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13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694

0

15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목천과 안심교 밑을 다녀왔읍니다. 먼저 오목천 금구교 상류 고속철 교각 주변을 약 한시간 가량 돌아보앗는데 수심은 보통 1m내외 되는고 포인트는 좋은것 같은데 아직 일은탓인지 입질도 없고 맨위쪽 교각 주변에서 애기 배스 네마리에게 침을 주고자리 이동 하였읍니다.

장소는 안심교 하류 500m지점 이곳 수심은 무릅위정도 됨니다. 작년에 하던 포인트르 주로 지저 보았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활성도가 좋아진것 같읍니다. 비록 조기급밖에 안되지만 입질도 시원 스럽고 손맞도 좋은편입니다.
오전 인데도 손도 시럽지 않는걸로 보아서 수온이 많이 상승 한것 같읍니다.

오늘의 조과 : 애기 배스 12수
오늘의 채비 : 크랑크 2점
시간. 오전 09.30에서 오후01.00 까지. 이상 부부 배스였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신고공유스크랩
15
profile image
오늘은 조과가 더욱 좋아지신듯 합니다![미소]
저도 이번 주말 시간이 허락된다면 범안대교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마릿수 조과 축하드립니다![짝짝]
09.02.24. 16:23
이거 후배 낚시 꼬실라고 작업중인데 이넘 뽕맞힐려면 어르신께 가야겠습니다.
마릿수 조과도 [굳] 입니다.
09.02.24. 16:27
김진충(goldworm)
슈어캐치 크랭크, 다솔에서 파는 5개 만천원짜리 하드베이트....

왠지 끌리는데요.
하나씩 장만해놔야겠습니다. [미소]
09.02.24. 16:35
profile image
항상 마릿수 손맛을 보시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어르신께서 가시는 포인트 한번 가봐야겠습니다[씨익]
09.02.24. 17:19
오늘 어르신 조행기 보고 .. 집뒤 범안대교 밑에 다녀왔습죠 ... 조과는 꽝!! ㅡ.,ㅡ;;
서스펜드 미노우.. 한개 수장시키고.. 다량의 웜과 훅을 수장시켰습니다..ㅡ.ㅡ; 컥.. 그리고 프리지그도.. 같이 허허~~ 아직은 입질이..많이 약고 활발하지도 않네요.. 오늘 범안대교 위 잠수교 위쪽에 좋은 포인트 하나 봐두고왔습니다 .. 보던데 보셨는지 ^%^ 나중에 지져봐야겠네요..
09.02.24. 18:21
니키님처럼 저도 어르신 조행기를 보아 오다 오늘시간이 나 사는곳 근처에 천안에 있는 천흥지라는 저수지에 크랭크로 도전해 보았습니다..그런데 역시나 저도..[헤헤]
여기는 계곡형 저수지라 그런지 힘들더군요..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도전중 입니다..[미소]
09.02.24. 19:19
profile image
마릿수 조황을 올리셨네요[꽃]
배스 비린내를 점점 잊어 버리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출조 가능할것 같은데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그래서 씨익 웃고 다니고 있습니다[미소]
09.02.24. 20:19
또라에몽님 잘하면 이번 주말 범안대교 밑에서 보실수도 있겠습니다.[씨익]
09.02.24. 22:11
profile image
대박이 아니라 떼박을 만났군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금년배스는 일칙부터 설치네요
수고하셨습니다[꽃]
09.02.24. 22:16
대박 조행이네요~[굳]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 손맛을 볼수 있을련지..[울음]
09.02.25. 08:5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쏘가리 낚시 밖에 배운게 없어서..
    어제 저녁 갑작스레 .. 친구놈들한테 연락이 와서는. 쏘가리 잡으러 가자.! 이말 한마디 듣고는 바로 .. 안산에서 충주로 내려가 송계쪽 도착한 시간이 7시 경.. 일단은 배도 고프기도 했지만.. 낚시대를 드리우고 싶...
  • 며칠전 탑정2
    ||1며칠전 탑정에서 팔뚝만 새까맣게 태우고 -팔뚝은 깜님과 똑 같습니다.-[헉] 조과가 영 아니어서 심기일전해서 또 다시 탑정으로 향합니다. 배수를 하고난후 드러났던 맨땅에 육초가 자라났고 다시 장마때 만수위...
  • 오늘 그일곱번째
    한곳에서 여러날(8일째)을 하다보니까.배스들이 크랑크와 웜을 알아보는 모양 입니다, 오늘 아침 크랑크와 다운샷으로 아무리 달래보았으나 배스 들이 미동도 하지않읍니다. 생각끝에 이곳에서 하지 않았던 채비로 교...
  • 석양을 향해 던져라....
    - 바쁜일 마치고 엇그제 한녀석 얼굴을 볼수있었던 장소에 같은장비와 채비를 가지고 물가에 서 봅니다....어차피, 한낮에는 아직은 얼굴보기 힘든 신갈지이기에...초저녁 피딩타임에 확율도 높을것 같아... 포인트에...
  • 잠시 들른 신갈
    생각해보니 2년전 루어를 처음 시작한것도 신갈이고 첫수를 한것도 신갈이네요. 그런 신갈이 요즘들어 조금은 깨끗해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신갈 물 더럽다고 투덜댄적도 있었지만.. 저 역시 생활하수를 만드...
  • 땅콩과 바꾼~~~
    지난번 땅콩보트 팔아서 지른 광각렌즈입니다 [씨익] 광각의 세계 묘한 마력이 있군요
  • 기달리며 그여섯번째
    이상 하게도 오늘은 조행기를 쓰려고 컴프터 앞에 않아 몇자적으려는데 상주에 있는 손님이 와서 쓰던 조행기 취소하고 이야기 나누다가 점심 식사후 다시 조행기 쓰려하니 또손님오시네요. 결국 5시가넘어서 조행기 ...
  • 또라에몽 배스 만나다!
    ||1안녕하십니까? [꾸벅] 오늘도 이 또라에몽은 퇴근과 동시에 배돌이들은 어디서 만날까 고민을 합니다! 요즘 부부배스님께서 호조황을 보이신 민들레아파트 건너...? 아님 가천 잠수교... 그러다가 꽝이 두려워 아...
  • 비싸게 댕겨온 신갈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어제저녁 9시30분쯤 신갈로 밤마실 다녀왔습니다만!! 정확허니 10시에 철수했습니다.. 장소는 예전 수상골프장에 못미쳐 새로이 놓인 다리밑(조명도있고 다리위 자전거도로에 운동하는 분...
  • 초보의 안심교 조행기 두번째.
    ||1꾸~뻑 초보 신입생 미련 곰팅이 입니다.[씨익] 일요일 아들녀석하고 출조한 안심교 조과가 초보에겐 너무 좋았는지 이틀이 지난 오늘도 눈 앞에서 배스가 바늘털이 하는 환상이... 귀에서는 훅~~주~~욱 철퍼덕하는...
  • 기다리며
    오늘로서 5일째 조행기를 쓰게되는군요.죄송한 마음이 생기네요. 기다림.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집에서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고 연인끼리.친구간에.여행 할때 차를 기다리며.등등....
  • 바시리스키의 매력
    ||1안녕들 하시지요? 부지런이 쓸려고 했는데 이번도 늦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고 나서 가계도 보댐도 하고 또 국가 시책에도 동참하고자 가급적 일요일만 낚시를 했습니다. 저번주 배에 틈이생겨 물이 들어오는 부...
  • 스피너베이트 만들어 봤습니다.
    그동안 메니큐어로만 칠하다 연필님의 도움으로 에어브러쉬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납은 바닷가에서 잠깐만 돌아다니니 평생쓸 분량을 주웠습니다....[하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미소]
  • 금호강 민들레 아파트
    안녕 하십니까. 처서를 지나면서 부터 날씨가 많이 시원해 졌읍니다. 오늘은 오전에 연호동에 볼일보고 나니 점심때가 다되여 귀가 하여 식사후 잠시 쉬었다가 집사람 모셔다 놓고나니 오후 3시가 넘었네요.연호동쪽...
  • 일요일 짬낚시
    요즘 파로호는 오름수위로 전번주 첫 오름수위땐 거의 타작수준이었다네요. 뭐 남들이야 별로 못잡았다는데 간만에 들린 12까지한 짧은 조행에 으으흐~ 팔아퍼[씨익]"파스붙이곤 글을씀" 파로호의 깊어가는 가을을 느...
  • 23.24일대호만 조행
    ||123일 하루종일 내린 비때문에 이번주말 낚시는 반쯤 포기한상태였습니다. 새벽 심야영화를 본 후 주말엔 비가 그칠것 이라는 기상청의 오보(?)를 믿으며 대호만으로 달려갑니다. 새벽에 도착한 대호만은 비와 바람...
  • 초보의 안심교 조행기
    꾸~뻑 신입생입니다. 제가 이곳 조행기에 글을 써도 될런가 모르겠네요 여러 선배님들이 계셔서 조심스럽게 써 봅니다.[미소] 낚시갈 계획은 없었는데 일요일 아침일찍 눈이 떠 집니다. 낚시나 갈까?? 마눌이 자고 있...
  • 삼랑진의 마지막 여름
    원동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마사수로 초입갔다가...... 선상에서 실컷 떠들다가....... 하여간 4짜 한마리는 했습니다. [배째] 물론 잔챙이는 여러수 했지요. 오늘 뵈었던 분들이.... 부산배서님, 오디오맨님, 망...
  • 신갈에도 이런곳이 있단 말이에요.....
    - 바다루어를 다녀온지 며칠됐다고....손맛이 그리워 또 물가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한낮의 무더위와 따가운 햇볓을 피해...녀석들이 어슬렁 어슬렁 연안으로나오기 시작하는 시간에 맞추어 어슬렁 어슬렁 신갈지로 ...
  • 많이 반성했읍니다~
    ||1어제는 청도에서~꽝하고 오늘은 장천 오로지 갔다왔네요~ 마눌님과 따님들의 열화와같은 눈총을 받으며~대문을 나서봅니다~ 오로지 도착해서보니 물이 거의 만수위 더군요~ 열심히 낚시하고 던지고 또 던지고 ~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