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늪에서
겨울이 확 왔습니다.
여기저기 얼음이 살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좀만 더 있으면 꽁꽁 얼어버릴지 모를 번개늪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늘 5짜 조행기만 올리다가 이번에는 시즌이 그러한지라 잔챙이들로 조행기를 올립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해 조금 죄송합니다.
먼저 오늘의 활성도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반응하는 배스는 대부분이 바이브를 삼키거나 앞바늘에 걸렸습니다.
저런 상태로 바늘은 걸리지 않은 배스도 있었습니다.
바이브가 그냥 툭 흘러버리는 상황이........
다양한 칼라에 반응을 해 주었고
중류에서 다 잡았습니다.
짜증나는 것이 있는데 오리들이 풀 뜯어먹어서 풀들이 둥둥 떠 다니기땜에
하드베이트 쓰기가 짜증납니다.
바이브 참 많아요.
있는데로 잡으면 대박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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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낚시로 배스를 잡고 싶은데 잘 안되내요.
번개는 수심인 낮아서 스트리머계열로 스위밍 시키면 물어줄거 같은데 반응이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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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님 조언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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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브만 아니면 ,,,
같은 배스인줄 알겟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습니다.
플라이로 잡을수있는.어종은.무궁무진 .
연락드릴께요
배스 시즌처럼 많이 잡히시네요
어복이 충합니다
이곳은 배스 입이 완전이 입을 열지않네요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역시나 배스찾아님 조행기 답습니다.
멋지네요..
바이브로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번개야 기달려라~~
바이브에 엄청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바이브 역시 재미난 루어죠!!
봄에 장척이나,번개에서 뵈면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