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4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 대구 기온 2.7도라 해서 금호강에 나가 보았더니
얼음은 얼지 않았는데 바람도 불고 체감 온도가 얼음 얼때 보다 더 춥네요.
1/16지그 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끼워서 캐스팅하니 날아가지를 않읍니다.
해서 씽커를 하나 끼워 던지니 그런대로 날아 가네요.
오늘도 첫 입질을 받고 훅킹하여 랜딩 중에 털리고 마네요.
일단 배스가 반응을 보였으니 계속 두드려 봄니다
얼마 만에 턱 걸이 4짜 정도 되는 배스가 오늘 첫 얼굴
보여 줍니다. 추위도 싹 가십니다
.
두번째 배스는 춥다고 안나올려구 풀을 감아 버려서
살살 달래서 끌어내는데 성공 하였읍니다.
오전 10시가 지나니까 바람이 점점 더 불기 시작을 하여
오늘도 딱 두마리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1228)
.
너너무 추워요,,,
이제는 좀 쉬시지요??
감기 걸리시면 고생 하십니다.
13.12.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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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감기 걸린지 일주일이 넘었읍니다.
주사 맞고 약먹고 집에서 쉬면 일찍 낮는데
그것이 쉽지만 안네요.
주사 맞고 약먹고 집에서 쉬면 일찍 낮는데
그것이 쉽지만 안네요.
13.12.21. 14:20
어제밤 눈이 펑펑 내리더군요.
그 눈을 뚫고 저는 귀가를 했는데... 거의 기어 들어왔습니다.
아침출근길 고생들이 많았을듯 합니다.
오늘내일은 좀 추울거 같고... 주말은 포근하지 싶습니다.
포근할때만 다니세요.
13.12.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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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금년에는 날씨가 따뜻하여 늦게 까지 낚시 하면
150회는 무난 할것 같아 욕심을 내봤읍니다.
150회는 무난 할것 같아 욕심을 내봤읍니다.
13.12.21. 14:22
축하합니다 손맛
이제 고마 좀 쉬소
13.12.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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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이제 한번 남았네요.150 채우고 쉬려고 합니다.
13.12.21.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