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꽝...
어제 내린비의 양이 30미리는 넘은거 같은데... 그래도 아침 햇살이 좋아보여서 나섰습니다.
저수지마다 약간의 흙탕물이 채워져있고, 가물치들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더군요.
10시경이 되어 햇살이 뜨거워지니 수면에 가물치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개구리루어에 놀라 튀거나 쳐내는 녀석들은 많았습니다만, 입질은 전무...
11시경 철수할무렵 딱한번의 유일한 입질을 받고, 한마리를 걸어 끌어내었는데, 수초만 한아름...
역시 비온뒤에는 수온이 내려가 활성도가 떨어지나 봅니다.
돌아오며 보니 길목마다 전경이 쫙 깔렸고, 의성IC에는 전경버스 몇대와 소방차에 경찰차까지 깔렸던데 농민시위때문에 그런다더군요. 땡볕에 서있는 전경들이 안쓰러워 보이던데....
저수지마다 약간의 흙탕물이 채워져있고, 가물치들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더군요.
10시경이 되어 햇살이 뜨거워지니 수면에 가물치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개구리루어에 놀라 튀거나 쳐내는 녀석들은 많았습니다만, 입질은 전무...
11시경 철수할무렵 딱한번의 유일한 입질을 받고, 한마리를 걸어 끌어내었는데, 수초만 한아름...
역시 비온뒤에는 수온이 내려가 활성도가 떨어지나 봅니다.
돌아오며 보니 길목마다 전경이 쫙 깔렸고, 의성IC에는 전경버스 몇대와 소방차에 경찰차까지 깔렸던데 농민시위때문에 그런다더군요. 땡볕에 서있는 전경들이 안쓰러워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