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초동지에 들러봤습니다.
이제 막 도착하여 서산에 걸린 노을을 향해 캐스팅중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물가에 설 수 있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면꽝은 해야 할텐데요...
항상 그렇지만 물가에 설 수 있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면꽝은 해야 할텐데요...
잔잔하네요.
주말은 그렇게 바람 불어재끼더니만은...
장화 하나 신고 풀밭을 누비며 스피너베이트로 잡던 그시절이 살짝 생각납니다. 한 7-8년전쯤..
많이 잡고 오이소~
12.05.07. 18:40
요럴땐 탑워터 던져줘야합니다.
아니면 빅베이트도 왔땁니다.
해질 찰나에 버즈도 괜찮겠군요.
여튼 손맛 많이 보고 오세요.
갑자기 부러워용
12.05.07. 18:49
이용주(썬더) 글쓴이
덕분에 배스 얼굴은 보고 왔습니다!!
연안 수초대에 바짝 붙어 있더군요.
12.05.08.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