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스 침주기 125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613

0

15


















||0||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연호지에 다녀 왔읍니다.
오전 6시15분에 도착 앞뚝 좌측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서 제일 먼저 크랑크로 두드려 보지만 반응은 보이지 않아
이번에는 포퍼를 사용 해봤읍니다.역시 저에게는 포퍼는 웬지 모르게 인연이 없는것 같읍니다.
이번에는 미니 스베로 지저봤는데 앞쪽에서 두번 입질을 받고는 또 잠잠 합니다.

네번째는 네꼬 채비 하여 못 안쪽 골창까지 두드려 봤지만 이또한 입질이 없네요.이제 마지막으로 텅스턴 싱커
작은것 가지고 만든 자작 스베로 교체하여 수초가를 두드리니 드디어 오늘 첫 배스 침을 주게되는데 이때시간은
오전 8시가 조금 지나서 첫손맞입니다.

이렇게 처음 출발지 까지 오면서 크게는 3짜에서 조기급까지 총조과 7수 에게 침을 주고 왔읍니다.
비가 오지 않아 수위도 많이 줄엇고 바람도 없고 물이 너무 조용한 탓인지 배스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것 같읍니다.
날씨는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온것 같읍니다.

가족 여러분 좋은 계절에 어복 충만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5
최근엔 스베가 대세인가 봅니다~[하하]
저수지권도 그렇고... 직벽권이 아니라면 스베가 대체적으로 잘 먹히는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9.22. 10:51
profile image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올해 만수위때 갔던 연호지와는 수위차이가 많이 나네요. [미소]

09.09.22. 10:56
profile image
빠다구이용...[침]
저도 백곡지에서 한마리 잡아 와야겠네요[씨익]
09.09.22. 11:43
연호지 한번 가봤는데 손맛 솔솔 합니다... 작은 저수지 이지만 아주 좋습니다..[굳]
09.09.22. 11:58
profile image
연호지 배스가 저를 부르는군요. [헤헤]
전 야간출조에서 입질만 두서너번 받고 랜딩에는 실패했습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9.09.22. 13:57
헉!!!어르신

어르신 가시는곳곳 사진마다~한두장만 봐도 어!! 저기 거기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연호지....제가 연호동에서 20년을 살았었습니다~
연호지 잘 잡히진 않지만 엄청난 대물터입니다(잉어/붕어)

중학교때부터 살다싶이했었는데~ 담주 어쩔수없이 또 연호지를 가야겟군요~하하

126탄도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연호지 생긴이래 물빠진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일단 제가 31살이니 적어도 30년은요
09.09.22. 16:03
profile image
하아.. 빠다구이는 어떤 맛일까 내심 다음에 잡으면 해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22. 16:53
profile image
손맛축하드립니다.
저도 지난달 연호지 갔었는데
제방반대편만 뒤지고 입질한번 못받고 왔습니다.
역시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조행기 감사히 보겠습니다.[미소]
09.09.22. 17:05
탐스러운 호박이 가을을 말해주는 장면입니다
항상 잘잡으시고 즐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09.09.22. 19:10
빠다구이 한번 먹어 봐야겠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9.22. 20:05
호박 색깔을 보니 가을을 느끼겠네요
역시 대단하신 실력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보이면, 섭섭한 배스 침주기 조행기 입니다.
09.09.22. 20: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이래저래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할머니 노환에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오디오맨님의 진수식 기념으로 청도천 하수종말장으로 보...
  • 배스재키 조회 134906.07.06.10:43
    06.07.06.
    2006/07/06(음6/11), 05:00-07:10 날씨 : 기온24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냄새약간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조과 : 꽝 요약 ; 입질이 없을때는 호숫가 산책이라도 하자. ------------...
  • 지난 3회 땅콩축제 사진을 링크겔러리에 올려놨습니다...54장
  •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물가로 나갈려고하니, 햇볕이 쨍쨍한날은 더위에 지쳐, 주르륵 내리는 비에 말목이 잡혀 지냈는데 오늘을 구름은 짖게 드리웠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더라구요. 바로 옥계수로로 달...
  • 시간: 05:00~08:00 채비: 스플리샷에 4인치웜 조과: 작은배스4수 ========================================================================== 늦은 조행기입니다.. 글을 올린다 하면서도 짬이 나지 않아 미루다가 ...
  • 배스파란 조회 186506.07.05.00:52
    06.07.05.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주말조행기를 늦게나마 올립니다. 7월 1일 토요일..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전날 마신 술이 아직 머리 뒤끝을 짓누르지만… 늦게나마 휴일의 힘에 이끌려 일어납니다. 무얼 할까요? 마눌과 아이...
  • 어제밤 일기 예보를 보니 집중호우가 어쩌구 하면서 비가 많이 온답니다. 비가 많이 오면 당분가 낚시가 어려울텐데 생각하면서 잠들었다가 일어나보니 비가 내리려면 조금 여유가 있어 보여 오늘은 조금 일찍 집을 ...
  • 일요일 집에서 노닥 거리다가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릴것 같지 않네요 마눌님 눈치 보다가 저녁에 오리고기 사주기로 하고 오로지로 달려갑니다 부진런히 땅콩펴고 바로 드리대 합니다 오늘은 시작이 좋네요 첫타에 한...
  • 배스박진헌 조회 178606.07.03.21:06
    06.07.03.
    자세한 내용은 피싱프리맨님께서 올려 주셔서 저는 사진과 함께 대략 적인것만 올리겠습니다. 아침 이른시간엔 탑워터에도 반응이 괜찮았고 8시를 넘기고는 다운샷과 네꼬리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거의 나오는 씨알...
  • 먼저 이번 초보배서들의 장성보팅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신, susbass님과 이구공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꾸벅] 마일리지 쌓기..[씨익] 이연님과 마찬가지로 주말 보팅을 위해 한 주 동안 풀로 아부모드를 가동합니다. 그...
  • 배스 조회 160106.07.03.12:52
    06.07.0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제가 평소에 낚시 간혹한다는 소릴 듣고 관련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낚시를 가자고 합니다. 저야 좋죠~ [씨익] 그쪽 친구가 다니는 회사의 직원들 몇명이랑 해서 낚시를 준비합니다. 그쪽 분...
  • 우리나라가 16강 진입에 실패해 월드컵의 관심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주최국 녹슨전차군단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은 전통 축구강국의 경기로 월드컵 팬이 아니라도 관심이 가는 경기다. 그런 큰경기였지만 내일...
  • 청도 모임이라 하여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낚시 갔다가 하나 둘 마치 약속이나 한것 처럼 한자리에 모이더군요.. 달배님과 청도 간만에 도보를 약속하여 푹~ 자고 11시쯤 도착했을겁니다.. 부야지에 운문님 계신다고 ...
  • 토요일에 안동으로 가서 오후장을 보고..할메집에서 소주 한잔하고 ... 일요일 오전만 놀다가 올려구 했으나 토요일에 비가 오는 바람에. 그냥 일요일 새벽에 안동을 갔다왔읍니다... 주진교에 도착하니 KSA의 대회는...
  • 훅크선장입니다. 춘천계 이후 뜸했네요 금요일 2%님과 안동을 약속했으나 토요일 큰집 제사라서 부득이하게 새벽에 오는바람에 약속을 어겼네요 미안합니다. 일요일 작업실에서 장마 대비 좀하고 작업 잠깐 하고 17시...
  • 배스도기 조회 116606.07.03.11:31
    06.07.03.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글쓰기 창에서 잘못해서 페이지 뒤로가기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작성했던 글이 달라갔내요. [버럭] 페이지 뒤로갔다 앞으로 오면 깨끗이 없어지는 친절함. [울음] 메모장에 작성해서 ...
  • 배스해밀 조회 117306.07.03.10:24
    06.07.03.
    이장님 대신 주민이 봉정 다녀왔습니다... 예전 봉정 현재 봉정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몸은 물가에 있으니 비온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저가 아닙니다.. 올만에 수중전 결심합니다.. 수해공사로 뜸해진 봉정에 도착합...
  • 안녕하신지요? 금요일 강창교 하류 철탑앞(사진)에서 4짜, 2짜 한수씩 했습니다. (성서에서 다사쪽으로 강을 건너지 않은 곳입니다.) 크랭크베이트란걸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예상외로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이후 자...
  • 배스susbass 조회 139906.07.03.00:29
    06.07.03.
    , , 일요일 오침을 기분좋게 하고 저녘무렵 용인에 있는 신원지를 다녀왔습니더,, 오전부터 아들놈,~! 낚시좀 가자고 원성이 대단합니더,, 어딜갈까 [쳇] 생각중에 예전에 다녀온 신원지가 생각이 나서 그쪽으로 오빠...
  • 무료한 당직을 마치고 나서리..... 저녁무렵에 휘~이잉 하니 다녀온 대청의 남대문교입니다. 댐수위가 68.26미터일때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댐수위는 64.15미터였는데 모습이...... 위쪽은 예전엔 이랬지요.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