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나팔꽃
요즘은 촌에서도 보기 힘든데 아침 사무실로 가는 동네 골목에 전봇대를 휘감고 이쁘게도 피었네요.^^
그러고보니 나팔꽃 오랜만에 보네요
전봇대를 이쁘게도 감았네요
전봇대를 이쁘게도 감았네요
11.10.06. 08:5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얼마전에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서는 만발했었는데... 지금은 꽃이 좀 줄었더군요.
11.10.06. 17:24
보기 드문 장면이네요.
"생명은 정말로 강하다..."
11.10.06. 09:17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댐에서 낚시할 때 가끔 절벽에서 이쁘게 자란 한송이 꽃은 가슴에 징하게 와닿기도 하더군요...^^
11.10.06. 17:26
어릴땐 많이 보였는데 요즈음은 정말로 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대신 초여름에 저수지 곁에 "메꽃"이 많이 보이고
한여름부터는 주황색 능소화가 많이 보입니다.
11.10.06. 14:49
장인진(재키)
어릴적 부르던 노랬가락에도 나오는 꽃인데..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11.10.06. 14:5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장인진(재키)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노래가사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노래가사가 맞네요.
이젠 기억력도 쇠퇴?하나 봅니다...
11.10.06. 21:2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나이탓입니다.
11.10.07. 10:37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장인진(재키)
능소화는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11.10.06. 17:27
감수성~~~
전봇대에 나팔꽃이라 분위기 있는데요.
11.10.06. 16:4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박주용(아론)
정말 보기 힘들어요...
저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랍니다. 생긴 것과는 달리... 흐흐
저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랍니다. 생긴 것과는 달리... 흐흐
11.10.06. 17:28
나팔꽃 오랜만에 보는듯 합니다.
예전엔 주위에 흔하던 것들이 이젠 찾지 않으면 보기 힘든 것으로 바뀌어가는 세상 인듯 합니다.
11.10.06. 18:1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우리가 나이들어간다는 증거겠지요...
11.10.0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