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마마 선물로 질사의 아라이군을 준비 했습니다. 그런데...
안녕하세요
대마왕입니다.
회사일로 낚시장비를 모두 정리중에 좋은 방향으로 결정이나서 다시 낚시를 갈수 있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중전마마를 낚시출조 동행자로 만들기 위해 그 일환으로 질사의 아라이군을 구입하였습니다.
l~ml 정도의 베이트대가 있어 스피닝셋과 아라이군 중 고민하다가 구입한 아라이군입니다.
분홍색이나 주황색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중전마마에게 구입할것이 아니고 그냥 이뻐서라며 살짝 물어보니
금색이 좋다고 하네요.
새제품을 구입하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작고 귀엽지만 무게가 230그람입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문제가 발생 합니다.
토요일 루어샾에 라인을 감기위해 방문했습니다.
권사량이 2호줄 기준 50m...
토레이 노랭리 라인을 사서 50m가 어디까지 인줄 몰라 그냥 스풀에 감기는 만큼 감고 나니 어정쩡하게 남습니다.
22,000원 라인의 40%가 남은듯 합니다.
그리고 워킹 출조 예정이었으나 일이생겨 일요일 아침에 출조를 하였습니다.
우선 스피닝으로 2마리 손맛보고 드디어 아라이군을 꺼내 캐스팅하는데 오버캐스팅 너무 힘듭니다.
사이드캐스팅 그나마 조금 낳습니다.
20분 동안 던지고 또 던지고 결론은 과연 초보인 중전마마가 이걸 캐스팅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스핀캐스트릴 특히 아라이군은 어린이도 사용 한다던데 저의 사용 방법이 잘못된건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낚시 복귀후 집에서 아라이군을 쳐다보니 고민이 되더군요.
이걸 어찌해야 될지를...
아라이군 사용해보신분 없으신지요?
섬바(꼬리)를 누른 상태에서 캐스팅 하면서 섬바에서 손을 떼는게 아닌지요?
네이버 아무리 찾아봐도 찾지를 못했습니다.
사이드는 어느정도 가능하던데 오버캐스팅은 정말 힘들더군요.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초등학생도 쉽게 던진다던뎅 저의 실력이 초등학교 수준이 안되는건가요?)
어 그럼 정리해버린 보트랑 엔진은?
다시 회수하셔야 할듯....
골드웜님 안녕하세요.
선외기는 분양 했지만 보트는 아직 미분양이라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그럼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수면을 보지 마시고 하늘을 멀리보고 던져 보세요. 쭈~~ 밀어주시고요.
일반 베이트식으로 던지시면 물에 쳐박습니다. 하늘을 향해 던져 보심 제법 케스팅이 될겁니다.
하늘보고 던지니 완전 포물선 입니다.
아라이군 초보릴 혹은 어린이도 사용하는 릴이라던데...
아마도 아닌듯 합니다. 아니면 제가 실력이 없는건지도...
구입은 어디서 하신건가요?
다음블로그 배스장비에서 구입했습니다.
다른제품의 스핀캐스트릴이지만 저도 연습중입니다.
중전마마가 스피닝은 조금 던지는데 스핀캐스트릴이 더 쉬울줄 알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연습이 필요할 정도니...
조행기에 천프로님이 올리신 배스바이러스 보면 스핀캐스트릴 쓰는 방법 잘 나와있던데요
정확히 어느편인지 몰라서 링크 못 걸었습니다
썸바누르시고 활처럼 댕기시고 루어놓으면서 썸바동시에 놓으시면 되는데..
저희 아들 루어맨에서 사줬는데 캐스팅 잘합니다 길부지에서 3짜 배스도 잡았구요
네꼬용으로 구입했는데 활캐스팅을 하기엔...
아참 그리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대마왕님 잘지내시죠?
손목스냅으로 가볍게 던지시면 썸바에서 자동으로 손이 떨어집니다
한 20미터정도 캐스팅 되는것 같습니다
신제지 동출하신 우리수산물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사이드캐스팅 잘하면 25미터 정도 오버 캐스팅 잘하면 30미터는 나가는듯 합니다.
생각보다 비거리는 스피닝과 큰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물론 조금 차이는 있어요.
이 동영상에 가시와기상이 사용한 장비가 아라이군으로 기억합니다. 캐스팅 하는거 잘 보세요.
크리스님 링크 감사합니다.
저번에 만나서 이야기 나눈 후 집에가서 검색해보니
전용 로드 아니면 캐스팅이 조금은 힘들다고 하더군요.
전용 로드가 스펙자체가 라이트대 이하를 쓴다고 하더군요.
전용 로드는 이미 단종되어서 구하기는 힘들겠지만
다른 대처 방법이 있을겁니다!
구할수야 있는데 스펙자체가 여자가 사용하기는 어렵고 가격도 좀 높은편이라 망설여 집니다.
중국엔 안 가시나보죠... 좀 찔립니다...
일단 출장 갔다왔는데 안가는 편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훔쳐온것도 아닌데...찔릴꺼 까지야...
헐...
좀 찔립니다...
엔진 시동 걸고 타실 때마다 엉덩이가 따갑겠습니다...?
근데, 배스는 언제 보여줍니까?
상당히 깜찍하고 귀엽네요..
이거 외부적인 모습으로만 봤을때는 순간 장난감인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드랙 4키로 입니다.
장난감이라고 하기엔...
릴이 깜찍하고 이쁩니다...그런데 권사량이 조금 아쉽네요
권사량... 무게... 생각보다 힘든 사용법... 조금이 아닌 많이 아쉬운듯 합니다.
저도 장난감이줄 알앗네요...제 아들넘 하나 사줄까 생각했네요...
그냥 스피닝쓰시는게..낯지 않을까요....귀엽긴한데....사용이 어려우면....
이번주 달창 어떠신지???
만나면 캐스팅 기회 드리겠습니다.
헉...
아... 이거 어렵게 고수로 등극하신 분을 아라이군 캐스팅 한방으로 다시 초짜로 끌어내리려는 모종의 계략 같은데요...?
난... 던져보라고 해도 절대로 안 던져야지~!?
아라이군 캐스팅 요원으로 강물님 동방님 당첨 되었습니다.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동영상 촬영 들어갑니다.
달창 안가야지...
난 하늘 위로 던져야쥐~~!
동방님 달창가셔서 리뷰 아라이군 리뷰써주세요
달창 갈일이 없습니다...바람도 분다는데...
저 달창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러게 왜 너구리를 사서 고생을 하세요...
저 주세요.... 우리 중전은 잘 사용 할 겁니다.
그러게...
저거 귀여워서 하나 가지고 싶던데...
확실히 일본 제품은 사람을 잘 낚아요.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