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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낚시(금호강)

김규식(뿌뿌) 김규식(뿌뿌) 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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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뿌뿌입니다.  

최근에 합천과 달창이 조금 이상하게 되서

갈때가 마땅치 않아  2주째 플라이를 하고 있답니다.

 

금호강누치1.JPG

 

새로 어탐을 구입하였기에 담주부터는 배스를 만나러 갈 계획이나 어디를 갈지 고민입니다.

합천에 가고 싶은데 조금 거시기하고 달창은 조금 힘들것 같고

오로지를 함 가볼까 생각중이랍니다.

 

금호강누치.JPG

 

 손맛은 배스보팅 손맛 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가천동 잠수교 상류여울에서 잡은 누치입니다. 360도 움직여서 랜딩했는데

상당히 깨끗한 누치였습니다.

플라이는 마릿수가 아쉽고 할때가 마땅치 않은것이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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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뿌뿌) 글쓴이
장인진(재키)

재키님 선외기 꼭 저한테 분양해주세요 언제든지 구입가능합니다.

물론 나중일이지만요.....

12.06.24. 14:53
김규식(뿌뿌)

에궁..

부담백배입니다.

아직 면허도 없어요~~ssik.gif

12.06.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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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뿌뿌)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플라이 제대로 할려면 엄청난 거리를 이동해야 합니다.

대구 인근에서 할만한 어종은 누치가 유일한데

생각보다  엄청 어렵습니다.

12.06.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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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 처음 잡았을때    정말   뜨악~      뭐 이렇게 생긴물고기가    ..          아직도  그 입부분은 적응이 .~

12.06.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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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뿌뿌) 글쓴이
최남식

눈볼개랑 누치랑 쉽게 잡을수 있는 멋진 포인트에 사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대전 거리만 가까우면 매일 갈텐데요~~~~~~

12.06.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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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입에 손가락 안넣어본 사람하고는 말을 하지 말아야죠...

그 끈적끈적하고 찝찝함....허미..

손맛 축하드립니다. 누치가 민감해서...

배싱 초기 바닥을 최저속도로 긁으면서 하던당시에..

안심교 바로 밑에서 7자 누치...잡았던 기억 지금도 생생합니다.

12.06.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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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뿌뿌)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실물로 보는것보다 사진이 훨씬이쁜것 같습니다.

잡고 보면 상당히 불쌍해보이고 얼굴이 이상해서...

사진찍기도 미안하더군요

12.06.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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