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밤낚시
안동은 작년 아마추어대회때 가보고 나선 처음 가봤습니다. 게다가 밤낚시도 처음이나 다름없었네요.
해질무렵부터 이리저리 따라다녔는데, 어디가 어딘지, 물인지 땅인지 분간도 안되더군요. 거기다 미끄러운 마사토 경사면을 걸어다니는것도 위험스러웠습니다.
밤11시 주찬직전까지 2시간동안 연안 작은 바위쪽을 지그헤드에 버클리 파워베이트로 35정도 되는녀석 한마리. 35라도 힘은 장사더군요. 뻘지형의 얕은곳에서 검은색 렁커를 노싱커로 해서 44한마리.
11시부터 시작된 주찬. 참 즐거웠습니다.
한시간여 숯불구이와 수박을 배불리 먹고 또다시 마사토경사면을 타고 들어갔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잡아내시던데, 밤 낚시도 처음인데다가 안동에 적응이 안되 많이 헤매다 두마리 추가.
새벽녘 차에서 눈좀붙이고 일어나 보니 3시이후부터는 고기들이 딴곳으로 빠진것인지 입질조차 끊기더군요.
정리해보면 요즘같은 날씨에 안동에서 도보낚시를 낮에 하는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결국 도보낚시로 승부를 내려면 결국 밤낚시외엔 방법이 없어 보였습니다.
해질무렵부터 이리저리 따라다녔는데, 어디가 어딘지, 물인지 땅인지 분간도 안되더군요. 거기다 미끄러운 마사토 경사면을 걸어다니는것도 위험스러웠습니다.
밤11시 주찬직전까지 2시간동안 연안 작은 바위쪽을 지그헤드에 버클리 파워베이트로 35정도 되는녀석 한마리. 35라도 힘은 장사더군요. 뻘지형의 얕은곳에서 검은색 렁커를 노싱커로 해서 44한마리.
11시부터 시작된 주찬. 참 즐거웠습니다.
한시간여 숯불구이와 수박을 배불리 먹고 또다시 마사토경사면을 타고 들어갔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잡아내시던데, 밤 낚시도 처음인데다가 안동에 적응이 안되 많이 헤매다 두마리 추가.
새벽녘 차에서 눈좀붙이고 일어나 보니 3시이후부터는 고기들이 딴곳으로 빠진것인지 입질조차 끊기더군요.
정리해보면 요즘같은 날씨에 안동에서 도보낚시를 낮에 하는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결국 도보낚시로 승부를 내려면 결국 밤낚시외엔 방법이 없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