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121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추운날 오후에 경산에 볼일 보고 잠시 오목천에 둘러보았는데
날씨는 춥고 바람도 불고. 허나 어찌 합니까 물가에 낚시대 담구어 보고싶어
지그헤드에 스왐프웜끼워 열심이 캐스팅 해보지만 입질 한번 주지를 않읍니다.
그러나 집사람은 다운샷 리그로 한수 하고 바로 첤구 합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는 대구 수목원에 들려 국화 전시회 구경 갓다 왔읍니다.
10.29일부터 11.11일까지 대구 수목원에서 국화 전시회를 하는데 아직은 조금 일은 감이
있지만 눈요기도 하고 국화 향기가 일품입니다.작년보다 모양도 다양하고
작품 수량도 최다인것 같읍니다.
국화 향기 맡고 앞산에 선지국으로 점심을 해결 하고 골드훅님에게 금호강 노곡교로
호출 하고 노곡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약강 넘었읍니다.
바닥 공사로 수위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기술이 모자라서 그런지 잔챙이 배스 들만
구경 하고 오후 4시에 철수 했읍니다. 내일은 11월의 첫 주말이네요.
가족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동물 형상 국화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감사 합니다.
동물 모양국화가 아주 이쁘네요
아이들과 나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아이들과 나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12.11.03. 02:4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육명수(히트)
동물도 모양도 있고 그외 다양하게 자품을
전시해서 볼만 합니다.
12.11.05. 09:30
대단하신 내공이십니다.
전 이제 금호강에서 배스 못 잡습니다.
금호강이 안방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보온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듯 합니다.
12.11.03. 22:2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박정태(배스찾아)
항상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12.11.05.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