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9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와 같이 오늘도 금호강 가처농에 다녀 왔읍니다.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8시가 조금 지낫네요.
저의 주력 채비인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러 거의한시간을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잠수교 하류인 섬으로 이동하여 보았더니
이곳은 훌치기꾼들이 배스. 누치. 강준치를 여기 저기 피대기 쳐놓아
보기가 좀 민망할 정도네요.
그래도이왕 왔으니 몇번 던저보고 가야지 하며 배스 불러 보았으나
두번 입질 받아 발앞에서 털리고 조과올리는데 실패하고 다시 상류
합수부쪽으로 이동 합니다.
합수부 하류에 도착하여 몇번 캐스팅 하지 않아 3짜 중반으로 오늘 마수 합니다
.
셀카도 한장 찍어 봤읍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짝이 라인을 차고 나가기에 누치인줄 알았읍니다
.
밀고 댕기고 힘겨루기 하다 랜딩에 성공 하여 보니 사진과같이 교통사고를 당했네요.
오늘 이녀석 땜에 손맞 끝내주게 보았읍니다.
이배스가 사고를 친 배스 입니다. 4짜 초반은 될것 같읍니다.
이녀석을 마지막으로 오늘은 튼실한배스 몇마리 낚았으니 미련없이 철수 하였읍니다.
주말이 다되였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 합니다. (16)
얼음 않어는이상 추워도 배스는 나오는군요~~^^
씨알이 좋습니다
씨알이 좋습니다
14.01.24. 22:3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예 물만 얼지 않으면 배스 구경 할수 있읍니다.
14.01.26. 13:01
씨알이 멋지십니다.
14.01.26. 23:41
교통사고 요거이,,,
손맛은 두배죠,,,
14.01.27.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