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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42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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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5월도 이제는 하반기에 접어 들엇네요.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햇나요.담자이나 울타리 곳곳에 장미가 만발 하엿읍니다.

 

오늘은 단산지와 금호2교에 다녀 왔읍니다.

 

비가 오긴 하였으나 저수지 수위는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읍니다. 단산지 나비 사육장 앞에서 지그헤드로 먼저 두드려 봄니다.

 

비가 내린 탓인지 입질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고 심심 하지 않을 정도로 비리내를 맞게 해줍니다.

 

오늘은 스피너에는 반응이 없고 하여 크랑크로 교체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나 몇번 털이 당하고 겨우 크랑크에 한수 하고

 

골창을 지나서 롱 캐스팅 하여 리트 리브중에 한녀석이 두번째 크랑크에 덥썩 물어주네요. 단산지 싸이즈로 생각 하고 랜딩중에

 

갑짝이 배스 힘이 두배로 올랏읍니다. 로드는 활처럼 휘어져 어렵게 랜딩 하고 나니 크랑크에 배스 두마리가 달려 나오네요.

 

루어 시작 한지 4년이 다되였지만 쌍걸리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도 몇번 찍고 돌려보냄니다.

 

이렇게 단산지에서 오전 8시 30분 까지 지그헤드와 크랑크에 8수 정도 하고 금호2교로 이동 합니다.

 

금호 2교에 도착 하니 이곳 금호강은 수위가 많이 올라 있읍니다. 낚시 하기 어려울것 같은 생각 이지만 크랑크 세팅된채로

 

수초사이사이를 두드려 보지만 나오는것 청태뿐이고 바늘 털이만 두번 당하고 노씽커로 상류쪽을 공략 해보았으나 입질 받지

 

못하고 다리 아래쪽으로 이동 하여 자작 미니 스피너로 끄리 한마리하고는 반응 없어  1/32 지그헤드에 씨테일웜 꼬리 떨어진것에

 

옆꾸리 채비 하여 배스 3수와 부르길 한수 하고 오늘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오늘 부터 날씨가 많이 더워진답니다. 가족 여러분 오늘도 행복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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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쌍걸이네요..    정확하게 훅킹도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시간될때 금호 2교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10.05.20. 11:44

대단한 쌍걸이네요emoticon

오짜 정도의 무게감이 아니었을까요.

작년 배스침주기 씨리즈에 이어서

올새 비린내 충전 씨리즈 까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부부배스님의 열정은 아무도 못 따라 갈 듯 싶네요.

더운 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십시요emoticon

10.05.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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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금만 일찍 일어났으면 금호2교 나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밤새 아이가잠을 안자서 같이 놀아주었더니...

부부배스님을 본받아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 하건만 우째 몸이 따라주지를 않는거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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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쌍으로다가.....허걱emoticon...어르신의 내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emoticon

쌍걸이 손맛은 어떤지 무지 궁금하네요...거의 힘은 5짜에 전주어도 될듯한데요...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5.20. 12:55
profile image

배식이를 비롯한 끄리와 블루길의 만남 뿐만이 아니라 쌍걸이 까지 하시다니! 정말 즐거우셨겠습니다.

이제 금호강과 단산지 배식이는 어르신께서 단단히 접수를 하신 듯 하십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5.20. 13:46
profile image

저희집 대문앞에도 장미가 활짝 폈습니다.......emoticon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군요...emoticon

 

항상 몸건강하세요............emoticon

 

 

10.05.20. 16:23

일타 이피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 쌍껄이 한번해볼지

 

부럽습니다.

10.05.20. 19:20

대단한 쌍걸입니다~~어르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10.05.20. 20:28

부부배스님의 42번째 비린내 충전 성공 하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건강을 생각 하셔서 쉬엄쉬엄 하세요.

10.05.20. 22:30
profile image

쌍걸이 하시고 흐뭇해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아직 한번도 못해 봤습니다...어떤 손맛일까? 무지 궁금합니다

10.05.20. 22:45

쌍걸이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직 쌍걸이는 못해봤는데요..

대단하세요.

10.05.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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