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46번째.
안녕 하십니까.
계절 탓인지 많이 게을러진것 같읍니다.
금호강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넘었네요.
상류쪽으로 올라가 한 30여분 두드려 보았으나 배스들이
반응이 없어 잠수교 하류로 이동 하여 공략해 봄니다.
어제 낚시 하던곳에 와보니 얼음이 거의 녹아 버렸네요.
바람도 없고 수면은 완전 장판입니다.
수심이 좀 있는곳 몇번 캐스팅하니 라인이 이리 저리 흐르기에
훅킹하니 튼실한 배스가 랜딩 할것 없이 내 발앞까지 총알 같이 달려 나오네요
.
셀프도 한장 남겨 봄니다.
그리고선 반응이 없어 약간 하류로 이동하여 입질 받았으나
도중에 바늘 털고 잘있거라 나는간다 하고 가버리네요.
이후 몇가지 루어 교체해 가며 철수시 까지 아무리 배스 고셔 봐도
냉담 합니다. 이렇게 오는은 딱 한마리만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간편 조행기 여기에 올려도 되려는지 모르겠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람니다.감사 합니다.(1214)
역시 겨울엔 배스가 굵어지는 계절인듯합니다.
13.12.17. 14:17
사각배스 멋집니다.
13.12.17. 17:11
어제, 오늘 날씨가
조금 풀린것 같습니다.
배스얼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13.12.1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