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26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을 늦게 먹고 집사람이 냉이 캐러 가자 합니다.
낚시 도구 챙겨서 경산 오목천 자인교 아래 보에 도착하여
몇가지 루어 교체해 가며 두드려 봤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냉이와 달래 조금 채취하고 오목천 내려 오면서 몇군데
둘러 보았으나 결국 배스 얼굴 보지 못하고 철수 하면서
칼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금호강 남천 합수부 하류에서 다시 도전 합니다
.
요 배스는 어제 토요일 아침에 금호강교 위에서 마수 걸이 하고
이후 얼마동안 두드려 보다가 비가 내리기에 바로 철수 하였읍니다
.
금호강과 남천천 합수부아래에서 미노우로 오늘 첫수 입니다
집사람 거의 한달만에 낚시 왔는데 오늘 마수걸이입니다.
사용 루어는 크랑크 작은것 입니다.
잠수교 아래로 이동 하여.집사람이 도 히트 치네요.
역시 작은 크랑크에 4짜 초반은 될것 같읍니다.
오후에는 기온이 오르니 부유물도 많이 생기고 바람도 불고 하여
바로 철수 하였읍니다.
저는 오늘 꽝만 면하고 집사람이 두수 하였네요.
남은 휴일 잘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135)
요즘은 미노우와 크랭크로 재미를 많이 보시는군요.
어머님 한참 조행기에 등장하지 않으셔서 궁금했는데,
편안해보이십니다.
14.03.03. 10:4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그동안 감기 때문에 고생을 좀 했읍니다.
아직 약 복용 중입니다.
14.03.03. 14:45
조규복(부부배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산제 치료가 끝나고 다시 일을 시작하니 시간도 없고
좀처럼 낚시하기 힘이 드네요 큰 형님 큰 누님 골드 훅형님과 연호지에서 낚시하던 생각이 자주납니다
조만간 날씨 더 따뜻해지면 연호지에서 다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간내서 전화드릴께요^^
산제 치료가 끝나고 다시 일을 시작하니 시간도 없고
좀처럼 낚시하기 힘이 드네요 큰 형님 큰 누님 골드 훅형님과 연호지에서 낚시하던 생각이 자주납니다
조만간 날씨 더 따뜻해지면 연호지에서 다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간내서 전화드릴께요^^
14.03.05. 23:32