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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콧구멍

북성 북성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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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낫질못에 잠깐 들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잠깐만 드리보기로 합니다.
바쁜시간에 드리대면 왠일인지 ,
볼일이 꼭 보고싶습니다.
큰것? 아님 작은것?
오늘은 큰게 보고싶었는데
나오는것을 힘주어 다시 집어넣고[씨익]
바쁘게 드리대보니,
액션이 나올리 없고
뙤악볕에 웜 먹으려고 덤비는 녀석이
아마도  없을것이라 스스로 위로하며
역시나 "꽝"인채로 철수 합니다. [울음]

다른 저수지에 비해 수위는 덜빠진듯 보였습니다.








퇴근후 ..
역시나 전 퇴근후가 조금 느긋해집니다.
전  오후나 밤 채질이지 인가 봅니다.[미소]

"건달배스"님 가게로 가야 되는데 갑자기 반대편으로 볼일일 생겨서
못 들러 봤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씨익]
(죄송합니다.내일 찾아 뵙겠습니다.)

어제는 분명히 산불 초소가 없었는것 같은데 오늘보니

산불초소 그대로 있었습니다.
어제의 오보를 사과드립니다.

조금상류 몇일전 버즈로 잡은 포인트에진입하여
몇번 던져도 반응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계속 던져 보았습니다.
역시나 입질이 옵니다.

그러나 허무하게 털리고
다시 또 계속 계속 드리대니
또다시 물고 늘어집니다.
요놈이네요...



유심히 살펴보니
배스 "코구멍"이 4개나 있습니다.






진짜지요.[하하]


조금상류 올라가 드리대니
한마리 입질하다 사라지고
입질도 없고 더워서 철수합니다.

오늘은 "꽝"은 면했습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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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질못...
고령 모 회사에 들렸다가 가셨군요..
북성님 회사에서 이 사실을 아는지..[사악]
05.06.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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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 글쓴이
아마도 모르겠지요?[씨익]
뭐 이정도 시간이야 사장님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내맘대로..]

살려주이소 후배녀석님.[울음]
05.06.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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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리시간을 만들어내시는 내공의 소유자~[헤헤]

시간나실때...아니 시간 나게(?)해서 들이대시는군요[사악]
[굳]
05.06.23. 23:20
오늘 엄청나게 덥던데.. 여전히 부지런하시네요.. [씨익]

콧구멍이 비록 4개지만 배스 만나신거 축하드립니다. [사악]
05.06.23. 23:25
뜬구름
낫질못 가을에 가니 참 아기자기한 손맛을 안겨줬는데
지금은 다르네요[미소]
소식 고맙습니다.
05.06.24. 00:39
아! 낫질못......
그때 처음 어머님이랑 낚시하던 채은 아빠를 봤지요[미소]
05.06.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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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질못이라.. 지나가다 한번 본적은 있습니다..

드리대지는 못했구요..

담엔 꼭 담구어 봐야 겠습니다..
05.06.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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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꼿꾸멍이 4개라꼬요..
내일 잡으면 확인해 봐야 겠네요..
북성님 부지런히 다니시네요..[굳]
05.06.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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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역시 북성님다워....
매번 손맛찐하게 보시고 오는구먼...
부러버라~~~~
05.06.24. 09:54
어제 회사에서 큰거 보고 가시지....
혼자하는 낚시가 요즘 재미있더군요...쪼매 무섭지만서도~
그래도 북성님...보팅은 좋아요...[씨익]
05.06.24. 10:02
눈 네 개 달린 배스보다는...[씨익]
역시 북성님이십니다.[굳]
05.06.24. 11:59
손맛 축하드려요![굳]
역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십니다~!
05.06.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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