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5번째.
안녕 하십니까.
추위로 인해 계속 방콕만 하다가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린것 같아 금호강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넘었네요.
저의 주력 채비인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 채비 하여.
잠수교 상류 얼음이 얼지 않은곳을 거의 한시간 동안 공략해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서 상류 합수부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곳에 도착해 보니 이미 한분이 먼저 오셔서 낚시 하고 게시네요.
이분 서너마리 손맞을 보았다는데 나한테는 소식이 무소식입니다.
그래도 히망을 가지고 계속 두드리니 작은 배스로 한수 체면 유지해 줍니다.
이후 오전 12시까지 몇군데 더 공략해 보았지만 더이상 조과 오리지 못하고
오늘은 이 한마리로 만족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철수 합니다.
남은 휴일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9)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건강조심하시고 배스구경 잘 했습니다....
14.01.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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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정유섭(배스마루)
고맙스비다.
배스마루님도 편안 하시길 바라미다.
배스마루님도 편안 하시길 바라미다.
14.01.13. 08:57
이 혹한기에 ,,,
한마리가 어디입니까?
대단하십니다.
14.01.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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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아침에 좀 일찍 나갔으면 몇마리 더
낚았을 터인데 아쉬움이 있네요.
너무 욕심이 많은거 아닌가요....
낚았을 터인데 아쉬움이 있네요.
너무 욕심이 많은거 아닌가요....
14.01.13. 14:28
마실아제님하고 어제,
미노우에, 미노우만한 놈,
구경하고 왔읍니다.
대단하십니다.
14.01.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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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아 이 추운데도 미노우에 반응을 하네요.
첫 배스 축하 드립니다.
첫 배스 축하 드립니다.
14.01.1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