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장척지 수초가 다 사라졌습니다.
가끔씩 출몰하는 매로치조사입니다.
오늘 아침 마산에 출장이 있어서 내려가는 길에
영산휴게소를 지나면서 장척지를 보니, 수초가 다 사라졌네요.
이제 보팅을 즐길 수 있는 시기가 다가 온 것 같습니다.
옛날에 장척지가 참 인기가 있을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좀 시들해 졌지만....
조만간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네, 다녀오셔서 조행기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번주도 바다상황이 좋지를 못하니 ...
장척배스들이 잘 있나 확인하러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창녕도 수로가 많고 좋은 포인트가 산재해 있는것으로 압니다.
장척지, 2년전인가 한번 가 보았는데 좋았습니다.
부럽네요. 오가시면서 보실수 있는 멋진 저수지가 있으시니 말입니다.
오...드디어....번개늪에 수 많은 보트가 뜨겠는걸요..
일요일 올해 마지막보팅을 달창에서 할려고 했는데 장척으로 바꿔야하나..고민중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장척 고고싱?
장척은 어디에서 보트를 띄워야 좀 수월할까요?
교회옆 제방에서 띄웠는데 혼자 보트짊어지고 가려니 죽을 맛이던데..
장비 정리하려면 너무 힘들어요..
딩기가 있다면 수월하지만....없다면 장척이든 번개든...번거롭긴 마찬가지 일듯 합니다..
교회 반대편 마을 있는 쪽이 더 수월 할 겁니다.
왼쪽 상류 도로옆도 좋고, 최상류 연밭 있는 마을쪽도 좋을 것 같은데요.
영산아이씨 내려서 읍내지나 장척지랑 번개늪 사이로 가는 길 아시죠???
그 길 옆 장척지 시작하는 최상류부분에서 배 펴실수 있어요~
차를 갓길에 대시고 10미터 정도 내려가셔야 합니다.
전에 함 펴봤는데 나름 양호했습니다. 상류쪽 수심이 천천히 깊어지니 장화가 있으면 더 좋겠죠??
번개늪은 횟집(산장??)으로 쭉 들어가면 나름 슬로프(??)가 있습니다.
요기서는 보트를물위에서 바로 펼수도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