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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17번 째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년 전 6822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늦은 아침을 먹고 금호 2교밑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 반경. 다리아래 한분 건너편 민들레 아파트 쪽에 한분

보위에 두분이 열심히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크랑크 세팅하여 다리 상류 쪽에 묵은 수초와 돌사이로 공략을 해보았으나

별반응이 보이지 않읍니다.상류로 올라 가면서 조기급으로 한수 하고는 더이상 반응이 없어 미니 스피너오 교체하여 캐스팅 하니

조기급으로 나와 주네요. 조기급이지만 앙탈이 만만치 않읍니다. 크랑크로 두수 하고는 또반응이 없어 지그헤드로 교체 합니다.

오늘도 다른 루어보다는 지그헤드+웜에 더반응이 빨리오네요.

금호 2교 상.하류로 이동 하면서 애기 배스로로 부터 크게는 조기급 싸이즈로 12수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오늘 사용 루어 크랑크에 1 수

스베 2점에 3수

지그헤드에 8수.

벌써 주말 이네요 가족 여러분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모두 대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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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어르신께서는 출조만 가시면 배스님 얼굴 뵙고 오시는 모습에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 부러울따름입니다.

전 오늘 이른 아침부터 출조하였지만 단 한마리의 배스님만이 저와 대면을 해주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0. 18:33

김경훈(mama)

저도 오늘 조기급만 만나고 돌아왔네요

벚꽃이 예쁘네요 손맛 축하드리고요 내일 뵙겠습니다

10.04.10. 19:42

최정오(염라대왕)

항상 느끼지만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올해는 비린내 충전 100회는 충분할거 같네요.

10.04.10. 21:49

이법기(배조)

씨알이 작긴하지만...

마릿수 두~~자리 축하드립니다

저도 금호강위쪽으로 한번가보고 싶어집니다...

오늘 짬낚시했는데 1시간에 3짜3수...손맛은 만족인데,물이 너무 더러워요..여성회관,...

10.04.10. 23:29

최우현(대마왕)

마릿수 조과 축하드립니다.

10.04.11. 00:03

이상훈(공주머슴님)

살구꽃이 화사합니다. 저희집에도 활짝 피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잘 낚으십니다.

10.04.11. 00:40

김태균(뚜벅이)

마릿수로 금호강에서 당연 최고이지 싶습니다

루어 또한 다양하게 사용하시고 정말 부럽습니다

10.04.11. 00:42

박종길(공산명월)

부부배스님 17번째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4.11. 18:11

육명수(히트)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오늘 행사 잘 치루셨나 모르겠습니다.

10.04.11. 18:15

장현수(또라에몽)

이런 제가 다녀 간후 오셨네요...

부부배스님 뵙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금호2교쪽은 이제 거의 점령을 하신듯합니다!

10.04.11. 21:01

김혜영(플랙)

애기배스가 벚꽃처럼 예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1. 21:55

이호영(동방)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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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11일 안동호 다녀왔습니다. 새로 또 다시 구입한 도하츠 새엔진 길들이기하러 안동호 다녀왔습니다. 도하츠 9.8마력 벌써 두번째 구입입니다. 곷부리에서 45한수, 빵조사님 입질 놓쳤습니다. 입질 타이밍 안맞았죠? 아마 그놈 대구리인듯.. 그래도 한마리 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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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조회 634910.04.11.16:09

지난주 첫보팅의 여운이 채 가시도전에 이번주 토,일 연속보팅을 다짐하며 우선 토요일(4/10일) 추소리로 향합니다. 일주일간 레이더를 풀가동해서 여러곳의 정보도 수집하고 검토해 봤지만 대청만한 곳이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금요일밤 모든 준비를 완료해 놓고 ...
신기지3차(4/4), 4차(4/10) 조행기 42

최우현(대마왕) 조회 717210.04.11.00:33

신기지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 유독 저에게 그런것 같습니다. 1차 출도때는 마릿수, 2차 출도때는 마릿수와 런커를... 그러나 믿었던 3차 출조는 실패했습니다. 4월4일 신기지 3차 출조 했습니다. 출조자 : 왁스님, 스카이님, 스카이님친구, 대마왕 총4명 보트 2대에 나...
5짜 등록합니다. 31

최정오(염라대왕) 조회 716910.04.10.21:42

어제 퇴근하고 제가 아는 지인과 함께 혹시나 하고 잠시 들러본 왜관 낙동강 일명 똥통 조행기 입니다. 오후 7시 30분 도착해서 두시간의 조행 입니다. 예전에는 똥통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진입하기가 좋았으나 지금은 아시죠? 낙동강 살리기,,,, 도로에 차를 주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