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신갈 폭염 출조....

보팅이조아 1189

0

12




안녕하세요!  신갈지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보팅이 조아"입니다.

골드웜에 가입한 후 처음으로 올리는 조행기라 설레네요...

여러 고수님 조행기를 보면서, 나는 언제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8월7일(토) 폭염속에서 단독 폭염출조를 감행하였습니다.

-출조시간 : 10시~4시(오후)
-느낌 : 흑인으로 전환되는데 채 몇시간이 안걸리는 구나를 깨달음.
-조과 : 총6마리 (최대어 4짜)

밧데리 2개싣고, 신갈지 1바퀴 돌았습니다.

취수장쪽은 현재 녹조가 상당하여 캐스팅조차 어려운 상황이며, 현재 가장 좋은 조과를 보이는 곳은 수상골프장과 포도밭 포인트입니다.

채비는 다운샷과 네꼬지그로 했고, 하드베이트는 전혀 입질조차 없음.....

다음에 골드웜 식구님들을 신갈에서 뵙고 싶습니다....

출조시에 연락주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2
angler
하루 차이로 ~~~~~~~~~

처음으로 올리시는 조행기가 참 잘 올리신것 같습니다[굳]
오늘혹시 6번좌대쪽에서 보팅 안하셨는지요?

보팅이좋아님
다음엔 경기지부 모여 동행님과 같이 고삼지 나룻배 배싱을 하려 합니다
시간되시면 그때 뵈면 좋겠네요

더운데 무지하게 고생하셨습니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05.08.07. 21:22
키퍼
요즘같은 더위에 대단하십니다.[굳]
05.08.07. 21:29
1개도 무거운 밧데리를 2개씩이나..[기절]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손맛보신것도 축하드립니다[꽃]
05.08.07. 21:34
토요일 오전 10시쯤에 위에 있는 보트 준비 중인거 봤었는데.. 보팅이좋아 님이셨네요..
05.08.07. 21:50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보트가 참하네요 안전 조행 하시고 다음 번개때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05.08.07. 22:20
profile image
조행기 자주 올려주세요.[미소]
05.08.07. 22:39
신갈에서 일요일 2시간했는데
어깨가 그새 탔더라구요...
구름도 있었는데...
다들 비슷한 피부색일듯...[헤헤]
05.08.08. 11:19
profile image
가장 더울 때 보팅을 하셨네요.
그 더위에도 배슥를 잡아내시다니.
대단하고도 축하드릴 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5.08.08. 12:13
보팅이조아님 신갈저수지에서 보팅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신갈저수지가 8월인지 9월부터 보팅을 금지한답니다.
그동안 신갈에서 많은 즐거운 가지세요.
05.08.08. 14:57
참!
4짜 손 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5.08.08. 14:58
보팅이조아 글쓴이
신갈에서 보팅을 금지한다면,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요? [뜨아]

수도권에서 보팅이 가능한곳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꾸벅]

05.08.08. 15:27
사진으로 보니 땀이 송글송글 맺힌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스에 대한 열정앞에 그쯤 더위가 어찌 길을 막겠습니까.[굳]
조행기 잘 봤습니다.[미소]
05.08.08. 17: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4시가 되자마자 부리나케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20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더라구요.. 처음가는 길이라 조심조심~ 쉼터가 보였지만... 차마 서지 못하고 계속 저수지를 따라 상류로 갔습니다. 마침 주차하기...
  • 배스탑워터뽕 조회 165205.08.04.20:01
    05.08.04.
    2일날 내린 비로인해 집앞금호강은 흙탕물에 굉장한 유속을 가진 금호강이였습니다. 꺽지포획을 포기하고 뭘할까? 하는찰나 친구녀석 낚시가자고 합니다. 가까운 부동지로 말입니다. 저수지도 흙탕지기는 마찬가지이...
  • 지난 토요일... 한여름이라 그런지 늙어서그런지..요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이듭니다.[슬퍼] 새벽일찍 일어나서 부야지 들이대려 했는데..알람 눌러버리고 7시쯤 일어나버렸네요.. 전날 집사람 담석수술받은 ...
  • 비 피해들 없으신지요.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니 대구 경북지역은 큰 비가 오지는 않았으나. 일부지역에서는 주택의 1층이 거의 잠기거나 비닐하우스가 거의 잠길 듯한 정도로 많은 비가 왔더군요. 다들 비 피해 가 없으신지요. 혹시 피해를...
  • 어제 못 올린 조행기입니다. 점심시간에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그래서 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칼국수를 시켜놓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회사 문 걸어 잠그고 파전에 소주 한 판 벌여야 하는데…….[생각중] 이때...
  • 월요일 퇴근하고 빤스도사님이랑 8시쯤 오랜만에 매천대교로 나가봤습니다. 휴가철이라 릴낚과 들낚하시는 조사분들이 몇분 계시고 루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한동안 손을 덜 탓겠지하며 열심히 두드렸지만 저는 입...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새벽 2시경에 눈을 떠서 작업 좀 하고 6시경에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원래는 건너편의 건너편... 즉... 동촌배수펌프장 아래로 가보려구 했으나... 비온뒤라 많이 미끄러워 예전...
  •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꾸벅] 회문저수지 조행기를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됨을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7월 29일 3시간이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정하고 2시50분 나에 애마에 몸을 싣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길이 엄청...
  • 더운데 다들 배스 잡으시랴 수고가 많으신줄 압니다...^^ 지난주 휴가라서 처갓집 상주에 다녀왔읍니다. 6개월된 아들놈 떄문에 아무데로 놀러 못가고 전 아침 5시 기상해서 지평지(일명 경들못) 와 덕가지만 죽으라...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고... 5시 30분경에 건너편으로 나섰습니다. 보 아래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를 날려보았지만... 잠잠... 장소 이동... 절집아래 스탠...
  • 보고싶다...
    배스나도배서 조회 135205.08.02.09:24
    05.08.02.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스피닝로드에 스왐프클롤러로 네꼬채비를 하여 캐스팅합니다. 몇번의 캐스팅에도 반응이 없어 연안근처로 가 봅니다. 물속이 맑은 것이 배스라고는 그림자도 안 보이네요. 수로폭이 워낙좁아 ...
  •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이틀전 일요일 오후 태풍이 와도 절대 흙탕물이 지지 않는다는 초동지... 올봄 장척에서 연이은 오짜 생포로 잠시 잊고 살았지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더운데 가까운데로 가자던 +1님의 의견...
  • 지난 토요일에 이어, 오늘은 김지흥님께서 올라오신다는 연락에 우르릉~꽝꽝 "번개"가 있었습니다. [씨익] 장소는 잘 아시는 신포리, 참석자는 김지흥님, 푸른아침님 그리고 접니다. 제가 내일 출장이라, 며칠 못 올...
  • 먼저 러빙케어님 두바이 공항에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23시에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뜻하신 일 잘 하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밀입니다. [꾸벅] 토요일 오전 6시 문천지 선착장에 ...
  • 신갈저수지 조행기(쉼터&수문)
    토요일 저녁에 본가에 가서 아버지의 말을 듣고 일요일 8시에 신갈 저수지로 출발하였습니다. 8시가 조금 넘어 신갈저수지 쉼터 포인트에 도착하여 구입하여간 김밥을 상혁 이와 먹고 사진 한 방 박고 스피닝태클을 ...
  • 이번 춘천계는 참석 예정이었던 여러 식구들의 사정으로, 오붓~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씨익] 참석자는 저와 제 가족, 푸른아침님 그리고 춘천서 뵙게 된 또 다른 손님 한분. [미소] 전날 까지만 해도, 배스헌터님과 ...
  • 안녕하세요~ BlackJoker입니다~ 주말에 안개가 짙더니만 어젯밤엔 비가 정말 무섭게 오더군요... 시원한 빗줄기에 벌써 여름이 지나갈듯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주말 행보가 좀 복잡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
  • 부야지와 봉정
    토요일 오후가 되니 햇빛이 백옥을 공격하네요. 서원하게 국밥 한그릇 하고 부야지로 출발합니다. 부야지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하신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중증님, 약간 빨리 출발하신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이. 보...
  •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가 보군요[미소] 휴가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휴가는 첫날 조행기 이후 그냥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계속 조행기를 올리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울음] 암튼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