짜

김근호(불꽃전사) 김근호(불꽃전사) 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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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보트를 접어두고 오랜만에 보트를 폈나 봅니다.

부지런한분들은 이미 여러차례 조행기를 올렸지만 게으리기가

남산만한 저는 엊그제서야 대청에서 보트를 폈습니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고

만 나와준다면 금상첨화인데 어떨런지 알수 없습니다.

어제까지는 잘 나와줬다는데....

 

대청호하면 뭐니뭐니해도 귀신골 아닙니까?

귀신골로 고고~씽

 

SNV80548.jpg

 

 

 

SNV80555.jpg

 

자잘한 손맛으로 위안을 삼고 김밥등으로 점심을 마치고

석호리쪽으로 포인트를 옮깁니다.

 

오후 2~3시쯤 됐으려나 열심이해준것을 하늘도 감동먹었는지...

 

SNV80558.jpg  

 

 

 SNV80557.jpg      

 

큰넘으로 인사를 해주네요.

꾸~욱 밟아서 57cm.....

안 밟아도 57cm

이넘을 끝으로 오늘 조행을 마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엔진 시동걸었는데 추소리 병풍바위는 보고 가야지해서

병풍바위 한컷....

 

SNV80559.jpg

 

 

SNV805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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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조행기다 했더니..

염장이 셨군요 !

 

emoticon감축 드립니다 !  에이 촌스런 V ~

10.04.10. 09:01
profile image

로그인 하게 만드시는 군요.  하하하.

  57센티  축하합니다.      

 짬내서 다녀온 낚시에 손맛보시니 축하해요.

건강하셔요.

10.04.10. 09:20

와~우 대물배스 축하합니다.emoticon 눈이 다 시원해 집니다.emoticon

빵 넓은넘 밟으면 안돼요.....emoticon

불꽃전사님, 올해는 어복이 충만하실것 같네요~~

10.04.10. 11:43

흐미~ 멋진것emoticon

대청호 5짜배스 축하합니다.emoticon

 

저도 석호리 쪽으로 갈걸 그랬나봐요.

송씨배터에서 자잘한배스들과 놀았답니다.

10.04.10. 16:29

저도 수업땡땡이 치고 갔었더라면   저번처럼 또 만나뵐수 있었겠네요...

 

불꽃전사님  잘 계시죠emoticon

10.04.10. 19:26

빅배스 축하드립니다.emoticon

다음주에 대청 5짜 도전 계획입니다emoticon

10.04.10. 19:39
profile image

57 와~~우 대단한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다음에는 그 57 제가 잡아면 58로 컸으면 좋겠네요.emoticon

10.04.10. 21:51
profile image

와!!   삼광님이 바라던 그 사이즈!!!  수요일에 나와주면 좋으련만...

축하드립니다.

10.04.11. 00:41
profile image

57대청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오우 뒷풍경 그바위들 어디서 본것 같은데요

또 출동해야것습니다

10.04.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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