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1212)
안녕 하세요
코러나 때문에 전국이 시끌 시끌 하네요.
거기에 내가 살고 있는 대구에는 더 심각하니 기분이 별로 입니다.
어찌 되였든 코로나 빨리 퇴치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집에만 있기 좀 답답 하여 어제 오전에는 경산 오목천 가일교 상류에 저희 부부 다녀
왔는데 입질 한번 못 받고 꽝치고 왔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금호강 가천동 금호강교 상류에
다녀 왔습니다.
아침으로는 날씨가 쌀쌀 하여 오전 9시가 넘어서 금호강에 도착하여
이 마스크는 오늘 김욱 프로님이 선물로 보내 주신겁니다.
김욱 프로님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거의 한시간을 헤매이다가 마지막에 메탈 바이브로 걸어낸 배스네요.
기분이 좋아서 또 한번 찍고요.
오짜인줄 알았는데 모자라네요.
배가 부른걸 보니 산란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오늘 배스가 모두 튼실 하네요.
이렇게 오전 11시까지 5마리 잡고 철수 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남은 시간 아무 탈 없이 보내 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처음에 사진 올리가 안되여서 골드웜님의 코치하에 올다 보니 중복 사진도 몇장 잇네요.
구글크롬만 쓰다보니
익스플로어 생각을 못했습니다.
또 아이폰이 있다는 생각도 못했고요.
김욱프로님 저에게도 챙겨주셨습니다.
부부배스님까지 챙겨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답답하시죠?
.
연신 밖에나가지말라는 문자 날라오니
밖에 나가는것 도 눈치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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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스들이 모두 배는빵빵하데요
요즘 다섯마리 금호강에서는 쉽지않은데
워낚 고수시니까 . . . .
많이 답답해서 한번씩 나가 봄니다.
저도 요즘 바이브에 푹빠져있습니다.
저수온기에는 최고 루어인것 같습니다.
튼실한 배스 멋집니다.
처음으로 힛트 했습니다.
덩어리 손 맛 축하드립니다.
엄청 빵빵하네요.
손맞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