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오목천에서 금호강까지~~~~

박두윤(곰) 3064

0

22


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주말에 처가댁에 가느라 조행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어딜갈까? 하다가 오목천으로 향합니다.
회사에서 5분거리이니 언제든 갈수 있는 곳이죠.

오목천이 처음오시는 분은 어디지?어디지?하며 좀 찾기 어려운 곳입니다.
전 붕어낚시 시절에 많이 가봐서 알고 있었는지라 배스를 접하면서도 쉽게 갑니다.

우선 길 설명을 하자면

사진1
(골드웜에 사진 올리면 보였다가 안 보였다가 합니다.주인장님 말씀으론 사진 올리는 프로그램이
한번에 많이 올릴수 있는 것인데 주인장님 말 잘 듣는 사람에겐 보여주고 저 처럼 말썽쟁이에겐 잘 안보이게
프로그램이 짜여있다고 하네요[씨익]
모든 조행기에서 이쯤에 사진이 있다 싶은데 없으면 새로고침을 한번 해보세요.
아님 저처럼 이렇게 사진이 있는곳에 번호를 써주면 다른분들이 쉽게 알아볼듯 합니다.

반야월 e마트 가기전 동호지구 들어가는 삼거리 입니다.사진에 정형외과 보이시죠.
여기서 우회전하면 사진 2에서 처럼 육교가 보이는 요런 모습입니다.

사진2.

육교를 지나 사거리에서도 직진하면 길이 좌측으로 굽으면서 사진 3번처럼 좌우로만 갈수있는 T자형
삼거리가 나옵니다.

사진3.

여기서 우회전해서 주~욱 가면 사진 4번처럼 금강역이 나옵니다.
네비게이션이나 지도를 이용 금강역을 일단 찾으셔야 합니다.

사진4.

금강역 거의 다가서 우회전 하시면 철도 밑 굴다리가 나오고 굴다리 밑을 지나서 좀만가면
사진5번처럼 버스 승강장이 있는 연밭 4거리가 나옵니다.

사진5.

사진 5에 버스 승강장을 잘 보시고 저기서 좌회전해서 끝까지 가면
사진 6번처럼 하양에서 부터 흘러오는 금호강이 나옵니다. 여기서 루어는 많이들 하시는데
일단 낚시 금지구역입니다. 경고판도 있고 둑에 큰 글씨로 써 있습니다.

사진6.


사진 6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갑니다. 어떻게요?
이렇게 사진 7번처럼 잘~~~운전해서[씨익]. 두대가 교차주행은 가능한데 좀 좁습니다.
가급적 양보운전을 권합니다.

사진7.


다리를 건너서 좀만 직진하면 이런 다리 밑이 보입니다. 저 다리가 철도인지? 고속도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철도이지 싶네요. 암튼 사진 8번처럼 저런 모습이 나오면 좌회전합니다.

사진8.

잘 보세요. 저기서  어차피 좌회전 아니면 우회전 밖에 없습니다. 죄회전 밑줄 좍~!!!

좌회전 하시면 사진9처럼 오목천이 모습을 보입니다.
사진9.


사진9에서 바라본 오목천 모습입니다.(사진10번)

사진10.


이제 아셨죠? 오목천 가는길?
머....머....머라꼬예? 그려두 모르겠다꼬예? [울음]
더~~~더이상은 설명 못합니다. 본인 머리를 탓하셔유~~[사악]
농담이구요. 그래도 못 찾으시면 모셔다 드립니다.

저 잠수교 저에겐 기억에 남는 장소이지요.
이곳 골드웜에 가입하기전 눈팅시절에 나도배서님을 만난 자리랍니다.

사실 저날도 낚시하면서 혹시나 오실까? 차 소리만 나면 나도배서님은 아닐지 돌아봤습니다.
수초가 워낙에 많아 낚시 여건은 아직 별로입니다만....암튼 도착했으니 또 노크를 해 봅니다.

물가에 서면 기분이라는 것이 있는데 왠지 오늘은 꽝을 할것같은 기분입니다.
또라에몽님이 그렇게도 바라는 곰 꽝~!하는날 [씨익]

이쯤에서 접어야 겠다 하는데.....앗~~~싸!
3짜녀석이 면 꽝해주네요.[씨익]

사진11


처음보는 저에게 먼저 말을 건네주셨던 나도배서님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
왠지 보고 싶었습니다. 암튼 그런 기다림에 취해...입질 기다림에 취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낚시했습니다.
한마리지만 얼굴 보니 기분 좋았고...뭐 암튼 좋았습니다.

또라에몽님 꽝 안해서 우짜지요? 기다렸지예??헌데 끝까지 보이소~~~~[씨익]

이렇게 금요일 낚시를 마무리하고. 토요일 출근을 합니다.
오늘은 후딱 일 끝네고 또 어딜가볼까하며 열심히 일을 했지요. 오늘은 보문님이 5짜를 잡으신
민들레 아파트 보에 가볼까?

설레이는 마음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한통에 전화가 옵니다.
번호를 보는순간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본인의  신분보장을 위해 곰필터링?을 가동합니다.

*증님: 곰님 저 중*이라예?
곰팅이:아~예  그 달창지 고수분 *증님이라예?

중*님:혹시 공항교 밑에 안 계시예?
(우띄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애써 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곰팅이:공항교에 저 만큼 잘 생긴사람이 있어예..저 같은 인물이 안 흔한디유~~~?

*증님: 어~~언지예...얼굴은 모르겠고 그냥 등판때기 넙~더그리 한것이 궁디 펑퍼짐하고
          곰님같이 미련하게 보이길레 맞으면 차세우고 내려갈까 싶어서예~
곰팅이:[기절] 가던길 가슈~~~~[쳇]

이렇게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에 민들레 아파트 보로 갑니다.

토요일 오후:민들레 아파트   꽝~!
일요일 아침:동화천 합수부  꽝~!!!
일요일 오전:민들레 아파트  꽝~!!!!
일요일 오후:축구장 포인트 꽝~!꽝~!꽝!꽝!꽝!꽝!!!!!!!!!!

이런 올꽝을 치자 갑자기 토요일 전화온 이분 얼굴이 떠 오릅니다.

사진12.

사진13.


앞으로 전화하지 마슈~~~~~[사악] 그냥 모시던 *문님이나 잘~~모셔유[씨익]

곰필터링 효과로 다들 모르시겠죠?뉘신지 정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면 가르쳐 드릴께요[사악][사악]

ps.
일요일 민들레에 참 많은 분이 오셨는데 우리 골드웜 가족은 없으셨나요?
사진14.

골드웜 가족 없으셔유~?하고 소리라도 질러보고 싶었습니다. 있으시면 자수들 하셔유~~~

사진15.
입질도 없고.....한숨만 나오는데 거북이가 일광욕을 하네요[씨익]


골드웜 가족여러분 편안한 밤 되세요.
꾸~~뻑


공유스크랩
22
박두윤(곰) 글쓴이
점심 묵고 아들녀석델꼬 새벽부터 다녔더니 둘바 뻗어서 한숨자고 껌껌할때 갔어유~~
암튼 말 시키지 마셔유~~~어~댓글대화? 그럼 내일또 꽝![울음]
08.09.28. 21:50
profile image
그래도 오목천 잠수교 생각보다 수초가 너무많아서리 케스팅도 어려운데
손맛까지, 축하합니다.
08.09.28. 22:20
김외환(유천)
사진과 함께 상세한 안내 감사 합니다
너무나 섬세 해서 구미 사는 이몸도 쉽게 찿을듯 합니다
언제나 재미있는 조행기 도 감사드리고 4짜 5짜 를 넘어 6짜를 기록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 합니다
08.09.28. 22:21
profile image
곰님 누구를 잘 모시라고요[버럭][흥]
나 빼놓고 지들끼리 상판지 간다면서 구명조끼 빌려 휭하니 가버리던데[외면]
08.09.28. 22:22
profile image
아우~~~! 아까비......곰님 퍼펙트 꽝 할수 있었는데...[메롱]
오늘 곰님 덕분에 좋은 포인트 또 하나 알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오목천으로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
08.09.28. 22:28
저도이렇게 열심히 달려가야하는데 가까운 구이지가있기에 소양천엔 나들이가기가 굉장히힘드네요 흑흑
08.09.28. 23:36
역시 제 예상이 맞았네요
일요일 오전 민들레아파트앞 고속도로 다리밑에서 남자둘 바지걷고 물에드가서 던지던거 보셨죠? 접니다
아드님이랑 사이좋게 다니시더군요
속으로 흰색 무쏘, 귀여운아들, 멋진뱃살(?)... 곰님 같은데...
저도 그날 꽝 했습니다. 전날 다리밑에서 조기급 한수한거 생각나서
친구가 조르길래 다시 갔는데 친구 원망만 들었습니다.
민들레아파트 가기전 안심교에서도 꽝했습니다. 대체로 요즘 제 조황이 좋지 않네요
14번 사진에 제모습 멋지게 나왔네요
맨 오른쪽에 제 친구고 그 옆이 접니다
08.09.29. 09:56
profile image
오목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근자에는 자주 못가네요.
최근엔 곰님이 지켜주시니 나태해 지나 봅니다.[씨익]
08.09.29. 10:01
profile image
오목천 가는길 설명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두셨네요[굳]
아직 오목천은 안가봤네요
나도배서님의 오목천 깍두기 배스가 생각이 납니다요[미소]
08.09.29. 10:04
오목천 아라해서 전 앗 서울 양평동 오목교 밑인가 했네여......
항상 꽝만하는 저로썬 부러울 따름입니다...
08.09.29. 10:55
곰님!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렇찮아도 오목천이 어딘지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상세히 사진으로 설명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조만간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08.09.29. 12:09
글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조행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08.09.29. 17:27
조행기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씨익]
글솜씨가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9.29. 18:04
저는 오목천에 몇번 가봤는데... 꽝이었습니다. 곰님께 기술이라도 배워야 겠어요. 사진14번 보니 불로동 방향이네요. 일요일 5시넘어 갔었다가 꽝치고 왔는데.. 하지만 조금전 곰님의 이전 조행기 보고 안심교에서 장례식장 사이 교각 및에서 조기급 2마리 하고 왔습니다. 곰님 덕분입니다. 혹시 개천절 연휴때 어디 가실거면..
08.09.29. 20:49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8.10.01. 12: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크랑크 베이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단순한 지식을 간과하고 계신 분이 있는것 같아서 외람되지만 도움도 될 것 같고해서 퍼 왓습니다 %님들의 대화내용이라니 눈여겨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Name (2006-06-12 12:04:46, Hit : 564, Vote : 4) Subject 크랭크...
  • 동양자동차앞 조행기..
    최영하 조회 157806.10.15.10:43
    어제 오전부터 책을 찾아볼께 있어 하루종일 책과 씨름하다 오후 3시쯤되서 집에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낚시가방 들고 습관적으로 팔달교로 갑니다 평소에는 주로 노곡교 인근을 많이 다녔는데 오늘따라 지난번 골드웜선배님들의 조언도 있고해서 동양자동차 앞으로 가봤...
  • 커터입니다.[꾸벅] BCR803 노래를 부르다 결국 오늘 용인가서 신품 구입했습니다.[흐뭇] 송전으로 향하는 핸들이 가볍고 차가 막혀도 기분만 좋습니다.[씨익] 물이 빠진긴 정말 많이 빠졌더군요...[헉] 중하류권으로 옮긴뒤 일단 다운샷으로 BCR803 테스트 해봤습니다. ...
  • 지석천 포인트 입니다
    이구공 조회 194006.10.14.16:00
    검정색 = 석축 입니다 녹색= 갈대 부들 연안에 위치한 수초 군락 들 입니다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한 위치와 포인트 정보 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지석천은 영산강의 상류에 위치한 한 줄기 입니다 알맵이나 기타 지도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어디서 발원 하여 ...
  • 1014 신갈지 - 역삼각형 배스
    ||0||0신갈지 역삼각형 배스입니다. 가로본능입니다. 사진은 한마리만 올립니다.[헤헤] 길이 눈대중을 위하여 베이트대와 찍었습니다. 실제로는 스피닝 5파운드 라인으로 잡았습니다. 2006/10/14(음8/22), 06:30-10:30 날씨 : 기온18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8도,...
  • 同行 조회 178206.10.13.22:42
    오늘 오전에 잡혀 있던 약속이 펑크가 나면서 남는게 시간밖에 없습니다. 남는게 시간 밖에 없는데 어떻하겠습니까. 바로 신갈저수지로 달려갑니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신갈저수지 하류로 결정하여 42번 국도를 올라서니 도로가 주차장이어서 차가 빠질 생각을 하지...
  • 초미니 베이트에도 대물이 ...
    화제가 이쪽으로 가길래 몇장 붙여봅니다 장척과 덕남수로에서 상상하지 못할 초쉘로우에서 나온 오짜들이었습니다 고기의 머리는 수면하에 보이지 않고 루어는 수면에 등을 내고 마악 뜨는데 빨려 들어가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는 숨이 멎는 줄 알앗습니다
  • 雲門 雲門 조회 371206.10.13.14:34
    아래 susbass님이 이성주프로님의 글을 올려주셧군요.. 미니 크랭크베이트들일것인데 아마 사진상 얼핏보니 미국의 norman tiny N 모델일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실 송어용으로 사용되는 작은 사이즈의 하드베이트들 많이 가지고 계실테고 또 겨울철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 최소형 크랑크의 위력(이성주 프로식)
    이성주 프로의 소형크랑크 베이트 운용법, 얼마전 요즘 배스낚시에 대하여 ,이것저것 궁금한것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는중,, 초 쉘로우에서의 크랑크 운용을 조금 편하게 ,효과좋게 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지고,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립의 길이와 무게가 차...
  • 젠티 조회 187006.10.12.23:06
    송전저수지(경기 용인 이동면 어비리) 일시 : 06.10.11 오후 4시~6시. 날씨 : 오전에 비온 후 흐림. 장비 : BCR803 + 콘퀘DC201. 주채비 : 다운샷(웜 이것저것). 조과 : 5마리. 기타 : 녹조 심함. 안녕하십니까? 초보 1년차 배서 젠티입니다. 송전지 산밑 포인트에 잠깐 ...
  • 오로지 잠깐 조행기~
    최영하 조회 193806.10.12.19:21
    오늘 오후 점심식사후 잠시 짬을내어 근처에 오로지로 향하였습니다~ 몇일동안 입질한번 받지못한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오로지에서 세월을 낚는 강태공의 심정으로 미련없이 캐스팅을 하였지요~ 20분동안 입질은 고사하고 너무 조용할 따름이었습니다. 주변에 많던 릴낚...
  • 저도 이제 오짜조사랍니다.
    장소 : 극락강 한진장례식장 아래부근 돌로된 보 시간 : 11일 22시30분 ~ 23시 30분 채비 : 데쓰아더 5인치 노싱커 장비 : 782C, 어드벤티지, P라인 카본 12lb 조과 : 조기한마리 =========================================================================== 장소 : ...
  • 거의 두 달 여 고민을 했습니다. ' 어찌하면 그리 될까? ' 이렇게? 저렇게? 아냐.. 뭔가 있을낀데..[궁금] 로 오랜 기간 생각만 잔뜩 이다가.. 몇일 전 클릭 몇 번 만에 맥이 탁 풀려 버렸습니다. "에이~씨~..." [버럭] 다름아닌 스피너베이트에 대한 고민이었는데.. 위...
  • 헌원삼광 헌원삼광 조회 172906.10.12.09:45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어제 퇴근후에 밥묵기 전에 잠시 들러 봤습니다. 석적에 LG기숙사를 지나서 위로 위로 가다보면 저수지가 나옵니다. 이름은 모르겠으나 분명 배스 있지요 직접 눈으로 확인 한적은 없지만 저수지에 가보면 낚시의 흔적들이 있더군요 물로 ...
  • FAR AND AWAY (STORY-3)
    2% 조회 219306.10.12.08:27
    지난 10월초 낙동강 하류에서의 보팅영상입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럼! FAR AND AWAY (STORY-3) 클릭!
  • 중증 중증 조회 155206.10.11.21:22
    안녕하세요?[꾸벅] 중증입니다. 늦었지만 명절은 잘쉬었는지요? 오늘 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오후에 좀 시간이 나게 되었습니다.[씨익] 그래서 못골못 도보낚시를 갈까 하다 그동안 못본 손맛이 너무 그리워 강창교으로 향하였습니다. 강창으로 가는길에 오디오맨님 가...
  • ||0||02006/10/11(음8/20), 05:20-07:00 날씨 : 기온?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도, 저수위, 흐린물(녹조) 채비 : 황동비드+이카 조과 : 꽝 신갈저수지 수상골프장 곶부리에 사부자기 드리대 보았습니다. 사부자기 드리댄다는 것이 이카를 던졌네요. 꽝 하였습니다...
  • 고복 저수지 6짜 배스...
    지배스 조회 283806.10.11.12:30
    오늘 오전9시경 도원가든 골짜기에서.. 명재호님이.. 지배스 수족관에서 칙사대접 받고 계심다...
  • 입큰배스 조회 222906.10.10.23:48
    구미에서 대구로 출장 중 돌아오는 길에 대구근교 서리못 탐사... 미리 답사 한터라 쉬게 접근.벌써 좌대 낚씨 아찌분들 자리 잡고 게시네요. 마을로 올라가는 가장자리와 제방뚝을 따라 케스팅 입질이 없습니다. 전에 답사 했을 때도 말씀 드렸더시, 아직 수초대가 광범...
  • 박진헌 조회 179006.10.10.21:58
    오후3시경 낙화담엘 갔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낚시하시는 분들도 아무도 보이질 않네요. 혼자 조용히 땅콩을 폈습니다. 만수위에서 약 2미터쯤 물이 빠져 있네요. 하류쪽입니다. 상류쪽에 장박 하시는릴꾼이2~3명 정도 텐트를 치고 계셨습니다. 제방쪽으로 해서 취수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