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창, 십이리, 번개, 장척지 상황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경남권 저수지에 관심이 갈시기라 간단히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달창에는 수위가 조금씩 불어나는지
감나무골 앞에는 물웅덩이가 군데 군데 생겨 주차를 하기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십이리지는 턴오버 상황인지
물색이 탁하지만 전체적으로 드러나 있는 수초는 없는상황이었구요
장척지에는 가장자리에 수초가 조금 남아있는상태로
바닥에 삭아내리는 수초가 남아있어 하드베이트는 조금 어려운듯 했습니다.
그리고 장척과 번개 사이길에 현수막이 붙어있습니다.
농어촌 공사에서 수상낚시는 금지한다고 붙어있던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번개늪은 산장쪽에서 배를 펴기가 수월하게 보였구요
장척과 마찬가지로 수초가 많이 삭아내려 보팅에 어려움이 없는듯 보였습니다.
제방공사로 제방쪽에서는 배를 내리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나마 번개에서 도보로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를 펴시고 주차는 다른 사람을 배려 해주셨으면 합니다.
자꾸 배를 펼수 있는곳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가을철 시즌
손맛들 많이 보시고 안전조행 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요..
정보도 들어왔겠다...동방님 이글 보고 부상하러 가실거죠!?
번개늪 가볼려 했는데..대마왕님 회천강 동출 제의에 같이 갈까 합니다..
이거...아주 유용하 정보인데요
이글 보고 달리실분들 좀 생기겄는걸요..일단 두분은 가실거 같고..
그 현수막은 해마다 걸리는 그것이 아닐까 싶네요.
겨울에 얼음이 얼고 그위에서 낚시하다 큰일난다 뭐 그런 내용에 주의사항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