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첫조행
토요일 동해에서 꽝하고 돌아온후 후유증으로 종일 누워 있다가 잠시 나선 오로지입니다.
그래도 반갑게 인사 해주는 녀석은 이녀석들 뿐이네요.
수온은 약7도.
계곡형 저수지권 배스들도 기지개를 펼 때가 되었죠.
오로지 좌측 골창안쪽 버드나무 군락을 헤매다 스피너베이트로 체포했던 배스가 생각납니다.
시일이 조금 더 지나 버들강아지 터질 무렵이었던거 같네요.
오로지배스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14.03.05. 15:29
저수지에서도 이제 나오기 시작 하네요.
손맞 축하 드립니다.
14.03.06. 14:09
박태영(不賣香)불매향 글쓴이
오로지 배스 사이즈는 참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 저수지는 가끔 실수로도 사이즈급이 나와 주는데,,,
14.03.06. 16:28
오로지 사이즈가 올라와주었네요!!
오랫만에 오로지를 보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14.03.06. 18:40
오로지 초창기 땅콩타고 들어가 대박치던 기억이 나내요!..
5짜 하루 2~3수 우수웠었는데...
오로지는 잠시 쉬는중!...
14.03.06. 20:44
손맛 축하드립니다~
씨알이 잘았던 기억이 있어 잘 한 번 가본 후론 안가게 된 오로지네요.
댓글을 보니 오로지에도 덩어리급이 있나보네요 ㅎ
14.03.13.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